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 하우스낚시터에서 부력 1.5g정도 찌를 사용했는데 날씨가풀려 유료터 노지로 다닐려는데 찌부력 어느정도가좋은가요? 대류는없고 바람만좀 부는곳인데 2.0g정도면 충분할까요? 부력이 적을수록 찌올림이 좋다고 생각해서 저부력선호하는데 3.2칸에 2.5g은 좀무리겠죠?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저또한 그러구요
간절기엔 저부력 활성도 좋으면
고부력에 대충맞춤해도
찌맛좋아요4g내외 정일맞춤하시면
무난할듯요
그런데 간혹가다가보면 6g을 넘는찌도 제법되는데 찌가 아무리 예뻐도 선택하지않게 되더군요.
원줄이 굵으면 저부력찌는 올리지 못하므로 원줄에 비해서 부력도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부력일수록 입수속도가 천천히 내려가서 유인하는게 유리합니다 ( 같은 찌맞춤일때 고부력 <) <br/>
찌올림은 가볍다고 좋은게 아니고 채비 밸런스에 따라 다름 ;;
잡이터에서는 3G~4G 내외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맛터에서는 2G~3G 내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부력이라고 찌올림 폭이 더 크지는 않습니다.
고부력이라고 찌올림 폭이 더 적지도 않구요.
다만, 손맛터에서 입질이 대부분 까칠하고 찌올림 폭이 적기 때문에
저부력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어떤 손맛터인지에 따라 1G대 찌를 쓰기도 합니다
이런글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전 7~8월엔 5g 나가는 1.2m 장찌로 찌맛 봅니다~
정확히 부력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3분할로 맞혀 논거라~
집어제를 크게(호두만)달땐 고부력을 쓴는게 투척이나, 사선예방에 도움이 되겠지요
- 양어장에서 콩알로 집어가 가능할까요?
저는 여름철에는(쭉쭉올리는 입질) 5.5 ~ 6.5g사용합니다(분할채비)
깔작거리는 입질은 약 3g정도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