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팔꿉치가 아파서 침도 맏고 부황도 뜨고 뜸도 뜨고~
겁나게 해도 완치가 안되요~~
작년 겨울에 와이프 임신으로 겸사겸사 낚시를 못갔는데/..
완치 된줄알았는데...
또,아프기 시작합니다!
어케 해야 완치 될까요~
요근래 산란 특수 조금 노린다고 두어번 다녔어요!
재 낚시대는 청강호 사용중입니다!
꼼꼼한 편은 아닌데..대편성할때 찌높이가 일정해야 보기좋잖아요!
그래서 쌔팅할떄 투척을 좀 많이 합니다!
쌔팅할떄 적어도 10회씩은 던지나봅니다!수심 맏추고~~ 미끼달고~~야간 케미 달고~~
또, 팔꿈치 쩔어요~아파서~ 찌릿찌릿~어케 해야 하나요~~
엘보~~ㅜㅜ 일할때도 힘드내요^^ 아픈단 소리도 못하고~~ㅜㅜ
와이프한텐 더 말못하겠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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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던질땐 오른팔로 던지고(저 왼손잡이) 좀 어색해도 한두시간 던지면 던질만 합니다
다른글 검색 해보니 완력기도 좋다네요 완치바랍니다^^
정형외과 한의원등을 다녔지만 별도움이 안되더군요
약국에 가면 팔굼치 보호대라는것이 있습니다 가격은 만원내외(사이즈별로 있음)
보호대를 24시간 차고 하루에 2회정도 맨솔레담로션으로 맛사지합니다
24시간 차고 있어면 답답한데 가끔 풀고 손으로 부드럽게 맛사지 해주면 됩니다
한일주일 차고 있어면 효과가 나타나며 한달정도 지나면 많이 좋아집니다
중요한것은 엘보팔은 쉬는게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 되나 심각하면 수술까지도 간다고 하더군요
아주 섭섭한 글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당분간 낚시대 손에서 놓으십시요~
엘보는 치료시기 놓치고 쉽게 생각 하시면 잘못하면 평생 고질병이 될수가 있습니다.
옛날에 장대로 앞치기 많이 하시던 님들 주위에 낚시대 영원히 손 놓으신분 주위에 두명이 계십니다.
정형외과던 한의원이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요즘 의술과 치료장비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나 낚시를 계속하게 되면 제발에 또"제발입니다.
조금치료가 되면 병원에서에 물리치료에 근육운동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기원 합니다~
아마 제가 처음 돈엘보에 걸린것 같습니다.
빼빼로 님말씀처럼 저도 보호대 착용하고 맨솔에템 바르고있어요. 가끔 고추에도바르구요..
님과같이 오른팔꿈치가아파서 낚싯대를들수가없고 망치질도힘들어하다가 동네병원에서 물리치료도받고해도 차도가없던중에
신문기사중에 자가혈치료법이라는기사를눈여겨봤습니다 서울 경희의료원 김모교수가 치료를하고있었는데
그교수님에게 몇번의치료를받으면서 아령요법이라는것을우연히보고 아령하나를오른팔로꽉잡고 손등을밑으로하고 팔을쭉펴서
팔을접었다 폈다하기를수십번 자세를바꿔 손등을위로하고 옆으로당겼다뻗었다하기를수십회 이렇게하루에수회를거듭했는데
언젠가부터는 팔이말짱합니다 이제는32대던져도 아프질않아요
지금생각해보니 그자가혈치료법이 효과를봤는지 아령요법이효과를봐쓴지느 알수없지만완쾌되었습니다
한번참고해보십시요
봤는지의오타네요 ㅎㅎ
병원.침맞고 그랬는데도 호전되는게 없어서 그때가 작년 9월 낚시는 너무 하고 싶고
팔은 아프고 그래서 짧은데 보유하고 있는 낚시대중 무게가 최대한 가벼운것으로 23칸 한대만 가지고 최대한
팔의 사용을 자제해가며 그저 조과이전에 찌만 바라보면 감사하다는 생각으로 10월말까지 버티다가 날씨가 추워
지니 어느정도 낚시금단 증상이 덜하여 한5개월 낚시대 안잡고 통증은 있었지만 파스붙이고 생활하니까
지금은 밤새도록 양어장가서 32대 쌍포로 고기를 타작해도 전혀 통증없이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한창 낚시하기 좋은 시즌에 안타까운일이지만 낚시를 자제하시면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월척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신 아주 간단한 민간요법(?)...노란 고무줄 2개 엘보걸린 팔목에 끼우고 있으면
통증이 조금은 덜하고 하신분이 있어서 해본적은 있습니다만 치료효과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통증은 덜하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낚시하면서 낳을려고하면 더 오래가고 더 고생합니다....
