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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인찌기

IP : 57e201a593a3266 날짜 : 조회 : 8878 본문+댓글추천 : 0

붕어 낚시에 인찌기 사용하면 붕어가 잘잡혀 어릴적 많이사용하였습니다. 요즘도 사용하시는분이 계시는지, 아니면 사용을 하지않는지 궁금하네요.

1등! IP : b5ac9319769344a
찌맞춤도 모르던 시절....낚시 가게에서 찌맞춰주면 고장(?)날까 두려워 조심조심 쓰다가

고장(?)나면 난감해 하던...그 시절....그 나이가....그 친구들이...새삼 그립습니다.

덕분에 잠시잠간 추억에 젖어 봅니다.

그때 인찌끼 사용해 봤습니다만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촌로께서 세월낚기 낚시 하실때 사용하실까......최근 몇년까지는 인찌끼 사용하시는 분을 단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하긴...대물낚시 한답시고 다니고, 그런 조건에 부합하는 낚시터만 찾아 다니니

그런곳에서 인찌끼 사용하는 모습을 본다는 것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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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c630270afb5ec59
아 ~~

지금도 한두대 정도 합니다 아예 쎄팅 해놓아습니다

낙하산 ㅎㅎㅎ 잼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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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869a84006de069b
벌써 10수년이 훌쩍넘었네요^^
그땐 인찌끼낚시로 피래미와 잔붕어재미에 낚시를 배우게되었습니다..
낚시점에 알아보진않았지만 테클박스통에 2갠가 있습니다..
제자녀와 낚시할때도 끼워주진않지만 문득 옛생각이나네요..
앞으론 인찌끼 제자녀에게 한대 해주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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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2c972dee235235
굳이 낚시기법에 있어 정도를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긴 합니다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기법이 재발견되고 새로이 만들어지기도 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입니다

낚시인구 또한 많은 증가가 되기도 하구요
그래서 변화되는 여건과 외부의 요건도 있긴하지만
대상어로 생각되는 어종를 낚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인찌기(보통5봉이라고도 하지요).........
개인의 취향이라고 하지만, 자제를 하는것이 도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장르에 따라 다르겠지만,
릴낚시의 경우 거의 대부분(특히,잉어대상의 떡밥투여시)사용하지요

하지만 특히, 대낚시의 경우는 사용하면 안되겠지요...

훌치기나 그물에 의한 어획기법도 요즘은 비난의 대상이 많이 됩니다
투망이나 그물에 의한 어획행위는 법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그나마 관대하게 생각했던 과거에나 이해가 될듯 싶습니다

보통 낚시하시는분들 대부분이 이러한 어획행위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을 합니다
만약 많은 분들이 인지기(5봉)를 사용한다면 똑같은 행위가 아닐런지요....

그때는 진짜 낚시꾼이 나니라 어부가 되겠지요......

가장 자연스런 낚시기법을 구사하고...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한 낚시꾼이 되려는 바램과 희망을 가진 분들이
이곳 월척의 모든 회원님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도는 스스로 만들고 지켜져야
진정한 신뢰와 보람이 동반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어려운 낚시기법속에서 헤메는 부족한 낚시꾼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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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7e201a593a3266
고맙습니다 다시 낚시를 배울려니 너무많이 변해서 많이배우야 할것같네요. 인찌기는 자신있는데..붕어낚시에는 안쓰신다면 저도 안할려구요.시간나면 새로운낚시방법 배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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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577544d01a0b9
떡밥 굵게 뭉쳐서(속에납추있고) 바늘 5~7개 꼽아서 풍덩 던져 놓는거

대낚하시는분은 수심 맞추고 아무찌나 달고는

낚시대는 걍 두고 손으로 투척하여 던지죠.

