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올라 오면 어떻하시나요??
중간 끈나요??아님...다 처리하시고 안타까워 하시나요?;;
붕어가 진짜 날 보나.....입질 집중하고 아니다 싶으면..흠....소변봐야지....추운대 옷좀 입어야지...
야식좀 가질러 갈까??하면 진짜 거짓말 안보태고 찌다밀어 올려주는대...남들은 걸려도 있는대...
전 걸려 있는적도 없네요..-_-
중간에 끈기에는 내 내공이 매우 부족한대.....아후 얄미운 붕어들....간만에 입질인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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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달라요
아마도 사람눈에서는 사람이 볼수없는 레이져광선이 나가고있을껍니다 ...
레이져를 잠시 딴데비추면 무조건입질하지요 .
첫 출조때 삼겹살 꾸어먹다말고 후다닥 꽝
두번째 소변보다 끊고 띠갔는데 꽝
어느 모 사이트에서 띠가고 방정 떨고 그라믄 있던 고기도 놀라서 도망간단 말을 듣곤
세번째 부턴 어라 아놔 궁시렁 궁시렁 투덜투덜 쩝 쩝 ~~
소변 다 보구 혹여나 자동빵이라도 기대 해 봅니다만 역시나 ㅠㅠ
그렇담 미끼에 미련이남아 머물러 있을것 같은 기대감에 미끼 갈아 던져놓지만 또한 ㅠㅠ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아쉬움에 눈물이 ㅜㅜ
요즘은 잡는건 고사하고
찌 맛이라도 보구 잡은디 배수기라서 그런지 실력이 없어서 그런지 3주째 재대로 된 찌 오름조차 귀경도 못하네요 에효 ~~
챔질하니 맹탕~~~
속옷 다배리 심더~~~
-우리동네게임방 화장실에 있는글.-
그런데 왜 뒤돌아 볼까요.
어차피 챔질도 못할건데....
그곳소류지는 11시쯤에 입질이 들어오는대 제가 혹시나 하고 집중하다가 일을 못본상태에서 시간이 거의된것입니다.
그래서 참아보자 하면서 입질을 기다리는대 그시간이되도 찌가 안올라오는것입니다. 그래서 참다 참다 일어서서 약 3미터정도 떨어저서 일을 보는대 그때 찌가 올라오는겁니다. 아주 느긋하게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참았던 물을 내보내는대 그게 끊어집니까? 맘은 급하고 끊어지진 않고 안타까움에 더욱 힘을줘서 배출하는대 찌가 원위치로내려갑니다. 찌 내려가고도 한참 나오는 물줄기...
환장하것더만요....주위에 다른꾼이 없었다면 그냥 뛰어갔겠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안타까운밤이였습니다
다음타임(새벽1시)에 한마린 주더군요...그넘으로 만족한 하루였답니다 ㅎㅎㅎ
기다리면 찌가 사라지는 놀라운경험을 하게됩니다
요즘은 낚시 힘들게 안합니다
39년동안 꽝 치시던 우리 신도님 4짜하셨습니다
자동으로...
붕어는 분명..IQ가 5가 아닐껍니다...ㅠ_ㅠ;;;
영특한 녀석들..;;
자동빵이 안되든대요...
이젠 조금만 더당하면 득도할거 같습니다....저 붕어는 내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_-;;
고민끝에 힘들게 챔질한거라 큰놈을 기대했지만 씨알이 작아 바로 낚싯대 물속에 넣어놓고 뒷처리 하고나니
수초에 박아서 꺼낸다고 식겁했었죠 ㅋㅋㅋ
그자세로??;;;
아무두 옆에 없었겠죠??;;
참 민망한 챔질이십니다..ㅠ_ㅠ;;;
아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왼손으로는 바지가운데 잡고...바른손으로 챔질~~~!!!!!! 강하게..휙...~!!~~~빈바늘만...핑~~~!!??
