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은 붕어를 아이스박스에 넣었습니다..
테스트를해볼려구 붕어가 조금 안정이 됐다 싶었을때..
후레쉬로 비춰보았습니다..
가만이 있더군요..
아이스박에 안에 머리를 살며시 넣고 말을했습니다..
가만히 있더군요..
아이스박스 주위를 몇발자국 걸어다녔습니다..
붕어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화소리와 불빛에는 반응이 없었는데요..발자국소리에 반응을 보입니다/
즉 낚시도중 대화소리나 헤드 라이트는 조과에 지장이 없을까요??
궁금증이 살포시 오네요..^^
어케 생각하시는지요....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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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추려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불빛에도 반응하지만 깊은 수심이라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하고 소리또한 너무 시끄럽지않고
약한 라디오소리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수심이 일매다이하라면 불빛도 조심해야하고 소음또한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대물을 노리신다면 ...
불빛은 상관있다고 생각하고요.
낚시하다가보면 개꾼조사들이 내 찌에다가 후레쉬 비우는 일 종종있읍니다
그대마다 입질은 뚝!!
진동에는 민감하고요.
붕어가 때지에 돌아 다니다가 아주 살금살금 다가가면 붕어는 자기에 행동을 그대로 유지하구요~
발자국 소리 쿵쿵 그리면 안쪽으로 숨어 버립니다~
아주 밝은 후레쉬 질에는 붕어가 놀라서 어느정도 숨는 경향이 조금있엇구요~ 큰영향은 없엇습니다.
말 소리와 큰 목소리도 그의 영향을 못느끼구요~
문제는 땅에 울림 최고에 적이라 생각합니다~
경계심을 많이 유발시키구요~땅을 콩쾅 처버리면 붕어는 연안 회유를 한참동안 하지 않는 현상을 많이 경험해 보았네요.
자동차 문을 코아~쾅~닫는 소음과 의자를 털커덕 거림과 큰 발자국 소리는 우리꾼에게 적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올해는 대구리 꼭"한마리만 하이소~
또 하나 배우고가네요^^
감사합니당 ^^
잘배우고갑니다,,,
9대 편성했었습니다
모자후레쉬(캡라이트)비춰가며 두세번 서너번 투척을 해야지 만이 제 자리에 안착이 되는
갈대가 아주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는 포인트입니다
새우끼우고나서 모자후레쉬로 비춰가면서 풍덩풍덩 투척을 하고 있을때
바로옆 낚시대에서 입질(예신)이 들어옵니다
투척하던 낚시대 발밑에 대충 팽개쳐 두고 입질 오는 낚시대에 두손챔질 준비 합니다
멋진 찌올림후에 저수지 바닦을 들어 엎을정도의 강한 챔질
받침틀 앞에 철퍼덕 떨어지는 덩어리....
그때까지 모자후레쉬는 환하게 계속 켜져 있었습니다
소리는 거의..
불빛은 붕순이들한테 긴장감을 주고
더불어 반대편이나 옆에 있는 낚시인들께는 짜증을 나게 해 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땅울림이나 불빛 소리 민감할거라 알고는 있습니다
조용히 접근했더니.. 발걸음 진동을 느꼈는지 빠르게 흩어지더군요.
붕어와 잉어의 경우 산란때 조용히 앉은 자리 바로 발밑까지도 오지만
반대로 접근하면 진동을 느끼고 피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