집어효과가 있어 나름데로 많이 잡더군요(잔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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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6d500fb8bc7485
인찌기...
저도 낚시 첨 배울때 한두번 해본것 같은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그래도 사용하는 사람은 있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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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c1ff74f9493120
미끼머쓰꼬님

"자동빵 최고의 달인"이 되실려면 인지기 쓰시면 됩니다요

예전에 경기권 저수지에서는 인지기 바늘에만 붕어가 잡히는 곳이 있어

그곳에가면 고수든 하수든 인지기 바늘에 낚수놀이 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쓰고 있는지는 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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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faf582c8cde8f
예전에 "인찌기"는 "5봉"이라고도 불리우면서 대부분의 낚시점에 다 있었습니다.
바늘 2개이하가 정석이라는 정통기법에는 위배되긴 하지만,
물흐름이 다소 있는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피한 채비이기도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께서는 상단의 골크부분을 떼어내시고 봉돌과 바늘만 있는 상태에서
찌맞춤을 제대로 해서 쓰시면 여타 낚시기법처럼 정상적인 찌올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바늘 떡밥채비가 가장 깨끗한 찌올림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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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4ab4c3a79f489
예전에 낚시 처음 배울때 인찌끼 달아 던지면 잔챙이붕어

두마리 많으면 세마리 한꺼번에 잡던 기억 있습니다.

찌맟춤 할줄도 모르고 해서...,

지금도 채비함 열어보면 어느 낚싯터에서 주운 멍청이 바늘 두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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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43b8d702c94fc5
인찌기는 바늘이 3개 짤도 있고 5개 짤도 있습죠.

낚시를 50년 이상 해오신 아버지도 인찌기를 한 두개 정도 가지고 다니시네요.
낚시터 가시면 긴대로 물 속 지형을 확인 하시고,
알맞은 낚시대로 한, 두 대 펴고 가볍게 먹을 만큼만 잡으시네요.

그런데~
아버지 왈~
인찌기는 작은 고기를 잡기 위한 장비가 아니라 대물을 잡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보통은 인찌기는 찌가 깔짝 거릴 때 휙 잡아 당겨 주변 물고기를 훌치기로 잡곤 하는데~
아버진~ 그냥 두랍니다.
떡밥이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인 집어효과도 있고, 피라미나 작은 붕어가 걸려 있으면 오히려 대물미끼가 된다고~
아버지께서 인찌기로 낚시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큰고기는 맛 없으시다네요.)
가끔 인찌기를 하실 경우 굵직한 덩어리들을 가져 오신답니다.

인찌기도 훌륭한 대물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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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740c9ad8ea0b5
지금도 합니다..단, 심심하면...

인찌기낚시도 낚시채비라고 봅니다....훌치기가 아니닌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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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a0bac7f0f1169
오래전엔 자주 사용했읍니다.

그때는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구요...

간혹 잉어오 올라오고 씨알좋은넘도 올라옵니다.

집어가 많이 되기에 잔쟁이가 많이 낚이는거구요..그땐 자원도 많았던것 같읍니다.

저는 인찌기를 멍텅구리 낚시라고 불럿던것 같읍니다. ...그냥 던져놓으면 되니까요...자동빵도 잘 됩니다....

언제쩍 야그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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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ec5b10b2dc3a49
친구놈이 가끔 릴대에다 인찌기 달아서 던져 놓고 놀던데요...ㅋㅋ

그냥 떡밥 덩어리로 달아서 던져 놓고 한참 놀다 건지면 고기 달려 나오던데...

그다지 재미 있어 보이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낚시에선 찌올림이 있어야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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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40f6cf3b98460
두자리수가 넘는 낚시를 해왔어도 인찌기를 써서 훌치기로 잡아본적은 없습니다.

인찌기가 써서는 안될 그리고 언급도 해서는 안될 단어처럼 말씀하시는데.. 좀 그렇네요^^;;

잘 생각해보면 인찌기의 주변에는 아버지..그리고 어린 아들이 늘 함께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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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14934d1b4bff9
붕어선수님 말씀처럼 인찌끼 사용은 자제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어느분이 훌치기낚시를 올렸을때 거의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성토아닌 성토를 하였습니다. 인찌끼 낚시와 훌치기 낚시가 무엇이 다를까요
저는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단지 바늘크기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아는 분이 인찌끼 낚시를하는것을보니 바늘이 붕어 여기저기 꽂혀 나옵니다.
인찌끼 사용은 자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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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bd8ecbd2a87f5b
저는 가을에는 인찌기 가끔합니다 모래무지 낙시에는 최고입니다 그때만사용합니다
어분뭉처서 던져놓으면 모래무지가 두세마리 나올때도 있읍니다 현장 매운탕엔 그저최고 술안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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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c93b73a2a43b4
처음 낚시하는 분에게 잡는 재미를 알게 해주기 위해 한대 세팅해 주곤 합니다. 또 붕어대의 입질이 없는 경우 루어대에 달아 멀리 던져 잉어를 기다려 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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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81cfa3d1608d9
일명,, 인찌끼 또는 멍텅구리 바늘!!
멍텅구리 바늘,, 약간 다른시각으로 본다면.. 2봉이상~ 6봉 달린바늘~~ ㅋㅋ

