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말에 가까운 화성 소류지로 출조를 했습니다.
3월초에 한번갔던곳이었는데 잔챙이만 잡고와서 아쉬움이 남아 다시 출조했습니다.
그런데 안내문이라고 써있는는 시설물이 세워져있더군요. 그냥 흘려보내고 자리잡고 대편성후에
밥먹고 반주한잔걸치고하니 경찰이 오더군요.
주민신고가 들어왔데요. 낚시금지인데 낚시를한다나 어쩐다나...
경찰이 저 표지판 안봤냐며 낚시금지라고 철수를 권유합니다.
하지만 저런 표지판은 어느저수지에있는것이고 몇주전에 왔을때는 없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불법어로행위하는것도 아니어서
그냥 낚시하는거라 했습니다.
솔직히 경찰도 난색을 표명하더군요. 일단 신고가 들어와서 어쩔수없이 왔다는말투입니다.
밥먹으면서 반주도했기 때문에 지금 가면 음주운전이고 그냥 조용히 깨끗하게 있다가 가겠다고하고 인적사항 불러주고
일단 쓰레기때문인듯해서 저희는 분리수거 철저히하고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이표지판 낚시금지 표지판이 맞나요?
죄송합니다. 기분이 좀 언짢아서 올려봤습니다.
낚시금지가 맞건 안맞건 이제 여기는 안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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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저런식에 표지판은 거의 무시하고 낚시해도 될것같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고 있구요
상수도 보호지역두 아니고 법조항 과태료 이런 글귀도 정확히 명시도 안되어있구...
해당 읍 면에 문의 해 보세요 그게 가장 빠를듯 하네요..
우리가 하는 낚시는 불법 어로 행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법어로 행위를 정확히 예를 들어 주는 간판도 있읍니다.( 투망.. 정치망.. 밧데리질 그물등..)
위의 간판은.... 마을 주민들이 두리뭉실하게... 낙시 금지란 말만...보고 하지말라는 뜻인데...
잘못된 해석입니다.
얼마나 낚시꾼들이 천덕 꾸러기취급 받는지... 시골 마을인심은 외지 낙시꾼에겐...없읍니다.
토요일 둠벙옆 차도에 꾼들의 보물이 많이 싸여있습니다.
그 아래 둠벙에서 낚시하고 있는데 거기를 지나는 자전거 행열들이
여기는 무신 쓰레기가 많이 있지 이말을 여러번 듣는데,
꼭 제가 버린것 처럼 말하는 것으로 들려 도저히 못하고 그냥 피해왔습니다.
제가 치울 수도 없고 어찌하란 말인가요?
나부터 버리지 않으면 없을텐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