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편성시 앞꽃이를 물속에 꽂아두면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읍니다.
비가 올때와 수위가 올라갈때 어쩔수없이 물속에 앞꽂이를 꼽아야 할때에 앞받침대 꽂이에 물이 들어갑니다.
여러 회원님들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저는 일일이 확인하고 물을 빼 줍니다.
비싼 받침대는 조금 적게 물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전혀 안들어가지는 않읍니다.
아침에 지친몸으로 "꽝"치로 힘빠져서 받침대 꽂이를 풀면 기분이 뭐 하내요..
어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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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알기로는 파이프연결하면서감는 실테이프(흰색)로감아서 체결하면 물이안들어가던데요
철물점에가시면 살수있을걸요
건강하세요~~
이걸 사셔서 나사 연결부위에 감고 조립하시면 물 안들어 갑니다.............
테프론테입(흰색, 나사산반대로감은후 결합해야합니다^^)철물점에서 200원인가300원에 판매합니다..
조금 두텁게 감은후 결합하시면 물이 들어가는것을 90%이상 방지할수있습니다..
그 위에 부분.. 스덴과 받침대 카본 부위가 만나는 지점이 틈이 있습니다.
여기로 물이 스며드는건 어떻게 해야 할지요.. ? ㅠ,.ㅠ
지는 거기를 카슈로 여러번 칠했더니 물이 스며들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카본대와 스텐사이에는 돌려서 빠지는것은 본드칠을 다시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스텐보다 알루미늄으로 많이 나오더군요......꽂이부분도 혹,,,,스며듭니다....뾰족한분,,,,,,,미세하게 구멍이 난것도 있어요...ㅎㅎ
제가 말씀드린곳이 바로 카본대와 스텐사이입니다.
나사연결부위는 테프론으로 해결되지만 카본과 스텐사이는 안되더군요..
저도 미꼬님처럼 강력본드로 덧 마감을 하지만 본드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물이 들어오더군요..
더 좋은방법이 없을까하고 월님들께 여쭈어 보는것입니다.
받침대 속의 물을 청소해주고 싶은데 도무지 안풀리니 원~~~
저와같은경우시군요 ㅎ
난감합니다 ㅡ,.ㅡ
절대절대...받침대 물속에 꼽지 마세요...
저는 허드레 받침대를 사용해도 받침대에 물들어갈일이 없읍니다.
반드시 땅에만 꽂기때문입니다.
물도 빼줄겸,, 청소도 해줄겸.. 그냥 댕기셔도 무방할꺼라 봅니다!! ^^
저는 테프론 감아놓았던거..다 풀고 있습니다.
왜냐면??
받침대 꽂을때는 물이 안들어 가지만..낚시가서 비오는 날엔 받침대 아무리 딱아도 물들어 갑니다.
그러면 받침대 내부 환기가 안되어서 계속 물 생깁니다. 카본자체도 부식될꺼구..
테프론으로 너무 감아서 스텐 분리되지도 않는 받침대도 있어서리..미치겠네여..ㅠ.ㅠ
걍 나온데로 사용하시구..
될수있으면 물속에다 받침대 안꽂으면 스텐에 물들어 갈일 없습니다.
또. 스텐과 마지막 절번과의 GAP발생하는 부분에는
순접 또는 마지막절번의 색으로 매니큐어를 칠하세요~
님의 즐낙을 기원합니다.
영구적이진 않겠지만 그런대로...
초에 불을 키시고 떨어트리는 방법과 순수 초를 접합부위에 긁으며 밀어넣는 방법을...상황에 따라 시도 해보는거지요.
위의 방법은 나름 방수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특히,부착용이 극히 드물겠습니다.....^^
집에 초는 대부분들 가지고 계시지요?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항상,안출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낚시 끝날 때 거꾸로 세워 대충 뺍니다.
손으로 흔들어서 뺄 때도 있습니다.
그러고도 수십년도 씁니다.
낚시대에 기포 생겨도 40년에서 100년 간은 고기 잡는데는 큰 지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받침대도 마찬가지랍니다.
받침대 - 대부분 스텐이나 알미늄 부분이 휘어서 버립니다.
그것보다는 구품되어 안 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낚시대나 장비 아무리 깨끗이 사용하여도... 항상 발전된 신상품에게 밀리더라구요.
그러나 이왕이면 깨끗이 사용하면... 당연히 좋겠죠.
자동차도 새차 빼면 일 주일 멀다하고 세차하는데....
나중에는 대충 타고 다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