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반갑습니다. 자동빵전문입니다.
올해도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낚시를 시작한지 이제 1년여정도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민물낚시지마 다니며 느낀점은 다른 레져와는 다르게 유독
민물낚시는 여성분들이 없다는 것있니다.
전 그 동안 여러가지 레져에 미쳐 많은 레져를 접해봤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민물낚시는 여성분들이 그의(딱 2번) 없다는 것입니다.
그 힘들다는 암벽등반도 여자분들이 많이하시던데... 왜 민물낚시는 여성분들이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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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유료터 제외하고는 여성분들이 혼자 낚시를 즐기기엔 위험이 많이 따르는것 같습니다.
(산속, 외진곳, 풀/나무 사이,벌레,짐승들....등등)
무서운 아저씨(?)들도 걱정되고,,,, 어쩌다 집사람이랑 유료터 가보면,,,, 와이프가 좀 어립니다(26세).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낚시터에 많은 분들의 시선도 따라 움직입니다..와이프는 그런 시선이 부담된다고 하네요..
또 중요한건,,,,,,, 화장실 아닐까요?
조금 더 과장한다면 남성들의 자기만족적인 취미생활보다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어울리는 놀이문화를 자연스레 접하다보니 보여지는 취미, 남들에게 비춰지는 취미를 더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가끔 여성조사님(거의가 남자친구나 남편과 동출한경우지만) 들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기특(?)해보이기도합니다.
하긴 여자뿐만아니라 낚시를 안하는 사람들에겐 낚시꾼들이 왠지 추레해보이고 없어보인다고 합니다...
빨린 건전하고 양심적인 낚시문화가 정착되어 사람들 인식속에 고급 레포츠라고 생각되어졌으면 좋겠네요...
제여자친구(31살)도 첨에 저낚시 한다고 돌아댕길때 가지말라고 머하러 가냐고 하더니
한번 대려가서 손맛 보더니 환장을 합니다. 저랑 노는날이 맞지 않아서 연차까지 내겠다고 합니다...
다만 혼자 가기엔 위험부담도 따르고 생각보다 낚시가 과학인지라....혼자하기엔 힘들어서....혼자는 못갑니다. ㅎㅎ
우리모임엔 열열 여성조사분이 많습니다만.... 위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댓글처럼 좋은 경험이 받쳐줘야할듯하고....
편의시설이 잘되어있는 유료터부터 시작해서 노지로 가는것이 보다 익숙해지기 쉽겠지만....
그런 행동을 하기엔.... 그만큼으 시간을 감내할 남성조사가 있어야할듯하고....
몇번 동행을 했더니.... 낚시터보다 주변환경과 동화되어 소풍나온것처럼 노는쪽으로 마음이 가는경우가 많더군요.
남자도 마찮가지겠지만.... 손맛을 보고.... 빠질수있어야하는데.... 사람마다 개성이 다른지라....
이경우에도 궁합이 맞는다 라고해야될지.... ㅎㅎ~
토요일 내가 민물낚시가고 일요일....애들마누라동행 바다들어뽕.....주말에 넘 피곤해요....ㅠㅠ
그리고 낚시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에도 한표!!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처음엔 간단이 4~5시간정도 낮 낚시를 합니다..
관리형(유로터)를 가서 고기의 손맛을 보여 줍니다..
이러기를 몇차례,그러다 낚시 사이트도 보여줍니다..
신기해하더군요..종류가 다양하다면서
낚시대로 잡는건 좋은데 고기를 손으론 만지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붕어 가위손을 구입해 줬습니다..만족하더군요..
이러면서 서서히 노지로 데려다니다 보니 이젠 같이 즐기는 상태가......
자주 동반하지는 않지만 이해도 해주고 가끔? 장비도 사준곤 하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장르가 있다고 봅니다..
윗분 말씀처럼 여자분 혼자서 낚시하기는 좀 위험하지요.
건전한 낚시문화의 정착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춘천권으로 춘천댐, 의암댐
sky TV, 냉장고, 선풍기 등, 깨끗한 침구 및 화장실, 전기온돌판넬의 따뜻함.
일단 같이 쉬고 오기가 좋은것 같아요...
물론 제 아내처럼 갑갑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편의시설에 한표 던집니다.
낚이는걸 좋아하니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낮낚시는 괜찮은데 밤낚시까지는 무리인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영천쪽에도 모 여조사님이 계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조력이 대단하시더라는...작년에 사진상으로 엄청난 대물을 잡으신거 봤는데)
낚이는걸 좋아하니까요... (X2)
무엇보다도 화장실이 문제점인것 같고욤
그 담은 좀 정적인것에 무료함을 느끼더라구욤
낚시 가는것은 좋아하는데
루어보다는 지루해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기타..
안출하세요..
