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기대하고 군의 의흥에서 2박쪼다가 비는 한 방울도 안오고
고수온과 열대야로 손들고 귀경했습니다
전투낚시 장박지를 물색중 대물 메니아들이나 접근 할 수있는 못 발견해 마음드는 포인트 발견,
문제는 암반 곳부리에 자리잡은 곳인데 암반 위에 부숴진 돌부스러기외에 파라솔을 꽃을 곳이 없습니다
큰돌로 파라솔 기둥을 받힐려고 해도 주위에 큰돌들도 거의 없고
마대자루로 쓸어담을 흙이나 모래,마사토도 거의 없습니다
마대자루에 흙을 담아 포인트까지 들고가기에는 무리
(뚝방에서 350걸음을 제방하류부터 산비탈 경사길을 가로질러 가기에는 소로이고 협소)
어제 슈퍼 앞을 지나도보니 파라솔이 네모난 프라스틱 받침대에 물을 넣어 꼽혀있던데
사각형 파라솔 받참대꽃이만 구입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마트 거치대용)
암반 위에서 낚시할 떄 파라솔 꽃는 노하우 아시는 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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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도 올려드리면 편할텐데 다 분양하고 실물이 없네요.
바다 낚시 받침대팩이 있습니다.(일자 드라이버보다 굵게 생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돌돔이나 장대를 쓰시는 분들이 받침대 고정을 위해 갯바위에 꽂을 때 바위틈에 방치로 고정시키고 시중에거 판매하는 파라솔
홀더를 겹쳐사용하시면 절데 안쓰러집니다.
다만 바위틈이 있어야 하고 맨질한 바위는 사용못합니다.
암반위 낚시금지 모르십니까?
낚시법 제 12조 낚시자리의 규정 24항에 나옵니다.
파라솔 안꼽히는 암반위등은 엄중히 낚시 금한다. 적발시 50년이상 징역또는 쓰레기청소 100L 50포대이상 수거~~
한번이니 봐드립니다 ㅎㅎ
낚시대 펴고 낚시가방을 의자 밑에 가로로 놓습니다.
가방아래쪽 지퍼열고 파라솔 꽂고 자크를 닫습니다.
그리고 의자옆에 파라솔 고리에 파라솔 꽂으시고 끈으로 3군데 붙들여 매면 완성 입니다.
*조몽님~그런 물건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가까운 시일내 포인트에 가서 한 번 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붕출님~진짜인줄 알고 깜짝놀랐다가 다시 한 번 읽어보니 다행~(진짜 암반위 낚시금지법 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붕순이만 쫓아다니다보니 순진해져서 법 예기나와 울렁증 생겼네요. 비상시 그런 방밥도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본격 휴가철인데 붕출님은 피서출조 계획 없으신갑용?
주변에 버려진 스티로폼 (최대한 두껍고 돌로 누를만큼 긴 것)을 찾아서 파라솔을 꼽고 나름 큰 돌로 스티로폼을 누르면 완성입니다.
제 파라솔은 삼지창 방식인데 그렇게 사용하니 전혀 안움직이더군요
참고하세요
저도 사려다가 그냥 돈 아끼려고 이제는 스티로폼 쓰레기 찾아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