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사는 초짜 낚시매니아입니다..
낚시 한지 이제 몇년 안되었네요.. ㅎㅎ 첨 낚시 배울때 대물부터 배웠는데
일늦게 끝나고 결혼까지해서 집사람 잘보내주지도 않고 해서
대물은 이제 생각도 못하고 짬낚시로 밤 8시 퇴근해서 자정쯤 까지 하고
집에 옵니다. 짬낚시를 하다보니 대물 낚시는 폇다 접는데 시간 다 보내고
손맛 찌맛 보고파서 손맛대 몇대 사서
한대 내림 두대 옥내림 두대 콩알(떡밥바닥) 요래 쓰는데요.
올해는 손맛 한번 못봤네요.. 손맛좋다는 밤생이 그 손맛 한번 못보고
지나갈거 같습니다 6치급도 구경못한거 같습니다 올핸 ㅠㅠ
작년 그나마 손맛좀 봣던곳도 전부 말뚝이네요..히한한게 한번씩
내림이나 콩알 건드려 올라오는 넘들이 .. 피리나 참붕어라는거!!
제가 몇년안했지만 해떨어지고 잡고기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올해 처음이네요..12시 이후에나 입질 오려나 ㅠㅠ 피리,참붕어 야들
그때쯤 되야 자러 들어갈까여?
하도 안잡혀서 내림1(글루텐),옥내림1(지렁이),옥내림1(옥수수)
콩알(지렁이,어분)요래 해놓고 있어도 소식도 읍네여 ㅠㅠ
오늘도 여러 반찬들 챙겨서 갈생각 하고 있습니다 ..
부디 7치급 한마리는 잡고 시즌을 접고 싶은데 ㅠㅠ
안동에 7치급 살고 있는 저수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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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부지런히 다녀 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