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보다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물이 있으면 붕어도 있다니까 한번 들이대 봐도 될까요..
큰 마을은 아니고 띄엄띄엄 집들이 있는 곳이니 조용할 것 같고..
개인적으로 이런 숨겨진 둠벙을 좋아해서
한번 탐사차 다녀와 볼까 하는데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혹 사유지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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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정해지셨으면 드리대시기 바랍니다
님의 말씀따라 물이있으면 당연히 붕순이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조용하게 독조로 ...
안출하시고 덩어리 상면하시거든 천년붕어님의 비밀터로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시기에는 지롱이가 대세이니 필히 지참하시고 새우채집망 담궈보시고 채집되는 미끼로 대물을...
아니면 사진에 검은곳 2곳 작은 둠범을 말 하시는것인지요.?
우째 저런 알짜배기 둠범을 저 같으면 조상 제사를 안지네도 그냥 드리됍니다.ㅋㅋㅋ
지금이 좋지요.
우선 개체수와 무쉰 고기가 있는지 낚시대 한대에 지롱이 미끼를 가지고 현지 답사를 권해봅니다.
뼙치급만 확인이 된다면 밤낚시 혼자서 아주 조용히 드리대 쉽시요.
땅에서 물이 나오는 100평 둠범에서도 4짜 경험도 있습니다.
아주 좋습니다...행운을 기원 합니다.
100평둠벙에서 4짜라니..물론 젖과 꿀이 흐르는 남녁나라 이야기겠지요ㅜㅜ 암튼 그럼 다녀와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ㅋ
근데 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어떻게 보시는건지요?
제가 자주 가는 청도권도 한번 찾아 볼수 있으면 찾아 보고 싶군요,,어디서 어떻게 보는건지 알려주심 감사요~^^
위성지도서비스인데요. 네이버에서구글어스 검색
하시면 다운받아서 설치하시고 바탕화면에 새로
생긴 아이콘클릭해서 실행하시면 바로 저런 지도가
나옵니다^^
"쿠마"님 "빼빼로"님 말씀처럼..들이대야죠..
이유 없습니다..아시죠?...
조용한 소류지 공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대구리 상면하세요..
무조건 들이대야지요
작년 몇백평 둠벙에서 낚시하던 생각이 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마니 보던곳인데 혹? 경산 어디 아닌가요?
넘 비슷하니까
친근 한 맴에 몇자 적어봅니다
물있음 무조건 들이대고 봅니다~~ㅎㅎㅎ
하지만 좋은 곳도 있겠지요
좋은 곳 찾으시길 바랍니다
헌데 도대체 구구리 없는 곳은 없더군요 ㅎㅎ
고기만잇다면...훔 옆에 논에 잇고 바로 밑에 논이 없으니 물대기도 안햇을테고...훔...
아무쪼록 좋아보입니다...ㅎㅎ
한번들이 대보는것이 젤 좋은 방법같습니다...ㅎㅎ
남쪽방향에는 수풀이 우거져있어서......굿
일단 굿굿입니다.
행복한 출조되시고. 어복만당하세요
저도 저런 비슷하게 생긴 곳을 또 한군데 알고 있는데.. 그곳은 매년 동네에서 하는건지 물을 빼서 고기를 잡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곳은 원래 수심이 3~4미터 가까이 나오는 곳인데 얼마전 초겨울에 바람쐬러 한번 가보니 물이 무릎정도높이
까지 빠져있고 물속에 발자국이 막 나있는걸 보았습니다. 이곳도 지도상으로는 마을구조나 둠벙형태가 많이 비슷해서 좀 걱정
이 되긴 하지만..ㅋ 직접 가보는 수밖엔 없겠지요..
생긴곳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ㅋ 정말 둠벙 모양이 거의 쌍둥이 같습니다..
저도 한번 가볼려고용 ㅎㅎㅎ
는데요..
ㅋ 케미오빠님 일단 제가 들이대보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