항상없는 시간쪼개며 대물낚시에 뽕간 여상중경이가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ㅋㅋㅋ
자 예기해볼까요
같이가신 조우께서 불밝힐걸 달라하셔셔 던진것이 물에 빠졌습니다(요즘모자에 끼우는것 후라시)
오던입질 잡히던고기뚝...밤이라 물에풍덩^^^
그후로 입질못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럴때 실수로 뭐 경보기나 핸드폰 후라시를 빠뜨리면 붕어가 최대한멀리 도망갈까요?
그리고 빠뜨린후론 입질받긴 어렵겠죠?
세상사 별별일이 다있으니 회원님들의 의견듣고싶내요
항상 스레기는 찌보듯합시당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9-25 07:10:53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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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저녁에도 수없이 미끼갈고 퐁당 거리는데 풍덩소리 한번 났었다고 입질이 끓긴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에 TV에서 상어를 만나면 건전지 하나만 있어도 물에 전류가 흘러 상어가 깜짝 놀라 도망가는것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그런 맥락이 아닌가 합니다.
언뜻 기억으로는 금붕어에게 수족관의 같은 위치에 전기 자극을 주었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고 여러번 반복되니 금붕어가 그 위치에는 1시간 가량 지난 후 오더라는 그런 기사 본적 있읍니다. 그니까 붕어의 기억력도 계속 반복되면 좋아진다는 근데 1번쯤이야...^^
잘나오던 포인트가 찌가 말뚝일 경우 그런 이유도 있겠습니다..
붕어 넘 예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