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2~3주에 한번 정도 주말에 낚시를 다녔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로 토요일 오후 출발, 토요일 밤 늦게 귀가 했습니다. 낚시시간으로 1회 출조시 많으면 8시간 정도였는데요,,
올해는 정신적으로 힘든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인지,,무지 다니고 있습니다.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출조를 하게 되었네요,(주변의 애경사만 아니면,,거의 거르지 않았던거 같은데)
넘 마니 출조하는 것 같아서 자제한다 해도 결국, 금요일만 되면 엉덩이 들썩기리고 토요일엔 뒤도 안보고 출조합니다.^^;
출조거리는 왕복70~80km 노지 출조입니다.
요즘엔 한술더떠서 토요일출발 일요일 아침에 오는때도 몇번있네요(에휴)
제가 넘 많이 출조하는 건 가요?(저같은 분들이 많았으면 좀 위로가 될 것 같은데요 ㅋㅋ)
월님들은 올해 얼마나 출조를 하셨습니다까?
월님들의 올해 출조 횟수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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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안바쁠땐 몆칠씩 장박도 가끔 때립니다
항상 차에 낚시가방이 실려있어 볼일보러 갔다가 시간이남으면
유료터나 하천에서 몆시간 짬낚시도 자주합니다 만
맘먹고 몆칠씩 하는 낚시보다 짬낚이 훨씬 조황이 좋습니다 ^^
주말부부라.....2주에 한번 집에가서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1년에 약150~170회 출조합니다.
출조지는 작은소류지나 800평이 넘는 저수지를 주로 다니며, 장박은 못하며, 1박2일 아니면 2박3일로 다님니다.
요새놀기에 답답하고 머리식힐겸 중독입니다 ㅜㅜ
나중에결혼하면 마누라 도망가는거아닐런지.ㅋㅋㅋ
밤일할시간에 캐미랑 얘기하고있으니 이건뭐 안바도 걱정입니다
낚시라는 취미 스포츠를 이해해줄런지도 모르겟고 ㅎㅎ 여튼 그렇습니다
자제할려고합니다 낚시하는것도 가는것도 돈이라 적당히 한달에 두번정도로 가야겠어요 이제ㅎㅎ
지난 토요일에 밤낚시 하다가
갑자기 젊은놈이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책감이 들어
12시에 접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밤낚시 하면 무조건 아침까지는 하는 스타일인데도..
자제해야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기에서 또 이러고 있네요.. ㅎㅎ
일상에 지장만 없다면야....ㅎㅎㅎ
보통으로 하고 계시는겁니다.^^
다,,,부러운 분들이시네요 ㅋㅋ
소박사님 2주 1~2회 가끔 몇일 장박,,아흐 부럽습네다,,
꽝님! 1주에 3~4번 ㅋㅋ 저두 직장을 먼대로 가야될 듯,주말부부~ 꿈입니다.^^
국민신수향님! 총각이라니 무지 부럽습니다..ㅋ
청수세심님 가끔 그럴때가 있죠,,그렇다구 일찍 귀가하면 그다음날 눈뜨자 마자 후회하지 않나요?^^ ㅋㅋ
(저는 그래서 혹시 그런 생각이 들라치면 더욱 열심히 즐기며 낚시합니다. 그게 낫더군요)
쌀집아저씨님! 저와 비슷하시군요^^
물트림님 말씀이 상당히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소쩍새우는밤님! 아이구 무지 부럽습니다..^^
댓글 다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1주일에 한번씩 거의 매주 출조를 하다가
최근에 2주정도 출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깊은 곳 소류지에서의 조행기 보면 무지 부럽지만,
보물(?)수거하는 모습은 제가 절대 따라하기 힘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