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질문또한 참 글쳐 ?ㅋㅋ ㅈㅅ합니다 ,
경북 천마지에서 낚시하는데 잉어 산란중 잉어들이 나 잡아가란 식으로 ㅋㅋ 바로앞에 하네여...
아침에 보니 ,,한 어르신이 ,,초대형 뜰채 ... 원으로 된 뜰채인데 ,,, 그걸루 잉어 두마리잡고 얼마후,,
원 펀치 쓰리 강냉이 했는데 ㅋㅋ 얼마나 큰놈들인지 ,ㅋㅋ 그 어르신 물속으로 풍덩해서 몸으로 품어서 가지고 나오네요 ,ㅋㅋ
뜰채는 아작났지만 ,,
몇명 뜰채들고 댕기는분들 종종 보엿네요,,,, 저또한,, 저래 잡으면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마음이 절로 ㅎㅎ. ㅋ
당연히 ,,,어망이나 포획하면 ?불법 ?? 맞져 ㅋ??ㅋ 그런데 한두마리는 괜찮은건가욤 ???? 애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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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아닌것같습니다만...ㅡ,.ㅡ;;;
그리고 제가 작년엔가 강가에서 본건데...
잉어를 작살(활과 줄맨 화살)로 잡는 것을 봤네요..
그날 잉어를 잡았는 지는 모르지만 별 방법이 다 있구나 생각했답니다.
이것도 불법인가요..
참아야 하느라... 참아야 하느라..
키워서 큰놈으로 만나야지요.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수 있는 행위들이 있습니다.
법보다 우선인 것이 윤리이고 사람사는 세상의 정리가 아닐런지요...
불법은 아니지만 낚시인에게던 일반인에게던 환영받지 못할 행위인 것 같습니다.
에궁...댁에 할머니나 며느리 약해주시려 하셨던가요?
나쁜일은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하라고 할정도로 좋은일도 아니란 거죠
세상은 좋은일 하기도 잛은 시간 입니다.
ㄷ ㅓ키워서욤? ㅎㅎㅎ ㅋㅋㅋ
제가보고 느낀건 ,, 아~~~~~~~~~내허벅지가 잉어보다 못하구나,,ㅎ ㅏ~~ 이런 느낌 ,,,,ㅋㅋ
더이상 크면 ,,언론에 보도해야 ,ㅋㅋ..
p/s 음 뜰채는 너무커서 ,글코 ㅋㅋ,,,, 제거기에 작살을 ,,, ㅎㅎ
(참고로 기회된다면 딱한마리만 잡겠씁니다,,, 아는 형님형수 임신하셔서,,, 좋타고 해서 ,, 꼭잡아준다고 구라쳣음 ㅠㅠ, )
출산하고 있는 짐승을 잡는것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지 싶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사람욕심에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
처음만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습니다 .
아는형수 임신한것은 해서는 안되는 본인에 행위를 합리화 또는 합법화시키기위한 하나에 핑계로밖에는 보여지질 않습니다 .
확실히 잡을지 못잡을지 모르는 상황을 잡을수있다 결정하고 못잡겠으니 산란하는 잉어를 잡아서래도
줘야겠다 하는 이야기가 되는것같습니다만 그럴땐 낚으면 드리겠다 이렇게 얘길 했어야 맞지않을까요??
낚시인들이 보기엔 절대 허용될수없고 좋게 보여지지 않는 행위와 방법일것입니다 .
뭐 모든게 각자에 양심에 달렸겠지만요 .현장에서 그런방법들로 잡느냐 잡지않으냐가 중요하지 여기서 글로
뭐라 적든 그게 무슨 영향이 있겠습니까?.......제가 볼땐 낚시인들 사이에서만큼은 불법이라 봅니다 .
여기에 글올려서 불법이라 하면 안잡고 불법이 아니다 하면 잡을려고 글남기신건아니죠???
죄송합니다,,,,,,,,
안그러겠습니다,,ㅠㅠ .......
호대게 당했네 ,,,,요, ,,,,
그런분들과 같은행동을 한다하니 그리 좋게 보여지지 않는것이죠 .
한편으론 낚시를하신다는분이 그런 얘길하셨다는게 더욱 씁쓸했던 것입니다 .
대물입질 붕애님께 무슨 개인적인 감정이 있겠습니까? 정말 낚시인이라면 정상적인 낚시를 통해
잉어를 볼수있으셨으면하는 바랩니다 . 산란중인 물고기 산란만할수있게 도와주십시요 .^^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낚시가 언제부터 도닦는 도인이 수행하듯이 행해지는 행위가 되었는지... 알수 없군요!