낚시는 못접는데... 완전 불치병 이내요 !!엘보 ~
안걸려 보신분은 모를 겁니다! 같은 조우회 형님 동생분들은 낚시대 바꾸라고나 하고~ㅋㅋ
무겁긴 하진만 짱짱하니 좋아서 ~ㅋ
돈도 없고 ㅋㅋ
모든 회원분들 안출하시고 엘보 조심하셔용
침은 이틀에 한번 맞고 있읍니다 조금은 호전된듯하나 아직도 낚시 못할정도입니다.
수영은 일주일에 3~4회 다니고.팔꿈치 안마하고 회전시키고 파스붙이고 별짖 다합니다 ㅎㅎㅎ
아령 운동 그것도 한번 해봐야겟네여.
팔꿈치 보호대도 차보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래하면 펌핑 이라고하는 증상나타 날때까지--휴식
20-30회정도 쉬었다가 반복--4-6회 ---TV시청때 아령 4KG 으로 운동 힘들다 싶으면 않을 정도 조금씩 운동량 늘리기
낚시 잠시 쉬고 (2달)쉬고 다음에 낚시 하였는데 엘보 증상 안나타 나더군요/
저만의 방법이니 참고 만 하세요--부드러운 운동과 스트레칭 도움이 된듯합니다. 운동도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저의 팔힘은 턱걸이1회 정도 입니다.큰키도 아니고 몸무게는63--7정도 나갑니다.
별별것 다해봐도 별 효과 없더군요..
아는사람 소개로 정형외과 가서 주사한방으로 완전 해결 봤읍니다..
일명 뼈주사라고 하는건데 스테로이드 계통의 주사인가 봅니다..
원장님 말씀이 자주 맞으면 않된다더군요..
제가 직업이 낚시선수라고 하니 놓아 주던데 3회 이상 맞으면 힘줄이 고무줄 처럼 늘어나서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때 한번 맞고는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잘쓰고 있읍니다..
참고로 현재 제가 하고 있는일은 석공사(대리석붙이는일)왠만큼 무거운거 드는거는 끄떡 없네요..
아무쪼록 빨리 치유 하시길 바랍니다..
엘보인지 뭔지 밤새고 나면 팔꿈치 쪽에 기분이 별로.......
엘보를 예방 할려고 시작 한건 아니지만 아침에 제일 먼저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새도우 복싱, 새도우 수영"등 20분정도 가볍게 운동한지가 약 2개월 정도 됩니다.
지금은 밤새도록 캐스팅해도 아프지 않습니다.
루어낚시 몇 시간 해도 끄덕 없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엘보 예방도하고 !
당분간 운동하지말구 잘쉬고 팔은 무리해서 쓰지말라더군요 약도 없고 물리치료도 없다고 집에가라데요
전 아픈데 ... 그냥 팔 접었다 폈다도 땡기면서 약간 아프네요 찜질만 하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시간은 가고 돈내고 운동도 못하구 ㅎㅎㅎ
작녁 늦봄부터 현재까지요..첨에는 정말 아팠습니다..
한의원가서 피빼구 직화쑥뜸하구 전기치료받구 한 일주일 치료받구 아직까정
또 낚시 다니구 있습니다..가끔 팔이 아파오면 제가 직접 쑥뜸하구 합니다..
완치 하시려면 낚시 접으시구 오른팔 절대로 쓰지마세요..한의원님에 말씀..ㅡ,ㅡ;;
속으로 콧방귀끼구 차라리 병원에 입원을 하지요..ㅋㅋ
조심해서 쓰시면 그럭저럭 쓸만하던군요..헉~~내팔이 물건인감...잘 쓰세요~~
효과 있냐구요?