아.~~~ 큰 놈같았는데 늦었네.%%&& .ㅉ ㅉ ~~~
예전에는 이런적이 더러 있어서...참..뭣하긴 했지만..~~~ 이제는 그런일이 생기면..~~여유로이 찌올림만 감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공이 이젠 불교로 말하면 해탈을 하셨네요...
전 소변보면서 아아아아아....연발했는대.ㅠ_ㅠ;;
볼일 보면서 고개는 찌쪽으로 돌려 응시하는 자세!
꼭 그럴때 물속에서 빠꼼히 보고 있던 붕어는 멋지게 입질을 하죠!
그래서 저는 아예 안보고 볼일 봅니다.
예전에 민망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리...
한손으로는 그쪽을 잡고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 오줌줄기는 나오는 중이고
이런 붕어는 이리저리 어~~~어~~ 옆에 동출하신 분 웃고만 계시고
그런데 갑자기 길앞에는 지나가시는 아주머니 한분이 .... 벌건 대낮에 하마터먼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실화입니다.
중간쯤에 많이 나오고 있을때야 포기하지만
초반에 조금 나올때면 그냥 끊고 가고 마무리 단계면 그냥 묻히면서 갑니다
한두번 손맛 볼까말깐데 그깟 오줌이야 이겨내야죠 ㅎ
짜르고 싶어도 안돼던데요 ㅋㅋㅋ
두고두고 아쉽지만..
내내 얼어붙어 있다가, 오줌누러 가면 입질을 하죠
.
막 시작한 경우가 아니면, 끊는 내공을 연마 하여 자르고 달려가 챔질 합니다.
저는 한마디 "이 넘들 봐라......"
입질이 없을땐 일부러 딴청부리면... 입질옵니다.
입질도 없고 볼일보던지 다른곳 주시하다 봄 어느센가 찌가 하늘을 찌르고
내려가는중...
볼일볼때 찌올라옴 끊을 내공은 안돼고 그냥 구경만합니다..ㅎㅎ
그저 봐라만 보지요^^
그래서 전 앉은자세에서 지퍼를 내리고
왼쪽편으로 꺼낸다음 왼손으로 지퍼와 거시기를
함께잡고 오른손은 항상 챔질을 위해 빈손을 유지합니다.
단점은 앉아서 보다보니 지퍼를 올리고 2~3초뒤 잔변이
속옷을 따뜻이 적셔준다는거 ㅋㅋㅋ
낄낄낄낄~~~~ =====>>>>>> 덜렁~~~덜렁~~~
ㅋㅋㅋㅋ~~~~
아!!! 여자들은 몰러.... 이마음을....
거친사내님은 장난꾸러기신가봐요...ㅋㅋㅋ
한참 웃었네요..
전 미련없이 아예 쳐다보질 않아요..
삼실서 혼자 낄낄~~거리니 직원들이 갑자기 실성했냐하는군요.....ㅋ.ㅋㅋ.....웃겨 죽는줄알았습니다...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모두 그런경험들이 있군요....
그런데 한상 볼일볼때 올라온찌올림이 그날 입질중 가장 환상적인 입질의 형태를 보인다는거.....이거 증말로 납득이 안갑니다.
왜 하필이면 그때냐!~~~이겁니다....많은 시간 냅두고.....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ㅋㅋㅋ
이쁜 행동은 아닌대 왜이렇해 글들을 재미있게들 쓰시는지.;;ㅋㅋㅋㅋㅋ
소변끈는 내공을 비법좀..ㅠ_ㅠ;;;제발....여러분들.;;;한번 세면 멈출수가 없어서...;;
돌발 상황시 물막이 공사 후 털면서 튀어도 깔끔.
요즘은 누수현상이 심하여 무릎 언저리까지 줄기가...
남들 볼까봐 부채질 열심히 합니다.
월척이 있어서 즐거운 하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을 웃었습니다.
놓친고기가 크고, 놓친 입질은 두고두고 눈에 아른거리고
그래서 또 갑니다.
찌맛고 손맛을 동시에 느끼고자
이번에는 헛짓거리 안하기로 저와 단딘히 약속하고 말입니다요
그저게 우리 총무넘...
