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출조시 수심이 3미터 전후의 저수지에서 찌맞춤을 하는데
찌가 잠기어서 처음에는 수심이 깊어서 그러나 부다하고 찌를 올리고
또 올리고 한정없이 올려도 찌가 계속 물에 잠깁니다.
어떨때는 던져놓고 나면 찌가 뒤뚱뒤뚱 거리며 앞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 해서 조금 당기면 그 땐 수면위로 올라옵니다.
참고로 스토퍼 아래것은 찌 길이만큼 내려놓고 씁니다.
그러니까 위와 아래의 스토퍼는 많이 벌어져있습니다.
또 찌는 50센티 정도의 장찌를 사용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찌는 이상어 잆어 보이는데 ....
유동찌를 사용한지는 3년 정도 되었고 1년에 30여회 출조하는데
전에 양방에서 한번 그런 적이 있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들 한 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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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감게에 원줄이 각이 져서 수심을 잴땐 줄의 꺽인곳에서 걸려 그런현상이 종종 있읍니다.
원줄을 줄감게에서 풀때.. 쫙쫙..펴서 원줄을 확인하는 버릇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유동 찌고무의 쐬도래구멍 있지요... 그걸 좀더 큰 제품을 사용하길 권해 봅니다.
행낚의 대물전용 유동찌고무외 여러 제품이 있읍니다.
원줄 5호에 줄쓸림이 있거나 기타 이물질이 묻어도... 잘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너무 무거운 지맞춤일때... 먼 거리 투척시... 사선 입수로 수심 측정이 안될 경우도 있읍니다.
참고하세요.
대부분 줄에 매듭보다는 유동찌고무와 원줄에서 생기는 원인이 대분입니다.
유동찌고무를 어떻것을 사용했는지 모르겠는데요.
원줄에 비해서 유동고무 구멍이 작은것으로 사용한듯합니다.
일단 세세한 점검하시고 원줄과 유동고무 점검하세요.
그리고 나서 찌 멈춤고무를 내려 던져보시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아실듯합니다
원인은 윗분들이 잘 설명해 주셨고....확인하는 방법은 베스잡는 붕어님이 설명해 주셨네요.
급한데로 아래 찌멈춤고무를 올려서 유동을 없애고 수심을 잡고 그상태로 일단 낚시합니다.
그리고,,,,집에 가져가서 원줄 자르고 채비 다시합니다. 물론 찌고무도 과감히 버립니다.
그냥 나두면 또 쓰게 되서....^^;;
전 사선입수시에 발생하는 문제아닌가 생각도
해봤는데 퇴근 후에 원줄부터 다시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찌고무 구멍이 너무 작은것을 써지않았나
싶습니다.
고견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복충만하시길 빕니다.
아님 찌고무가 자동으로 유동이 안되는거 아닌지요
찌고무구멍에 눈에보이지않는 청태가끼워도
그런경우가간혹있읍니다 점검이제일이네요
저도 예전에 격어봤습니다
위에 찌멈춤고무와 아래 찌멈춤고무 사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있을때
종종 이런문제점이 발생하더군요...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일겁니다..
줄이 꺽여있는상태에서 멈춤고무 사이가 너무 많이 벌어져있지 안나 .... 생각합니다..
봉돌이 닿는 부분의 지형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곳이 더 깊고 먼곳이 낮은 지형일때
찌는 잠기고(찌가 누워있는 상태)
떡밥이 풀리면서 제자리를 찾는 움직임에 찌가 계속 뜨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이런 지형에서는 집어가 되더라도 올바른 찌올림을 볼 수 없습니다..
미세한 관찰을 해보심이 좋을듯 싶어요
오늘 저녁 퇴근 후 짬낚시를 하면서 테스트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줄이 통과하는 찌고무에 이상이있는듯 합니다.
또한 원줄이 카본일경우 중간중간 꺽여 있는지 확인해보세여 ^.^
안출 하세영...
저도 3일전에 똑같은 상황을 격었네요.
찌를 올려도 계속 잠수 타는 거에요.ㅎㅎ
그래서 원줄을 만저보니 원줄에 상처난 부위에 유동찌가 걸려서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있더군요
원줄에난 상처를 살짝 정리하고 나니 상처난 부분에서 울컥한번하면서 넘어가더군요.
한밤중에 생쇼를 했답니다.^^
위와 아래의 스토퍼간격을 줄여서 찌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찌고무를 교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50cm의 장찌를 사용한다면 부력도 어느정도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원줄이 꺽여있다하더라도 찌고무가 정상적(원줄3호라면 찌고무도 3호줄용)이라면 웬간해서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
원에 걸린다고 보아야 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스토프와 스토프 간격을 줄여 주세요.
그래서 저는 그 간격을 30cm정도를 줍니다.
그러면 그런 현상들을 줄일수 있습니다.
1,찌 고무의 링이 클때도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봉돌쪽의 멈춤고루로 찌고무링이 통과하여 걸려 있는 상태가 될수있구요.
2,찌 고무의 링이 작을때도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찌고무의링이 원줄을 타고 올라와 윗쪽에 있는 멈춤고무에 걸려 수심확인이 되는데 찌고무의 링이 작음으로 인해 원줄과 쓸림
현상이 일어나 찌가 올라가지 못할 경우에 그런 현상들이 생기곤 합니다.
1번이 원인 일시는 니뻐로 찌고무링을 지그시 눌러 원을 작게하면 되십니다.
2번이 원인 일시는 낚시하시다가 찌고링을 교체하시면 더 낫겠지만 임시로 니뻐로 찌그러진 부분을 손잡이 고무있는쪽으로 해서
원을 동그랏게 만들어 주시면 임시로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수리시 원줄을 조심해서 처리해주세요.
니뻐로 하기가 뭐하면 나무젓가락을 가늘게 깍아 링에 넣고 돌려주면 원이 넓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음 출조전에 찌고무링을 교체하심을 권해드림니다.
원인은 이 2가지 이유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