낚시는,, 뭐니뭐니해도~~ ""외본=외봉"" 바늘낚시가 최고라는거~~ ㅎㅎ
즐낚 하시길~~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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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f46be7057dec1
저의 지역에 있는 베스터에서 극성 꾼들이 인지기로 찌마춤을 해서 낚시하는 모습을

작년에 몇번 봤는데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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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85c8ea57f73ae4
하얀곰님의 말씀에 한표요!!!

인찌기(멍텅구리) 채비를 하더라도 어떤 낚시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인찌기 채비로 훌치기 낚시하는 것은 결코 좋은 모습이다 할 수 없겠습니다.(저의 소견)

첨 낚시를 접하면서 찌의 움직임에 챔질 타임 못잡는 분에겐

그러한 채비로 재미를 알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제 채비는 통상 말씀들 하시는 대물 낚시 채비이지만,.

저도 낚시 첨 낚시를 시작할 때는 사실 그 채비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낚시의 한 방법으로 인정해 드리고 싶습니다.

지나친 떡밥의 투여는 당연 자제 해야 되겠지요.

지나친 욕심은 버리시고 자연을 생각하고 즐기는 맘만 있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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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125b916de8010
충주호에서 멍텅구리사용하면 어린누치 잘올라옵니다. 가족과 같이갈때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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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65ac2f027f6c28
멍텅구리채비가 엄청 효과적일 때도 있습니다.
붕어는 원래 점잖은 어좋이지 않습니까?

잡어의 성화가 너무 극심할 경우,
멍텅구리채비를 하면
떡밥도 잘않떨어지고, 집어의 효과가 좋은점을 살려,
가끔 잡어의 입이외에 잘못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처음투척 때, 잡어가 몰려들어 미끼를 먹은 후,
잡어가 관심을 딴 데 돌릴 때, 굵은붕어들이 천천히 남은 먹이를
취하면서 굵은붕어를 낚을 수 있는 채비가 되기도합니다.

특히 댐낚시에서 이런 경험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어떤곳은 이 채비만 듣는다는거, 또 대물채비일 수도 있다는거
그냥 흘려만 듣지않기때문에 몇 자 끄적거립니다.
모든 회원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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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d26d75b407731
낚시터에 가면~~ 가끔 인찌기로 낚시 하는걸 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안고 알아서 걸려 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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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5cc075ad527cd6
아이들하고 낚시갈때 아이들 낚시대에 인찌기 세팅해줍니다.
피라미 손맛이라도 볼수있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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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b0abc0ab25ace5
저도 와이프랑 낚시갈때엔 인찌기로 세팅해주죠.... 조과는 와이프가 훨~좋다는..ㅡㅡ;

그래도 역쉬 낚시는 찌맛을 뺄 순없죠.

앞으론 와이프한테 찌맛을 가르쳐 줘야겠습니다. 그런대도 조과가 나보다 좋다면....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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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ae62c16a37efd
낚시처음할때는 거의 인찌끼로 배우게 되더군요

오봉보다는 삼봉이 바늘도 안엉키고 고기도 주둥이에 걸리는게 거의전부던데요 ㅡㅡ;

지금도 떡붕어 많은저수지에서는 인찌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진 망우리 경춘낚시 사장님한테 배울때만 하더라도 무조건2봉에 콩알떡밥으로만 하는건지 알았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양어장이나 관리형으로 가다보니 떡밥쓰는양이 인찌끼 쓰시는분보다 많이쓰는것 같네요 ㅡㅡ;

인찌끼야 고기가 안물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냅두는데 전 고기모은다고 열심히 떡밥달아 던지니...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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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49816bb974261a
지금도 하고 있다는.... 7대펼치면 그중1대는 인찌기(3봉)으로 날려보는데요 조과가 다른 6대보다 훨 낫긴합니다만

사실 손맛이 비교적 많이 떨어진다고 볼수 있고 바늘2개가 하나는 입에 하나는 가슴에 꽂혀 허우적되는 붕어를 보면

맘이 아파서....영...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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