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deeper) 입니다 ~
원래는 배스같은 루어낚시대상어의 어군탐지를 위해서 쓰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얼마전 민물붕어낚시하는데도 쓰긴하더군요 ~ ^^
혹시 이제품 써보시거나 지금도 쓰시는분 계신가요 ??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쓰는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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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확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고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낚시한다는것은
왠지 양어장 고기잡는 기분아닐까요.
배스와같이 중층이상에서 회유하는것은 탐지가 가능할지는 몰라도
붕어와같이 바닥에서 회유하는 생물을 탁한물속에서 정확히
탐지한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실제 양어장에서 탐지기로 확인해봤는데 뭔가 움직임은 약간 감지는되는데
어종구별도 힘듭니다(자세히봐야 움직임 살짝감지). - 이도 수심이 깊어지면 감지가 힘들겠죠
설령 감지가 잘된다하더라도 미끼를던져 먹을때까지 한곳에
머물지도 안을뿐더러 지나가는 붕어 탐지해서 뭐할려구요.
수심이 깊어야 유리하며 보는 각도가있습니다.
수심 깊은 떡밥낚시 하는곳은 가능하나
대물낚시 다대편성에는 디퍼 몇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안출하세요
토종터면 고기가넘쳐날것이고
배스터면 전부배스일터인데
보트낚시는 사용할수는 있으나 노지낚시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대펴고 고기빠지면 다른자리로 이동이 불가능하니까요
지형 바닥이 펄인지 자갈인지 마사인지 구별가능하고
수초여건까지 확인됩니다.
어군또한잡힙니다만 투척과동시에 붕어는빠지고
남은녀석은 가물이 배스 블루길같은녀석들이죠.
장어낚시할때도 깊은 골찾을땐 그저그만입니다.
참붕어같은 작은 개채수도 잡아내다보니 싸이즈구별은 안됩니다.
루어대에항상 묶어다니는데 포인트 잡을때만 사용합니다
사실꺼면 와이파이 버젼으로 구매하세요~~
보트탈때 9미터권 바닥어군도 잡히더네요.
제가 던지라는곳 몇군데 던지고 고기가 많이 있다는것 확인은 했습니다.
위성이랑 연결해서 스마트폰으로 본다는듯 했습니다.
제가 화면 보구 느낀 단점이라면 사이즈는 구분 못하구 마릿수는 잡아 내는듯 합니다.
참붕어(큰 참붕어는 중지 이상인데도 못 잡는듯 합니다) 같은 작은 어류는 못잡아 내는듯 합니다.
바닥은 표현 해주더군요.
30만 정도 주고 사셨다는데, 한마디로 던질자리 고기 있는지 없는지랑
바닥지형 대 안던지고 대충 알수 있는 물건 같았습니다.
전 늘입질한번못보고하지만.. 자신만의노력? 운?
전그저낚시한다는것만으로도충분한데..
저의생각입니다. ^^
바다에 비해 조그마한 저수지에...
어군 탐지기까지 동원해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그냥 수족관에 붕어 잡아놓고...
낚시대 드리우는 것이 더 나을 듯...
저는 유비쿼터스 관련해서 낚시줄의 발전으로 낚시줄 안에 디지털 데이터를 수신 전송할 수 있는 유리섬유가 내장되고 낚시대의 손잡이 뒷마개에 고성능베터리가 장착되고 봉돌에는 초음파 발생및 수집으로 물고기를 탐지할 것입니다
지금 기술로도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비싸겠지만 빠르게 사용되고 보편화 될 것입니다
찌는 곧 낚시장비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낚시의 진정한 묘미가 무엇인지를...
지형을찍기위해만든것이고 깊을수록유리하죠
바다의경우 지형이나 회유성어군을 따라갈때 또는
바닥에서 얼마나서스팬드됐는지 확인할때 활용도가높죠 붕어가 한자리에머물지않고 배스가 한자리에 머물지않기에 배낚시아니면 큰의미없는제품입니다
백여만원이상 하는 R사제품도 배스하면서 써봐도
겨울빼고는배스찍어서 잡아본적없고 지형찍어서
아~!여기붙겠구나 " 하고 루어던져서 기다립니다
팔 엘보는 사라지겠지만 다리 무릎이 온전치
않겠습니다.
빙어에도 잘되더라고요 몇마리 인지까지 알수있으나 붕어 에는 맞지 않아 사놓고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일단 양어장에서는 던지면 풍덩소리에 민폐가 되니 던져볼수도없고 던져보니 바닦에 있는 놈은 알수가 없고 떠다니는 물고기는 잘보입니다
암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월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