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월척 문의 드린 신천대로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댓글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참 어복이 없는 사람인가 봅니다..
5년만에 찾아온 월척이 다른 사람의 품으로 가버렸습니다..
그 날 사건 이후로는 다른 사람들이 제 낚시대 손도 못 대게 합니다..
며칠 뒤 자꾸 붕어 생각이 나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자리 잡구 대 깔고
월님 맞이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꼼짝도 안하는 야속한 찌..점심 시간이 다가오고 일행분이
입질 없다고 점심이나 먹으로 가자고 하였습니다..
지루하던차에 잘 됐다 싶어서 국밥집에 가서 밥 먹구 커피도 한잔 하고
맘 비우고 실컷 놀다가 왔습니다..
자리로 돌아오니 일행분이 찌하나가 안 보인다구 하는거였습니다..
설마요 하고는 담배 한 대 피우고 자리로 내려가보니 정말 찌가 하나 사라지고
총알이 박혀있었습니다... 헐...
대를 들어보니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라 잉언가 ..근데 막 쩁니다.. 줄 잡고 꺼내보니 36 붕어 였습니다..
자리만 비우면 입질을 하니 어느님 닮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번 경우는 월척 맞지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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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빵에 손맛도 보셨으니 좋으셨겠네요 ㅎㅎ
월척!!축하드립니다.
왜?....입질을 안 할까요? ^^
다음엔 입질 보고 잡으이소.
저는 근무지가 중동 정무달 병원근처입니다.ㅎㅎㅎ
반갑읍니다.. 물가에서 만날 까지 쭉 가입시더~~!!
대구리 하이소.
손맛만 본정도로 만족 하셔야죠 ㅋㅋ
그라면 장대 던져두고 장대 못끌고 가게 나무에 묶어 두고 7주일뒤에 가서 건져올려도 인정되는거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보는 관점에선 잠시 자리를 비우신거도 아니시고 식사 까지 하고 오셨다면 그냥 "자동빵 으로 손맞봤습니다" 월척이네요 이게 맞겠지요 ㅋㅋ
어하튼 손맞보심을 ㅊㅋ 드립니다 ^^
다음에는 찌오름을 직접 보시고 챔질하여 올리면 더 기분이 좋급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ㅎㅎ
자동빵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총알걸려있다고 백프로 걸려있는것도 아니구...
암튼 축하드립니다~~~ㅎㅎ
축하 만땅으로 드립니다.
자리 자주 비우세요! ㅎ
낚시대로 땡겨냈으니 잡은거 맞습니다
월하신거~~축하드립니다
허리급 월척 축하 드립니다.
저번에 물에서 구경한건 모르겠지만 이번 자동빵은 인정합니더....ㅎㅎ
축하드립니다.
본인기록 인정됩니다
약간허전한건
다음번 월에 채우시면됩니다
자동빵도 실력입니다.
자동빵은 "당국의 협조"가 추가 되어야 하는 것이므로
보통의 경우보다 더 어려운 것입니다.
평소에 좋은일 많이 하신분이거나
최소한 낚시터 쓰레기 수거 많이 하신분이 아닐까 싶네요...
거듭 두배로 축하 드립니다.
그러나 월이 올려주는 찌를 못보셨으니....
다음에는 월이 올려주는 찌를보시기 바람니다
다음엔 월척 잡으실땐 자리를 피하셔서 몰래 찌를 응시하면서 기다리면 대박이겠네요...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정확한 찌맛과 손맛을 보시길 기원 드립니다....
월이 축하 합니다.
다음 부턴 정면으로 두눈 부릅뜨고 쳐다보지 마시고
옆으로 삐딱하게 앉으셔서 사~~~알~~~짝 째려보고 낚시 하세요.
살기가 뻗쳐서 괴기 안물어요~~~ ㅎ ㅎ ㅎ ㅎ
아니라고 우기까!
저번에는 아닌것 맞고요~
이번에는 월척 맞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자동빵라인에 오심을 환영 합니다.
저는 오로지 자동빵으로만 붕어 봅니다. ㅎㅎ
언제한번 뵙고 자동빵 대결 함 하시지요 ㅎㅎ
다음번엔....
찌놀림을 보시고 의자에서 한수하시죠...ㅎ
애.정.남 한테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