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옥산,춘산쪽에서 여름철낚시를 하면
이 벌레때문에 해뜨고 해지기까지 고통을 받습니다
처음에는 산모기인줄 알았는데 차안에 들어온것보니 날파리, 깔따구 종류 같은데
이 더운날 어제도 춘산쪽 물맑은곳 2~3군데 들러 낚시자리를 알아보는데
차에서 내리면서부터 수십마리가 귀에도 코에도 눈에도 얼글, 목 가릴것없이
왱왱하며 달라붙는데 대펴는게 보통 괴로운 것이 아닙니다
저번 주 1박2일에서 봉화쪽 오프로드에서 달려드는 날파리 같은 것들로 인해
강호동이 세상에서 제일무서운 것이 날파리라고 했던 것이 이 놈들일겁니다
심하면 앞을 보기도 숨쉬기도 힘들정도로 수백마리가 얼굴주변에서 20~30센티 거리두고
어두워질때까지 달라붙습니다
에프킬라 뿌려도 그때뿐입니다
여름철 공기좋고 물맑은 의성땅 산 속 계곡지는 이넘들 때문에 고통입니다
정체가 뭐고 퇴치법 아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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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아예 눈꺼풀위에도 달려들더라구요
모기는 아닌것 같은데 날파리도 아닌것이 그놈의 앵~앵 대는 소리
으... 지금도 달려드는것 같네요 ㅋ
그날 견뎌가며 대편성후에 홀딱벗고 샤워하고 나니 조금 덜하더라구요
완전히 어두워지니깐 희한하게 한마리도 안보이던데...
저두 그넘의 정체가 무지 궁금합니다
전자모기채? 6천원이면 삽니다.
따닥 따다닥!
좀 시끄러워서 그렇지...
제일 좋은 것은 선풍기나 부채질을 해보세요. 그나마 괜찮아집니다.
밤이되면 없어지는데 후발로 모기 땜에............
낮부터 이눔땜에 모기향을 피어도 소용이 없더군요
밤이되면 사라지고 아침이 되면 극성이죠
퇴치 방법은 때려 잡는 방법 ㅎㅎㅎㅎㅎ
마침 포인트도 없어 다른곳으로 이동하다가 주요소에 잠시 들었는데 차에서 내리니..또 달려들더군요..
물과공기가 너무 맑아도 하자가 생기는거같네요.ㅋㅋ
전 선풍기로 돌려버렸더니 좀 나아지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람을 활용하세요
모스키토를 좀 발라 보시죠
저도 2주전 저수지 갔다가 전 펴는데 이놈들이 달려들어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수건으로 쫓아도 그때 뿐이고 손으로 때려 잡으니까 빨간 무언가가(피?) 나오든데요.
밤이 되니까 조용 하드만요....
괴로운 존재입니다.
도망도 안가고
나무가지등으로 쫒는 수밖에요
야외 활동시에 그놈들 만나면 부채로 얼굴에 접근못하게하는방법밖엔.
물도 그리 1급수도 아닌데..
그냥 수초 많은곳은 다있는듯합니다
저는 그거 쫏는다고 담배만 연신핍니다
그러다 바람불면 사라지고 아침엔 텐트보면 덕덕지 붙어있습니다
그늘진 곳이나 구름낀날은 이넘들 엄청나게 달려듭니다
모기 같으면 킬라로 해결되지만 이넘들은...
최근에 더욱 극성인 쇠파리(소파리)
귀속 콧구멍 심지어는 눈까지....
정말 괴롭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새벽5시쯤 부터 다시 시작되어 낚시 포기하고 바로 도망쳤습니다.
이녀석들 집요한 공격에 눈이면 눈, 코면 코, 귀 등 가리지 않고 파고 들어옵니다.
머리에서 조금도 안 떨어지고 바짝 붙어서 에프킬라 소용 없구요. 정말 두렵습니다. 모기 떼보다도 더
담엔 초파리떼 있는곳은 절대 사양합니다.
정말 귀찮은 놈들이죠 방법은
바퀴벌레약 레이*같은걸 뿌려주시면
그냥 갑니다 하늘로 좀 독하긴 하나
방법이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눈코입
사정없이 달려 드는데는....
어디든잇는거 같군요...
물지도않고 웽웽거리는
잡아서 잘 보시면 눈은 조그만게 빨갛고 파리축소형으로 생겨서 얼굴주변을 맴돌지요.
유독 얼굴에 유분이 많거나 머리에 스프레이나 젤타입 바르시는분한데 더 꼬입니다.
쫓아도 끝이없고 사람을 미치도록 만들지요.
낚시터 도착해서 전펼치신후에 깨끗한 생수로 세면과 간단하게라도 등목하세요. 좀 나아지긴 합니다만 머 그놈들이 생각이
있겠습니까? 본능이겠죠.
참고하세요.
그래서 모기 물리지 않을려고 사두었던 머리에
쓰는 모기장 쓰고 있으니 괜찮더라구요.
시야를 약간 흐리게 하고 행동(담배)하는데 지장이 조금 있어서 그렇지...
땀은 나지요,파리는 눈주위만 맴돌지....
지금 이시기가 산란철 인가봐요...속눈섭이나 머리카락에 하는듯 합니다..
안경쓰고 있으니 조금 나은것 같았습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귀한 말씀들 깊이 새기며 감사합니다
눈 앞에서 앵앵대며 눈에 달라붙어 눈물을 빨아먹으려고 안달을 하지요.
눈에 들어가면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생충을 옮길 수 있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경고하더군요.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세히 방송하길래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실명의 위험도 존재한다고 하니,원....유난히 초파리가 많은 곳이 있습니다.계속 손뼉치며 잡아도 어디서 오는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건너편의 한 분도 계속 박수치고,,,웃을 일이 아니더군요.결국 철수했습니다.
초파리 있는 낚시터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모자에 부착하는 모기장을 써야겠습니다.ㅠ ㅠ ㅠ
그리고 모기가 극성인 곳을 갈때는 모기장옷을 입고 잡니다..
너무 편합니다.
몇번 휘둘르면 끝납니다...
저도 많은 방법을 해봤으나... 사살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가지고 다니시면 유용할듯 싶습니다..^^
꼭 구입해서 써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에 김사드립니다
가을에 대구리하십시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