해보세요
전 효과 있어서 적습니다
테니스나 야구를 해도 생기는 병이지요.,
그만큼 한계치 이상의 저항이 엘보에 작용을 했다는 것입니다.
사용을 안하는 것이 가장 쾌유의 지름길입니다.
골프나 테니스 동호인만 엘보가 발생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낚시인들 증에도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가운데 즐기자고 하는 일들이 고통을 안겨 줄 때도 있군요
저 역시 테니스 엘보로 고생한 적이 있으며,
현장에서 기계장치를 탈․부착할 때 서툴지만 왼손으로 할 수 있었으나 작업보고서를 쓸때는 나름 깨끗하게
기록하려고 오른 손으로 몇 자 적고 쉬고를 반복했으니까 통증 정도를 아마 짐작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동일한 치료를 받아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저의 치료방법과 예방은 참고만 하세요.
낚시 엘보는 팔꿈치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으나 정외과 의사 왈 안쪽(골프), 바깥쪽(테니스)라고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그렇게 부른다고?
그리고 팔꿈치관절의 인대, 00건(힘줄)조직이 구조적으로 과도하게 늘어나고 이완되어져서 약해져 원래 찰고무
상태였다면 현재는 뚝고무 상태라는 부연설명...
주사치료
1. 집근처 정외과에서 팔꿈치에 주사치료 1회: 통증 반감으로 운동 → 바로 재발
주사치료 연속 2회: 통증 반감으로 운동 → 바로 재발
2. 인지도가 높고 친분이 있는 정외과 진료: 3회이상 주사치료는 위험하다며 물리치료만
계속해서 시프를 하고 휴식하라고 함.
3. 유명 한의사(극히 개인적인 생각) 왈--- 침으로도 안 되니 저림과 통증완화 차원에서
혈액순환을 위해 한약 권장 → 1재 복용시 저림 현상완화
4. 직업관계상 팔을 계속 사용함으로 악화 --- 망치질은 치명적임
5. 테니스--- 외손으로 시작(3개월 간)
6. 쑥뜸이 특효가 있다고 하기에 지인을 통하여 뜸 위치를 전해 듣고 시골서 채취한 약숙을
곱게(솜처럼) 만들어 같은자리 3회 뜸 → 무식하게 크게 지져서 상처(진물 흘러나옴)가
아무는데 한 달 가량 걸림(현재 5학년 6반 20년 전 예깁니다.)
결과 : 반팔 입으면 흉터가 보여도 테니스 강타를 날리고
낚시가면(1년에 10회정도) 40대 떡밥 앞치기와 중층(16, 18척)도 합니다.
예방운동
1. 좀 가벼운(3, 4kg) 아령으로 손목을 고정한 상태로 손등/손톱이 보이도록 하여 팔을 구부렸다 폈다 반복
2. 문틀에 철봉을 설치하여 자주 매달린다.
3. 문틀 철봉에 고무줄을 걸어 어깨 팔 운동을 한다.
부탁 : 좋은 의사를 찾아가서 바른 처방을 받아 완치되기를 바랍니다.
유료터에서 대형 잉어를 걸어서 한쪽팔로 대를 잡고 뜰채로 뜨려고 하는데 녀석이 갑자기 저항하는 바람에 팔꿈치를 다쳤지요.
그 후로는 챔질은 두 손으로 하면 괜찮은데 캐스팅할 때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멋진 찌 올림이 있어도 다시 캐스팅해야 한다는 두려움에 그냥 둘 정도였지요.
완치될 때까지 낚시 안하면 좋겠지만, 그럴수도 없고.... 가급적 짧고 가벼운 낚시대 사용하셔야 합니다.
제 경우에는 32칸 기준 110그램 이하(뒷마개 포함한 실측 무게)의 가벼운 낚시대를 조심조심 사용하면서 완치시켰습니다.
물론 챔질은 반드시 두손으로 하구요.
재발이 잘 된다는 조언을 들었지만, 지금은 40, 44칸도 앞치기 하면서 낚시 잘 다니고 있습니다.
빨리 완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 제작년에 강화 난정지에서 맞바람 맞으며 44칸 앞치기좀 했더니 발병하여 2년동안 고생중인 사람입니다.
