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릉도 가시는 손님 만나러 골짜기 동네에 들어갔다가 찍은건데요.
하늘소라카는것도 아닌것 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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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7-16 13:08:33 포토갤러리에서 이동 되었습니다][질문/답변] 이놈의 이름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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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끼로도 =3=3=3=3=3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시골에서 장수하늘소에 관심이 많았어 8살때 부터 버드나무에 진액이 많은곳에 올라 가서 잡아와 집에서 키워죠...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하늘소는 5~6종류가 될것입니다...
얼마전에 일본에서 장수하늘소가 1마리에 1억이 넘는가격이 수두룩 하네요...
물론 내가 어릴때 키우던 하늘소도 있엇지요...요즘도 가끔은 어릴때에 생각으로 첩첩 산중에 깨끗한 소류지로 출조를 할때는
소나무나 수양버들 등 수액이 나무 밖으로 많이 유출되는 나무에 가끔 올라가 보기도 합니다...
환경 오염으로 귀하고 귀한 장수하늘소가 되었지요...지금우리 나라에서는 몇종이 보호 종이고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저역시 1966년인것 같습니다...4종류에 장수하늘소를 키웠는데요...확실한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에서 내가 키웠던 하늘소가 1억이 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지금 우리나라 아마 강원도쪽 산골짝기에
는 찾아보면 있을까요,,,없을것 같습니다...
그의 멸종으로 가는 장수하늘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참으로 귀한 곤충을 사진에 담으셨네요.
낚시가면 흔히 볼수 있는 남색초원하늘소와는 달리
장수하늘소는 희소성에서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쁘기는
남색초원 하늘소가 더 이쁩니다.
더듭이 부분에 소복히 털이 나있어 참 이뻐요.
감사합니다.
하늘소종류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네요.
이거 천연기념물아닙니까?
주로 참나무(도토리)의 진액 나오는 곳에서 사슴벌레와 같이 있는데.....
왭문서에서 검색하니 검정하늘소 쪽으로 기우는데요...ㅎㅎ
http://ko.wikipedia.org/ 요기에서 하늘소로 검색...
어쩐지
장수하늘소는 조금 나무색깔이 났던것 같았는데...
그놈의 곤충들이 색깔이 비슷 비슷하니 많이 헷갈리네요.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 검색해 보니 블러그 만천곤충박물관에 사진으로 정확하게 나와 있더군요
http://blog.daum.net/manchunnim/
아닌가요? 아무리 봐도 톱하늘소 같은데..
http://beetleskorea.com/cerambycidae/prioninae/top.htm
아무래도 검정하늘소에 한표 ^^
가끔 있었습니다...
여하튼 요즘은 귀한 것입니당...
이제 횐님들 톱하늘소도 낚으시게요? ^^
톱하늘소는 똥꼬 부분이 날개로 덮여 있고
검정하늘소는 똥꼬 부분이 날개로 덮여 있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똥꼬 부분이 날개보다 더 나와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검색한 블러그에서는 검정도 날개에 덮여 있습니다...ㅠㅠ
제 눈에는 똑같이 생겼는데 왜 나눠갔고 헤깔리게 하는지....ㅎㅎㅎ
제 판단이 틀릴수도 있으니 회원님들도 한번 보시고 판단해 보세요.
덕분에 하늘소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네요....ㅎㅎㅎ
엄청오랜만에 보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알려져서 모조리 죽이려 합니다.
자연은 오묘하죠
검정하늘소와 톱하늘소는 더듬이 길이 자체가 다르다고 하던데요...
위 사진에 있는 정체모를 놈은 더듬이가 길고 턱이 가름한걸로 봐서 톱하늘소에 한표 던진 것입니다...
저두 오늘 하늘소 공부 많이 했네요...
제가 적은 의견이 완전 무시되는 분위기라 열심히 찾아 봤어요 ㅎㅎㅎㅎ
암튼 귀한 놈이네요...등꿰기 해서 물에 넣으면 안되죠??
검정 하늘소가 맞는것 같네요.
관심들많으시넹~
까이거 ㅎ~
다~맞습니다.
하늘소
횐님들 하는일 잘되서, 부자되시고, 여행도 많이 가시고...
항상 행복한 낚시 하시길 빕니다~~~
커피 코로 들어갔음다.. 책임져요~
덕분에 어린시절로 돌아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