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오는 날씨에 번개는 없어서 유료터에 한번 나갔습니다. 오후6시경 쯤 대 펴다가 손가락과 손잡이윗대 사이에서 팍 소리와 함께 주황색 스파크가 보였습니다. 비맞으면서 찌맞춤하던 중이었습니다. 전에 이런경험이 있었다는 글이 생각나더군요. 바로 대접고 집으로 갔습니다.
지금 10시 다 되가는데 번개가 요란하네요.
흐린 날씨에 낚시중이신 분들, 당장 번개 안친다고 안심은 금물인것 갔습니다. 자나깨나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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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가 불안정한 여름엔 번개 정말 조심해야겠죠.
하여튼 무사하셨으니 다행입니다.
번개 항상 조심해야죠
안출 하세요.
전 청평호에서 낚시하다 갑자기 천둥,번개 쳐고 비가 오길래 대 접다가 초릿대 부분에 불이 번쩍하는 걸 보고 식겁한 적 있었습니다... 낚시도 좋지만 우선 안전이 제일이지요......
모두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비오는날 조심또 조심하세요
안전 낚시가 최선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정전기인듯......
아주 기분나쁜...
고로 번개가 친다거나 전선줄에 닫게 되면 감전의 사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번개가 치기 전이나 대기가 불안정하면 주위의 전하가 발생하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수축고무나 장갑을 착용하심이 사고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비오고 번개치는 날은 가급적 조심을 하심이....
월님들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
물론 밤에 철수를 못하신다면 푹 주무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잘못하여 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낚수대 접다가 오히려 사고당할 수 있습니다
안전제일
항상 안전출조 하십시오 ~
되도록 번개치는날은 집에서 가족과 함께 ㅋ
앞으론 조심해야겠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니까요...^^
비 맞으며 대 걷기도 난감한 일이다보니 그냥 쳐다만 보고 있습니다. 월척에 어느분이 번개 칠 때 챔질하십니까?라고 질문하신 적 있는데 몇몇 분들이 입질만 오면 챔질하시겠다고 답변하신 걸 보았습니다. 정말 조심해야겠군요.
그 뒤론 일기예보에 "번"짜만 보여도 출조 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