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오랜만에 밤낚시를 갔었는데 밤 12시쯤 두분이 들어오시더니 "파란 불빛이 나는 물건"을 물에다가 비춰놓고
낚시를 하시던데요 반대편에 있었는데 그닥 불편함은(눈이 부신다던지) 없었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긴 하더라구요.(양쪽에 2개를 켜놨습니다)
전 낚시 십수년동안 그런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캐미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인가요?
요세 나온 신상입니까?
혹시 아는 선배님들 리플 부탁합니다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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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터같은 하우스에는 중층이나 내림하시는분들을 위해 써치를 수면에 비추기도하지만....
그들은 편하다고 할지언정 노지에서 여러쟝르의 낚시를 구사하는 여러조사님들 많이 계신곳에서 사용하는건 비매너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가 사용하는걸 봤는데 물에 비추니까 파란빛이 나더군요...
공간사람님 말대로 물에 비추니까 파란빛이 돌더군요..
내림용 적외선 후레쉬가 맞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밤에 그렇게 노지에서 하니까 저말고도 어떤분은 언성을 높이기도 했습니다 주의가 필요할것 같더군요
잘못하면 큰 싸움 될 듯 합니다.
신경 많이 쓰였겠습니다
관리터에서나 쓰는것이지
노지에서는 중층낚시인들 사이에서도
조심스럽게 쓰는 물건중 하나입니다.
매너없으신 분들이군요.
엉기면 던져버리시구요.^^;;
저도 이번주말출조 때 당햇네요
낙수접고 싶어지더군요
몇명 때문에 진정꾼들이 욕먹는건데요
것두 쌍라이트로!!ㅋㅋㅋ
한번애기해서 소식없으면 같이 치춰드립니다
크소리나면 낙시접고 물에다 밀어넣고 철수 합니다
속시원 합니다
주위분들 박수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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