낚시도 우찌 보믄 생고생입니다 춥고,덥고,비오고,눈오고 자연을 벗삼는다지만
황량하기 그지없고 ㅋ
낚시가 잼있을리 없지요
숫컷이 사냥한것을 얻어먹는 습성이
오늘날까지 내려오기 떄문입니다
암컷은 밖에서 사냥하기 보다는 동굴이나 안식처에서
틀어박혀, 있는걸좋아 합니다
야생의 세계보다는 동굴 생활이 체질에 맞 습니다
그러다가 가끔,냇가에서 수렵도 합니다...
그러므로,
혹, 낚시를 가시려면 강낚시부터 접하게 해주시고,
동굴생활을 좋아하니
낚시텐트는 여성분에게 양보하고 본인은 그저 파라솔정도면 만족하셔요..
추가적으로 계곡지는 데려 가지 마셔요..
풍수적으로 대부분의 계곡지는 음(여성)에 해당되고
가끔,자궁에해당되는 명당터(ex. 영암 도갑지,영보지등...)에
데려가면,히스테리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외적으로 하리수같은 성향은 해당 사항 없습니다 ㅎㅎㅎㅎ
반대로 햍볕이 잘들고,조금이라도 양(남성)기운이 있는
평지형 추천 드립니다...
여자들의 이른 아침의 모습은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지요.
5 ~ 7시에 하는 아침 방송을 보아도 그렇지요.
2. 노지가서 들판에 볼일봐야 할때도있는데 남자인 저로써도 별 생각이 다 듭니다. 행여나 궁디까고 x 싸고있는데
뱀같은놈들이 물지나 않을까하고..
3. 여자분들은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데 낚시터에선 그랫다간 혼구녕나죠...수다 못 떨어서 가기 싫어합니다.
4. 온갖 추한꼴을 다 보여질수가 있습니다.(애인/여친/마누라 등등 포함) 발냄새,,코골이,,탱탱부은얼굴 ,,부시시한 머리스탈등
5.낚시에 중병이 들어있는 남편을 위해선 낚시가지말라고하는 마누라가 필요합니다. 않그럼 넉넉치 않은 살림 거덜납니다 ㅋㅋ
6.기타 수많은 이유에서 여성분들은 낚시를 선호하지 않음!
바다 낚시고 민물낚시고 다좋아합나다 제일 불편한건 화장실 입니다
바다는 그래도 주변 횟집이나 식당에서 해결하지만 저수지에서는 상당히 불편해 합니다
마눌이 무늬오징어 잡어러 갔다가 발목이 금이가서 두달넘게 고생 한적도 있지만...
제가 낚시갈때는 별일이 없으면 무조건 따라 갈려 합니다 저는고생이 좀되지요
같이가면 먹는것은 해결되지만 일은 더많으니 좀귀찬기도 합니다
경산 모소류지에서..아주머니 혼자 3박 하는거 봤습니다..대단하죠..?
아마 그시절에 행동패턴이 남아서 그런듯
그리고 위 조사님 말대로 여자가 화장실이나 이런데가 문제이고
또 혼자서는 위험허고 뭐 안그렇겠습니까?
낚시터 화장실이 호텔 화장실도 아니고
완전 60년대 푸세식 보다 못하니 누가 다닐려고 하겠어여
낚싯대 펴놓고 한참입질 오는데 화장실 찾아 삼만리 낚시가 아니라 고행의 시작이겠죠
그리고 뭇남성들의 시선 뭐 이런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것 같은데요!!
역쉬 여자들은 낚는것보다는 낚이는걸 좋아하지요/
고로 남자는 낚는걸 좋아하다보니. 낚시를 남자들이 주로하는거 아닌가요.
이건 본능을 따라가나 봐요. ㅎㅎㅎㅎ
간혹가다가 낚는걸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잖아요. 일명 꽃뱀들처럼요
농담이었구요. 암튼 생각의 차이겠지요. 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남친이나, 남편하고는 가겠지만.
여자들끼리는 좀 힘들겠죠.
1-2년 전에 20대 여성 2분이서 출조하신건 본적 있습니다.
귀엽더군요. ^^;
낚이는걸 좋아하니까요... (X3)
낚이는걸 좋아하니까요... (X4)
누라는 낚시 싫어합니다~~~
왜냐믄~
절싫어하니까여~~~~~ㅡ.ㅡ;;;
누라 알믄 뒤집니데이~~~~~~~~~~~
농담이구여~^^
아카다가 진짜 맞아 쥭으라~~~~~~
비번 바까야 겠네~
화장실이 없어서 가기 싫다구 하데요 ㅡㅡ
글구 그나마 간이화장실 있다구해두 지저분해서 싫구
하긴 저두 간이화장실 가끔 가보면 싫은데 여자덜은 더하겠죠 ^^
천성 적으로 남자는 사냥을 여자는 체집을 좋아 한고 하는군요.....약간은 신빙성 있는듯..다는 아니고
입니다
화장실입니다!!
