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조사님들은 물 대낚시가 어려운 이 시즌.... 어떻게 견뎌 내시는지요???
1.얼음낚시한다..
2.티비나 인터넷을 통해 대리 만족한다..
3.실내 하우스 낚시 다닌다..
저 같은 경우는 2번입니다만....2번으로 이 겨울을 나자니 영 어렵네염...(몸살이 날듯 ㅎㅎㅎ)
선배 조사님들은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 주십시오 ^^
몇일전 저수지를 둘러보니 저수지 저수율 상황이 장난이 아디더군요... 바닥을 다 들어내고..있는곳도 얼마 남지 않고 올해 봄 농사를 지을 농민들을 생각하니...안타깝네요...그리고 낚시인에서 바라볼때... 낚시 장소가 하나하나씩 줄어 든다고 생각하니 ...농사 지으시는 분들 맘 만 겠습니까 만은... 안타까운것은 어쩔수 없네염 ㅜㅜ;;;
대통령께서 기우제라도 지내셔야 해야 하는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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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곳을 벗어나고 싶어 요즘은 자꾸 2번이 아른거립니다.
얼음낚시 장비 구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지름신이 오실 듯.....흐미
2번은 시간날때 마다.....
헌데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 고민중입니다.
가장 답답한 하우스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이고요
상큼한 바람 쐬면서 물낚시하러 남도권이 제일좋습니다.
문제는 너무 추우면 남도권도 얼어붙고...그때는 할수 없이 얼음낚시 잠깐 하죠
1번은 추위을 넘무 타는 채질이라.......
3번은 담배 냄새 엄청싫어해서리..........
인터넷으로 시간보내고
집에서 점수따면서(쉬는 날은 애들이랑 마눌에게 투자함)
다시 시즌시작을 기다립니다.....
전 2번이네요.
어서 봄이오기를 기다림니다
얼른 봄이 와야 할낀데 ^^
수초제거기로 얕은 구멍 콩콩콩..
고기잡자는 마음보다..바람쐬러 간다는 기분으로~~
그러다가 7치 한마리 잡으면 그렇게 이뿔수가 없네여..
월척을 뻔질나게 들여다 보고 있다.
그외에 여가시간에는 현장 답사......
날씨가 꽤 추워 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하루라도 안들어 오고는 못배겨 냅니다
어떤 중독보다도 강한곳이 이곳 월척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물론 조과는 형편없지만요 근데 제가 바다와 인접한 곳에 거주하는 관계로 겨울철 불어대는 강한 바람이 가장 큰
복병입니다. 그래서 그런 날에는 낚시접고 알려지지 않은 저수지를 찾아 다님니다.
산속에서 산삼을 찾아다니는 심마니 심정으로요 그러다가 맘에드는 소류지를 하나 발견하면 봄철 산란기를 기약합니다.
이쪽이 따뜻 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 철엔 밤낚시 하기엔 무리가 많이 따름니다.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밤낚시 출조를 하지만 대부분에 밤시간을 찌불 대신에 모니터불빛으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2. 평소에도 TV 켜면 낚시방송이 주채널
3. 양어장은 1년에 한 두번 가네요. 손맛, 찌맛이 그리워서...
조과도 안좋고 행동의 제한이 많아서 역시나 물낚시만한 재미는 없습니다.
물론~! 얼음낚시 해서 잘 잡히면야 좋겠지만요.
이 동네는 얼음이 얆아서 타기가 겁나고, 혹시 구멍 뚫고 하더라도 잘 안나오고...
조과 확인이 안되니 더욱 나가기 꺼려지는 면도 있습니다.
아우~ 저도 1,2월달은 아주 죽겠습니다.
아무튼 추울때는 집에서 TV봅니다.
에프티브이를 본다....(월척특급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