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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일산 클루탠 대체

IP : 110a9d21128ff37 날짜 : 조회 : 5825 본문+댓글추천 : 0

회원님 그간 더운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겠죠? 제가 어디에서인지 글루탠이 많이 니브다는 기사을 접한적이있기에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붕어들이 이제는 글루탠(3)에 면역이 된듯한대 다른 떢밥을 사용시 배합율이 좀 서툴러서인대 조사님들의 성공담을 알고싶구요.? 반면 국산과 일본 ㄴ 들의글루탠이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도 우리조사님들이 함께 아시게되면 사용을 덜하지안을까 싶네에 어느 저수지나 수로 낚시터에가면 일산 ㄴ ㄷ의 글루텐봉지가 널려있는것을 볼때...... 그리구 그것을 먹게되면 키가크지안는 다는글을 본적도있구요??<난쟁이증유발>

1등! IP : 147da7c0d9aeba7
히히.. 잘모르는 넘이 적어 봅니다~^^

글루텐의 경우(저도 양어장가면 가끔 글루텐 씁니다..ㅎㅎ)

사실 물속 환경을 파괴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루텐은 물속에 들어가서 풀리면 수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고 이는 물속 가스배출과

산소유입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글루텐 많이 먹는 곳을 가면 고기들이 딴건안먹고 글루텐만 먹죠..ㅎㅎ

글루텐.. 참 신기하고 혁신적인 미끼이지만.. 글쎄요...?


근본적으로 일산과 국산의 효과에대해서는

여러 번의 실험을 해본결과 대등했습니다.

일산 글루텐5번의 경우 경원산업에서 거의 흡사한 제품이 나오는데

써보면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떨때는 국산 딸기 글루텐이나 기능성 글루텐이 잘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일산5번으로 계속하다가 옆에분이 쓰다두고 가신 딸기글루텐쓰니

입질이 바로~!!켁

물론 일산이 나은 경우도 있구요..^^

근데 국산과 일산의 가격차이가 그리 크게 나지 않으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왕서는거 원조.."라는 의식이 있죠..

물론 저도 그렇구요^^;;


생각해볼 문제임은 분명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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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b9983ad55b9d852
전 미숫가루 개서 던져도 잘만먹던데요...
글구 떡밥낚시도 떡밥개는방법이 모두 틸리죠
콩알낚시같은경우 땡땡하게 개야하구요
땡땡하지 못하다고 생각이들면 밀가루 살짝 섞어도 좋은방법입니다
건탄같은경우 여러가지를 섞는데요 이때 주의하실점은
건탄은 물에서 잘풀려야 고기가 흡입할때 바늘도 빨리는거죠
건탄도 땡땡하게하는게 있는반면 빨리풀리도록하는 방법이있습니다
땡땡하게하는것과 잘풀리게하는것의 차이는 직접 개어보셔야 아시겠지만
땡땡하다는것은 물을넣어가면서 뻑뻑하게 개면되구요
잘풀리게하는것은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물이 완전 스며들었을때 손으로 떡밥을 살살 만져보시면
그 쪽감이 부드럼고 꼭 고운모래를 만지는듯한 느낌이 납니다
아마 몇번 개어보시면 아실꺼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고수님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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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eabe83a5be0d72
저같은 경우엔 집어제용으로 아쿠아텍2와 찐버거를 사용하고
먹이용으로 글루텐을 사용하지만
피래미가 많거나 내림낚시를 할때는 글루텐을 빼고 집어제에
물만 더 첨가하여 사용을 합니다.
그래도 입질을 받거나 집어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5번을 쓸 경우 국산으로는 보통 경원글루텐을 쓰실거구요
일산으로는 마루큐껄 사용하겠죠?
그 외에 물론 다른것도 많겠지만 5번으로 봤을때는
냄새를 맏아 보시면 일산이 훨씬 더 강하죠
제가 써본 바로는 입질에 대해선 차이가 없었구요
집어면에선 일산이 더 좋았습니다.
물론 집어제 없이 글루텐만 단품으로 썼을때구요.
그리고 글루텐을 먹었을때 글루텐이 직접적으로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셀리악병과 기병이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일종의 알레르기로서 소장에서 일어나구요
섭취를 중단하면 다시 회복이 된답니다.
물론 심할경우엔 약을 먹어야 되기도 하지만요.
이것은 네이버 검색에서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글루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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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단백질이 혼합하여 존재하며, 이 밖에 당 및 지질도 함유하고 있다. 밀가루에 소량의 물을 가해서 반죽하여 덩어리를 만든 다음, 이것을 다량의 물 속에서 주무르면 녹말이 물 속에 현탁(懸濁)하여 제거되고, 점착성이 있는 덩어리로 남은 것이 글루텐이다.

글루텐을 50∼70%의 에틸알코올과 섞으면 녹는 성분과 녹지 않는 성분이 있는데, 전자를 글리아딘, 후자를 글루테닌이라 한다. 글루텐의 양은 밀가루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주로 빵 제조에 쓰이는 강력분은 13% 이상이고, 다목적으로 쓰이는 중력분은 10-13%, 과자 제조에 쓰이는 박력분은 10% 이하가 포함되어 있다. 글루텐의 끈기는 가스를 보유하는 힘이 있으며, 빵이 부푸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또, 밀가루가 다른 곡분에 비해 물을 균등하게 흡수하는 것과, 면이 잘 늘어나는 것은 모두 글루텐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밀가루를 가공 조리하는 데 기본이 되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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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빵이나 과자에도 들어있어서
셀리악병이나 기병에 걸린분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단 글루텐은 미생물에도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이 자연에 그대로 남는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산이든 국산이든 글루텐 자체는 안쓰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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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3ddd7e27702d2d
국산도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국산 애용합시다!! 일본사람들은 한국산 수입해서 사용하는데.....쯥!!
글루텐...위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만은...시간이 지나면 완전 분해가 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시간이 좀 걸릴 뿐이죠!!
저도 낚시터에 널부러져 있는 일산떡밥봉지들 보면 짜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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