저 처럼 바보같이 시간과 돈들이고 몸은 몸대로 나빠지지 마시라고 치료기 올려 봅니다.
처음엔 앞치기 할때나 챔질할때 오른쪽 팔꿈치 바깥쪽으로 아프더군요. 정형외과를 방문하니 테니스엘보라고
물리치료랑 약을 주더군요. 이거 삼개월 먹다가 하도 안낫길래 약국에 뭔약이냐고 물으니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랑 위장약이라더군요. 이약은 어느 병원을 가도 똑 같습니다. 하도 안낫길레 짜증을 냈더니
의사가 뼈주사 한방 놔 주더군요. 스테로이드입니다. 진통제에 일종인데 3-6개월정도 효과가 지속됩니다.
주사 맞고 10분 지나면 안아픕니다. 안 아프니까 일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낚시도 열심히 합니다.
44대 앞치기로 휘둘러 가며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또 재발합니다. 이번에는 소용없는 약은 먹지도 않습니다.
바로 주사부터 찾습니다. 몇번 맞았냐고 의사가 물어보고 두번째 라고 하면 놔 줍니다. 세번째도 놔 주지만
네번째는 안놔줍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관절이 상하고 인대가 약해진답니다. 다른 병원에 가도 주사여부부터
물어봅니다. 유명한 관절 전문 병원을 찾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를 권합니다. 회당 9만원. 3회 이상부터 효과
본답니다. 체내 담석깨트리는 것과 같은 작용으로 부위의 염증을 치료 한다는데 받는동안 통증이 대단합니다.
눈물이 찔끔찔끔 땀이 삐질삐질 나데요. 아파서 피하면 집요하게 따라오는 물리치료사에게 저도 모르게 "야이! XXX아!"
라고 욕할 정도로 아픕니다. 끝나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 사과 하니 하도 자주 있는 일이라서 괜찮다네요. 암튼 그만큼
아픕니다. 하지만 완치안됩니다. 그간 대물 장비 다 팔아버리고 떡밥대 29 32만 남기고 양방만 다니면서 왼손으로
케스팅 하는 정성도 들이지만 통증을 점점 심해집니다. 병원에서 이번에는 PRP주사를 맞아보자고 합니다. 원래 운동선수들
연골 재생 하는 치료법인데 본인의 혈액에서 특정성분을 추출해 다시 주사하는 방식인데 이것도 회당 30만원에 3회부터 효과
본다네요. 쩝 두번째 맞았는데 아직 별 변화 없습니다. 중간에 엘보 밴드라는거 써 봤는데 팔뚝 근육을 잡아주어 손에서
팔꿈치로 가는 인대를 당기지 못하게 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제품인데 어느정도 효과는 있습니다만 오래하면 이것도 별로.
꼭 손이나 팔을 써야할때만 한번씩 사용하심이.
가장 좋은 방법은 깁스를 해서 묶어 버리는 것이라는데 전 몇가지 조심해서 통증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참고하세요.
금지할것.
1. 도라이바질
2. 빨래짜기
3. 손가락 완력기 같이 악력쓰는것
4. 반죽같은거(건탄 바늘에 달때)
5. 앞치기
6. 챔질
완쾌하시길.
제경험으로는 무조건 팔을 쉬게 해주는것 외에는 별방법이 없지 싶습니다.
보조적인 방법으로 정형외과 재활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할만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낚시꾼이 팔 아프면 큰일이죠.
근데...읽다보니 웃음이나내요^^ㅋㅋ
같은 여가활동을 하다보니 그렇겠조!
어제도 낚시 갔었는데요! 아무리 짧은대 쓰려고 해도,,
넣고싶은 구멍이 있잖아요! 환장하겠습니다!ㅋㅋ
엘보가 왔는데 아직도 낫지 않고 있습니다.
셋째 손가락은 무리하지 않았는지 지금 나아졌지만
4째는 아직도 굽어지면 잘 펴지지 않고 뻣뻣합니다.
지금은 바다낚시 자주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엘보 걸렸을 때는
거의 매일 낚시대를 쥐고 있었지요.
바다는 종일 낚시대를 쥐고 낚시를 하니까 그럴 수 있다 하지만
민물도 그렇다고 하시니 의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