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대 긴대의 차이가 아니라 뱀장어는 장애물을 타고 움직입니다.. 장애물이 있는 곳을 찾아서 거기에 맞는 낚시대 칸수를 쓰셔야 됩니다.. 그냥 맹탕이면 아무래도 발앞쪽 경사면이 끝나는 부분을 타고 다니기 때문 짧은대가 유리하겠구요... 낚시터의 구석이 많이유리 합니다..
예전에 땅강아지로 잡는걸 티비서 봤습니다.. 산지렁이도 좋고 민물새우도 잘 먹는다고 하네요..
채비는 원줄 3호에 목줄 3호 목줄은 20cm정도에 장어 걸었을때 봉돌을 잡고 들어 올려야지 뜰채질 하면 다 감아 버립니다..봉돌은 도래가 달려있으면 좋구요.. 5cm 단차를 주고 두바늘 쓰셔서 낚시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입질같지 않은데 옆으로 밀리는 느낌이면 그냥 챔질 강하게 하시면 옆구리 찔려서 나오기도 합니다.. 장어는 길기 때문에 바닥에 깔려서 다니다가 봉돌을 살짝 밀고 가면 몸이 길기 때문에 그냥 챔질하면 훌치기 되서 나오기도 합니다.. 참고로 장어 미끼 낚시는 잘 않되고 훌치기 낚시가 잘됩니다..
예전에 거일낚시터에서 장어낚시할 때의 채비입니다.(킬로급의 대물은 없었습니다)
1. 외바늘(장어 전용바늘을 사용하다 일반 향어바늘을 사용함, 별 차이 없었음)
2. 목줄: 15-20cm, 케블라합사대신 카본/모노 3호줄을 사용( 한 번 사용 후 끊어버려야 합니다, 저렴한 것으로 여러개 준비필요)
3. 미끼: 땅강아지, 아님 지렁이(산지렁이)
4. 찌맞춤: 바늘 달고 캐미꽂이 다 나오게 가볍게 맞춤.(찌맞춤의 영향은 별로 없는 듯 싶더군요. 바닥이 더럽다면 가벼운 찌맞춤이 좋을 겁니다. 미끼의 함몰을 방지하기 위해서)
5. 챔질 타이밍: 찌가 좌/우로 슬며시 이동하다가 케미가 수면에 잠길 때.
6. 대의 길이는 잘 모르겠고, 바닥이 돌바닥이나 뻘이 아닌 곳에서 입질이 자주 오더군요.(저수지에서는 무너미쪽)
7. 목장갑(손바닥에 코팅된)이 필요합니다.
상세한 것은 다른 고수분들께 패스합니다.
예전에 땅강아지로 잡는걸 티비서 봤습니다.. 산지렁이도 좋고 민물새우도 잘 먹는다고 하네요..
채비는 원줄 3호에 목줄 3호 목줄은 20cm정도에 장어 걸었을때 봉돌을 잡고 들어 올려야지 뜰채질 하면 다 감아 버립니다..봉돌은 도래가 달려있으면 좋구요.. 5cm 단차를 주고 두바늘 쓰셔서 낚시 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입질같지 않은데 옆으로 밀리는 느낌이면 그냥 챔질 강하게 하시면 옆구리 찔려서 나오기도 합니다.. 장어는 길기 때문에 바닥에 깔려서 다니다가 봉돌을 살짝 밀고 가면 몸이 길기 때문에 그냥 챔질하면 훌치기 되서 나오기도 합니다.. 참고로 장어 미끼 낚시는 잘 않되고 훌치기 낚시가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