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질문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서는 그동안 폐비닐을 분리수거했는데 얼마전부터 수거업자가 거부한다고 하여 그냥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립니다.
우리 생활이 비닐로 도배되어있는데 이걸 재활용하지 않으면 엄청난 다이옥신(소각시 발생)으로 재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한 낚시터의 글루텐 봉지, 쳐드시고 버리고 간 비닐들(빵 등), 낚시용품 봉지 등을 담아서 재활용칸에 버리던 것을 못하고 아까운 종량제 봉투를 비닐 종류로 채워야합니다.
여러분들 사시는 곳은 어떠한지요?
제가 알기론 폐비닐로 빨간 고무다라를 만드는걸로 압니다만
그래서 저는 음식점에 가면 빨간 고무다라에서 음식물 담거나 보관하면 밥맛이 뚝 떨어집니다.
다시는 그 집 안가고요
즐낚하세요 ^^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낚시터나 집에서모은 비닐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파트안에 자체분리수거함에 넣으면되는데요
대신 그 안에 쓰레기 있으면 퇴짜^^
최종적인 처리는 모르지만 옛날 그대로 분리수거해갑니다.
소각을 하는건지,, 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ㅠㅠ
분리수거는 따로 하고있습니다^^ ㅎ
일반 비닐 넣으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포장지 보시면, 대부분 과자류의 봉투에 리싸이클 마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