풀숲을 향해 거~총... 쉬이~~하는데..
풀숲너머 동네 아짐이 벌떡 일어나드니..
"아저씨 고기 쫌 낚았능교..."
총무넘... 돌아설라카이.. 넘 마누라있고..
계속 쏴댈라니.. 아짐이 빤히보고있고..
으하하하하~~~
찔끔거려 옷다 버렸지 시픈데.... 으하하하하
그 상황때문에
손에 잔뜩 오줌 묻어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하지 마셔요
속은 타드러갑니다 ㅜ.ㅡ 그냥 웃으며 마져 볼일 다보죠 ㅎㅎ
전에는 흔들며 뛰기도 햇지만 이젠 좀 그렇더라구요..ㅎ...
스물 스물 오라오는 찌맛으로 대신 합니다.ㅎ..
열에 아홉은 다시 입질합니다..
괜시리 설걸려 터지면 그날 낙시 고생입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어떻게 짜르고 챔질한후에 다시 볼일 볼듯하구요 .
전에 천에서 낚시할때 낚싯대 편성한곳에서 좀 멀리서 볼일 보다가 천천히
올라오는찌.. 볼일 다 볼때까지 찌가 동동동 떠있어
달려가서 챔질하는 동시에 바닥에 맥주박스깔고 위에 나무판 올려놓은 자리에 판때기가 빗길리면서
낚싯대 부러트리고 옷다젖고 핸드폰 물에빠지고 ㅆㅂ ㅆㅂ 하면서 낚싯대 접었던 기억이 ㅎㅎ
찌안본다 한표 ^^
소심한 붕어들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물밖으로 뛰어 오르는 것은 낚시꾼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저는 고기가 뛸 때면 재빨리 엉뚱한 곳을 주시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리면 입질 옵니다.
ps) 혹, 너무 진지하게 읽으시면 곤란합니다...
잘못하다가는 타이어자국생깁니다.
빤스 안입고 올릴때 특히,주의!!!!
횐님들 단디 명심하세이...
찡기지 마세요
일단 찌맛,손맛 못보신분,고기에 미련이 남아있는분이면 싸다 말고
뛰어갑니다.(여기서 가면은 거의 뱉어버리고 갑니다 ㅋ)
아무런 미련없이 복이 없나보다 하시는분은 그냥 싸던거 쌉니다.
위의 case중 진짜로 고기에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환장한사람은... 이럽니다.
일단 끊습니다.지퍼올리다가 걸려가 피가나도 참고 자리로 갑니다.
최대한조용히 자리에 앉아 남은오줌 찔끔찔끔싸거 말립니다.ㅋ
결론은 속옷,바지베려고, 찌릉내나고 쩍팔려서 함부로 못돌아다닙니다.
어떤분은 벗어서 난로에 말립니다(위험한 발상... 주위사람에게 피해줍니다.. 찌릉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입니다^^
찌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찌올라오는거 보면 뭐합니까.
죽은자식 **만지기지...ㅋㅋ
계속 하던일 합니다
자동빵이 되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어쩔수 없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 뒤로 그냥 뒤도 안돌아 봅니다.
전 자르기 까진 성공하고 ㅋㅋㅋ
급한 마음에 뛰어가는데 갑자기 땅이 솟아 오르던데요
대충올리고 가다가 뉴톤의 만유 인력의 법칙에 의거 하여 주루루룩
ㅋㅋㅋㅋㅋ
하필 제대로 꼬라박아서 입술 터져서 김치국물 줄줄 ㅋㅋㅋ
월요일날 출근 햇더니 어디서 줘터지고 왓냐고 ㅋㅋㅋ
낚시 하시면서 커피 많이 마시지 마세요
요녀석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네요
예전에 여친이랑 드라이브 갓다가
커피 마시고 운전하다가 30분 사이로 나오는데 미치고 환장하는줄 알았읍니다
볼일 다 보시고 다음 찌 올림 기대 합니다 ^^
사장님이 이글 읽으시면 않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