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소류지나 물이 빠지거나 방류한곳 말고 정상적인 저수지중에 제일 붕어가 안나오는 저수지가 어딜까요 ? 저는 음성 원남지를 꼽습니다 작년에 여섯번 가서 붕어 딱 세마리 잡고 왔습니다 ^^
원남지는 붕어라도 나오죠...ㅋ
당췌 여기는 입질도 읍습니다...ㅋㅋ
마음을 비워야 나오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
다시금 도전하십시요~~꼭 원하는 사이즈 품으실겁니다..
고흥 세동지가 가장 강적이고
화순 등광지나 여수 복산지 또 남원 금풍지도 쎄더군요
모두 배스터란 공통점이 있고
화순 모소류지의 경우
회원이 49,50을 잡은바 있고 그 이전에 나오면 모두 4짜 후반대인데
여기는 일체의 외래종이나 잔챙이붕어도 없더군요
그런점에서 진정으로 터센곳이라 할만 합니다
저는 6박7일동안 꽝 친적도있읍니다
원래 그런곳도 있고 외래어종의 유입으로 그렇게 된곳도 있는데
요즘에는 후자의 경우가 더욱 많더군요
위에 소개는 되지 않았지만 충남 해미의 황락지도 웬만큼 붕어얼굴보기 힘듭니다
제가 출조하는곳은 다 그런곳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난 늘 못봐여~ ㅎ
저도 정읍오성지 한 10번은 판거 같은데 ,, 갈때마다 ,,
휴!!
한숨 나옵니다 ㅠㅎ
방랑자가 꽝치고 나온곳..
대물낚시말고 옥내림이나 떡밥낚시에도
여러번 갔는데도 못잡으면 저수지에 고기없는거 맞겠지요? ~~ㅎ
오름수위에 오짜도 나왔다하던데요~
보통땐 고기구경 힘듭니다 배스도 많구요~
제방 높이기 공사라나~
더 안나오게 생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