어머님이나 아내 둘다 낚시도 좋아하고 야외에 나가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노지에 가서 볼일 보는것땜에 항상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아버님이나 친구와 동행할때는 수로만 다니고
어머님이나 아내가 동행하면 화장실 있는 유료터만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 되는게... 화장실 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손맛터..관리형 저수지 매점 옆에 자리를 잡습니다..^^*
제가 한때 장흥쪽에 있는 모 손맛터 다녔는데..
가끔 처자들이 건너편에 앉 섹쉬하게 담배를 피는 모습도 보곤 합니다..
제 여자친구도 그렇구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가만 앉아서 시간 보내는거 같아서 여자는 딱 싫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이거 추천 ㅋㅋ
여자는 낚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낚이는걸 좋아하니까요... (X10) 이거 딱 맞는말이네요 ^^
여성은 집에서 애들 키우고 요리했죠.!!!!!
선사시대 부터 내려온 남여의 고유 성질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들어서 낚시하시는 여조사님들 날로 늘러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여성이 화장실이나 기타 여러문제로............
특히 혼자서는 위험하다고 생각되어서 더더욱 그런듯합니다.
낚시터 화장실이 호텔 화장실도 아니고 70년대 푸세식 보다 못하니 누가 다닐려고 하겠습니까....
이런 이유로 여성조사님들이 적지않나 싶습니다.
낚시터 사장님들의 노력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여성조사님들 늘러나겠죠.??????
내공님 진짜 내공이 엄청나시군요..!!!
여성들은 혼자있기를 싫어합니다..외로움을 가장 싫어라
하는것 같습니다.
남편들이 출근하면 아파트 아줌씨들이 모여서 커피 한잔으로
하루쟁일 이야기하고 놀지요!!...ㅋㅋㅋ
우리 조사님들보고 한 5명이 한방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커피 한잔으로 이야기하면서 지내라고 하면 미칠낍니다..ㅎㅎㅎ
한기간도 못견디겠지~요...ㅋㅋㅋ
저두 집사람과 낚시를 많이 다녔습니다.
대물하던시절 노지로 나가 한텐트에 의자 2개 놓구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재미있게 보내곤 했습니다.
노지는 다 좋은데 "화장실"이 가장 큰 문제이더군요.
그래서 대물낚시접고 중층낚시로 전향했습니다.
유료낚시터만 다니다 보니 이런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더군요.
추운 겨울만 빼고는 출조때 항상 같이 다닙니다.
손맛을 봐버렸기 때문에 ...
낚시대 괜찮은놈 한대 값 정도입니다.....
우리동호회가 갈때도 갖고가고 마눌과 갈때도 갖고갑니다.....
종이로된 일회용도 있더군요....전용텐트 안에 놓으면 마눌과 달래미들 데리고 가도 걱정 없습니다.....
장비 늘어나는 것 걱정 하시지만.....아무데서나 엉덩이까고 주변 더럽히는 짓 안해도 됩니다....
베이스캠프 또는 차량근처에 두고 사용합니다.....냄새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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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맛들이면 고달퍼집니다.
울집 마누라와 처재 ... 낚시가자하면 자다가도 깹니다. 낚시가자고...
뱀 무서움 ............
제 친구는 저더러 망봐달라고 하던뎅..
아줌마는 역쉬 달라...
안좋은 상상은 하지 마셈..
그냥 좋은 낚시 친구임..
역시 화장실때문인것 같습니다
"내 백옥같은 피부 다탄다"이러네요~~~~ㅜㅜ
화장실도 한목 하겠죠
2.피부 관리 차원인 자외선 때문에
3.그늘 속에 편한의자 설치해서 앉쳐놓고 해달라고 하는거 다 해줘야 하는데 꺼꾸로 커피타라 밥해라 이부분 ...
4.야외 나가면 즐거을줄 알었는데 시끄럽다고 말도 못하게 ......
5.나물캔다고 다니면 꼭 내옆에 앉자 있으라고 하는거 등등...
접근(입문)하기가 쉽다거나 멋있다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낚시는
입문하려면 어느정도 지식과 장비를 먼저 습득해야하고
시간을 내서 멀리 가야하기에 쉽게 즐기기도 어려워보이고
멋있지도 않죠.
물안개 피는 물가에 번쩍이는 고급낚싯대 세트로
멋있게 늘어놓고 앉아있는게
낚시꾼끼리 봤을때는 뽀대나고 멋있지만
여성들이 보기엔 참 궁상맞고 심심해 보입니다.
밤낚시는영~~~
화장실 땜시 무징 눈치봣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족낚시 갈려면 유료터로 알아보곤 합니다..
여자들은 잡은자체를 싫어하는듯합니다. 차라리 옆집순이 엄마랑 수다를 더 좋아하는듯 합니다
특히 노부부가 낚시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좋더군요
저도 나이들어 꼭 낚시가 아니더래도 같은 취미를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