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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IP : cb60e560bfa57c3 날짜 : 조회 : 249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낚시가 땡겨서 하러다니는데.. 와이프가 심심하다고 하네요... 같이 가더라도.. 적당히 놀것도 없고.. 오락기같은것이라도 있으면.. 몇만원 줘 보내서 놀다 오라고 할텐데.. 혹시 인천 근방으로.. 반경 50K 이내에.. 적당히 놀게할만한곳이없을까요? 또한 손맛도 느낄수 있는 그런 낚시터면.. 더 좋겠구요.. 리플이나...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1등! IP : 80b7821b9ced318
낚시와 사람들이란곳 쳐보세요 일산에 있는데 부평쪽 조행기도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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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b60e560bfa57c3
흠..... 조행기라는게 뭔지.. 궁굼합니다.... 제가 이제 입문한지.. 몇달 되지 않아서요.. 용어에.. 좀.....^^
그리고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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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00cd752be57846f
반가버요 무한지애님


낚시 가셔서 와이프를 몇만원줘서 어디가서 놀다오라 하신다구요.

뭐하고 놀죠. 제가 생각할때는 방법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럴거면 집에 있어라 하는게 안 낫겠습니까?

고기 잘잡히는데 골라서 와이프 낚시 한대 주세요.

잘잡히면 나중에 먼저 낚시하러 가자 그럴걸요.

현재창 오른쪽 상단에 검색 있지요.

요기에다 단어 치고 검색하시면 무수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화면에 조황 조행기 있죠. 함 읽어 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를걸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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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60e560bfa57c3
와이프가 낚시는 싫어하는데..
저와 같이 있고 싶어하고..
전 또 낚시할때.. 누군가 옆에 있으면.. 집중을 못하고..

그런데.. 와이프가 가끔 게임을 하거든요..

그래서 짧은 생각을 글을 올려봤었습니다...
와이프도 좋구 저도 좋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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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deb52c17968b5e
닌텐도나.게임기를 하나 구입하셔야 할것 같아 보이네요
책이나 그런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선은 산책까지 할수 있는 경치 좋은 낚시터를 가는것도..

처음에는 집에가자고 자꾸 보채서. 대를 접고 철수하고
맜있는 밥사먹고 그러고 몇번 다녔는데..
요즘은 조금 이해해 주고 예전보다는 좋아졌어요 ^^

차에서 티비도 보고 산책 가까이서 하기도 하고.
그래도 같이 밤낚시는 아직 무리네요.

낚시터 가셔서 친철하게 열심히 잘해주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될것 같습니다. ^^
열심히 해보세요

예상에 신혼이신것 같으신데..
아이가 생기면 상황이 아주 많이 달라집니다.. ( 아니시라면 실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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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ebd10ade24f82
pmp or 노트북 하나 구입하셔서 고스톱 등등 온라인 게임을...ㅎ.ㅎ';;

대신 핸드폰 인터넷 정액제 요금 필히 신청하시고 하셔야 요금이 저렴 하실겁니다...;;

않그럼 요금 장난 아닐께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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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721d7bd968cdf7
무한지애님...

아주좋은생각 좋은취미를 와이프에게 전수하실려구여..ㅎㅎ

너무나좋은생각이어요~~

저로서는지금 집사람과 15년을동행출조하구있슴니다만~

처음에는 와이프에게 취미를바꿔드리기가좀 어렵지만 몆번씩 돼풀이하게되면.

어느한순간에 고함과 웃음이자신도모르게 터저나옴니다..

연고지가인천어느곳인지는잘모르나 ?.

가까운곳 월곳 아님 안산쪽에 손맛터 양어장 여러곳이맣슴니다.

손맛터는 공해가않좋아서 여성분들싫어하죠????

저수지양어장에 물낚시가셔셔 낚시대 하나던지는법가르처주시면 그때부터 조금씩 손에느껴지는

전률이 취미를바꾸게하는 비법이라구 감히생각하네여~

무슨계임기 그런생각 하지마시구여 스스로손맛을 느끼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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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20b0046ecebec
하루만이라도 의자에 앉혀놓으시고 조수역할만 해보세요. 그래야 낚시가 재미있다는것을 알게 될수 있을겁니다. 막상 나가보면 손이 근질근질해서 조수노릇하기 힘들겠지만요. 저도 한번씩 와이프와 같이 나가지만 성미급한 저는 '이리 나와봐!' 하면서 제가 자리를 차지해버리죠. 이것만 실행한다면 저도 동반출조가 가능할텐데... 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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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0236956b2c0c2
피래미낚시를 같이 해보세요,,,(작은 물고기라도 초보는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그 피래미낚시에 작은 손맛이라도 느꼈다고 하면 봄을 기다렸다가 경치 좋은 관리형 저수지로,,,(상지랜드,,정도??)
수상좌대에서 라면도 끓여주고,,,찌 보는 것도(밤낚시) 알려주고 챔질도,,,

저의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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