저도 낚시를 즐기면서 자연을 벗삼아 심.신을 다스릴수있는점은 높이 삽니다만...
낚시의 시작은 식용으로 취하기 위해서 시작됨을 부정할순 없지요... 전 식용으로 필요치 않아서 잡이후 놓아줍니다
하지만 제가 즐기기위해 잡은후 놓아주는 취미의 행위보다, 식용으로의 필요성이 있어 잡이 하시고 필요한만큼 가져가는
모습이 오히려 더욱 참된 모습일 것입니다...
만약 산란기에 뜰채들고 재미삼아 잡아가시는분은 없겠죠?(상업적 목적은 지탄받아야 할일) 재미는 없을테니까요...
순수한 목적으로 난 잉어가 필요한데 잡기힘든 대물잉어를 물가에서 뜰채들고 쉽게 잡을수 있다 하면
마음편히 필요한만큼 잡아 사용하십시요~
누가 뭐라할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낚시행위로 낚아낸들 방류하여 주지 않으면 이또한 뜰채로 뜨는 행위나 머 다를게 있겠습니까
엄밀히 생각하면 산란철 에 낚시행위 자체가 지탄받아마땅하죠..
하지만 방류를 하든 가져가서 취하든 낚시인의 맘 인것을....
법을 따지기에 앞서 낚시인의 양심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환경파괴 및 주변 낚시인에 피해주지 않는 범위안에서 자연에 감사해하고 필요한만큼만 취하시길....
가슴에 손을 얻어보세요... 불법인지 아닌지...
법은 최소한입니다...
산란의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잉어를 잡는다는건 양심이 없는거겠죠
그럴바에야 밧데리를 짓던지 물을 품던지 하지 므하러 낚시는 한데요
낚시할 자격이 없는 비양심적 사람들이죠
낚시란 꼭 고기를 잡는것보다 자연과 한몸으로 심신을 달래는 목적이 있지 않을까요 ...
~아니죠 할건하도록 넵둬야지요 거기거 잡아간다면 잉어들이 얼마나 서글퍼하겠습니까 ~~~
산란을 마치고도 충분히 잡을 수있을거라 사료됩니다 ~~
잡지말고 구경미나 하고 나중낚시로 잡으시면 될거라고봅니다
조그마한 고기 잡는 것도 아니고~
물을 오염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물마냥 고기 씨를 말리는 것도 아니고~
동네 어른들 잉어가 필요해서 잡는다면~
굳이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동네 유지분,나이70대 어르신 이상에 한해서 한마리로 제한 ㅋㅋ나머지는 낚는 손맛! 놓아주는 미덕~
젤좋은건 산란철을 피하는게 좋겠네요
인간이든 동물이는 생명에탄생 관해서 민감하고 신성시 되는부분이니 산란철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지 마시길...
불법은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엄연히 도덕이라는게 있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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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불법의 내용은 사회적비난가능성이며 개인의 양심에 반하는것입니다.
가장중요한판단기준은 개인의 양심.즉 심성이겠지요.
현행법상의 불법인 그물질은 그 크기가 정해져있습니다.
수렵과 어로는 조상대대로 내려져오던 생활의 수단이었습니다.그걸 금할수는 없는것이지요.
다만,그물의 크기를 제한하는 취지는 씨를 말리는것을 방지한다는데 그 뜻이많다 여겨지네요.
하지만, 그래도 가슴한구석엔 찝찝한 마음이 자리하고있습니다.
바로 양심입니다.모든윤리와 불법인식의 출발지입니다.
양심은 개인차가 있으며 획일적으로 재단할수없습니다.그래서 사람마다 하는것이 다를것입니다.
고도의 양심의 소유가 나의 행동에 많은 제약이 된다면 그 걸리는 부분은 버려야 할것입니다.
하루아침에 고도의 양심가가 될수는 없습니다.
점차 증진시켜나가는것이지요.낚시는 타생명체을 대상으로 합니다.
나의행위의 대상이 타생명체의 생명인것입니다.
높던 낮던 행위시에 나의 양심이 나타날것입니다.
저도 고백해야할점이 있지만 다음기회로 미루고
낚시인으로서 산란철에 낚시는 자제하는것이 바람직할것입니다.
낚시인들이 어자원을 보호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다잡아 가면 나중에 후손 들에게는 무었을 물려줄려구 그러시나...
수입붕어 사다 물려줄려고 그러시나...
낚시인의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