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 6 년전일입니다
서산 고남지에서 주위에 (양쪽 50 m) 아무도 없고새벽일찍이 장대를 손봐서 멋지게 편성했죠
4.0, 4.5, 5.0, 5.5, 6.0 대 이렇게 5 대를 활처럼 피고 물이 많이 빠져서
휘두르기 좋아서 찾은자립니다
주위에 한명 두명 자리를 잡더군요
그런데 그날따라 한쪽 구텅이에 자리잡은 저에게 계속 입질이 오고 다른 분들은 별로더군요
운7기3이 확실한 날입니다=======> 왜? 장대라 아무곳이나 던졌거든요, 깐데 또 카고 싶은데 실력이 없어서~~
어느분이 쓱 와서 하는말~~~~" 남들 다 3.0 칸인데 당신만 긴거펴서 잡으면 매너가 아니지 않냐" 란 겁니다
그 전에 그양반 분명히 제 일행 찌에 바짝 붙이는 낚시 하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그것은 매너고, 제일일찍 자리잡고 낚시하는넘은 긴데 폈다고 욕 먹어야 하는지~~~
어느정도 떨어진 곳에서 닐 던지는 조사에게는 아무말 안 하더만요,,
그 후로 장대들 먼지와 동거 동락 합니다
어디가서 피면 또 뭐라 할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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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만아빠님 반갑습니다.오랫만이내요^^
저또한 중부권내 맹탕저수지만 다니다보니 장대 위주로 낚시를 많이 합니다.
제 생각엔 매너가 아니라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맟추어서 대 운용이 나쁘다면 ㅠㅠ^
남들은 짧은대로 낚시하니 당신도 짧은대로해라 ㅠㅠ^
저같으면 장대에 잘나오니 긴대 피라고 충고하겠습니다.
물가에 앉아 내가 생각한대로 대피고 물 바라보면 근심 걱정 없어짐을 누군가에게
그것 마져 간섭 받는다면 기분 나쁘것 같습니다.
^^^^+++++
장대는 비쌉니다
가정 경제에 아주 나쁩니다 ^^
낚시하다보면 별종들 참~~많아요 ^^
저같으면 "저쪽 릴부터 정리하고 오소!!라고 했을겁니다.
긴 대를 펴건, 풍덩 거리건, 떠들건, 불을 켜건 말건, 차문을 쾅하고 닫건 말건......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
예의를 지켜 주시는 분들에게 고마워 해야지
뭘 잘못했다고 지적을 하겠습니까 ?
쓰레기만 버리지 않는 다면
같은 취미를 가진 꾼으로써 서로에게 배려를.........
스타일이 다를 뿐 물이 좋아 오신 분들입니다.
40대까지가 한계입니다만
다른 이가 먼저 낚시하는 곳 근처에서
장대편성을 한다면 다소의 시비거리가 되겠지만
그 정도의 간격이라면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자리잡은 이가 장대편성을 한 곳 근처는
되도록 피해서 능력에 맞는 포인트에 자리잡는 편입니다
물어보니 다 꽝...
전 잛은대로 손맛보고 왔읍니다.
긴대를 피던 짧은대를 피던 그건 조사님들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대를 펴서 내 찌 앞에만 안던진다면 ㅎㅎㅎㅎ
가끔 그런 개조사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먼저하시는분이있는대 옆에와서장대펴면 실레지요
바닦낚시하는대 옆에와서 중층낚시하면 안대는것처럼요
재만아빠님의 잘못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장대펴고 낚시하는데,
뒤에 오신분이 혼자 장대폈느니 어쩌니 하며 매너없다 하시면...
어이없는 경우죠.
낚시대 칸수를 제한하는 유료터라면 당연한 거지만, 노지에서야...
붕어들이 분란을 만들게 했군요.^^
좀 골고루 잡혀주지~
좀 골고루 잡혀주지~
왜! 재만아빠님한테만 잡혀가지고,
그리스님 웃고갑니다.
관리형저수지도 아니고 일반 노지저수지라고하면
장대를펴서 낚시를하건 2칸대를펴고 낚시를 하건,1대를펴고 하건 10대를 펴고하건
남들시선에 부담을 가지고낚시하는건 바람직하지않다고 봅니다
물고기라고 하는 고기가 발밑 바로밑에서 낚일수도있고 멀리 40대이상에서도
낚일수있다고보는데요..또 대를많이펴서 낚시를 한다는건 낚을확률도 높을수가있겠지요..
그렇다고 대를 많이펴서 더많은 손맛을 본다는건 아닙니다.또 멀리 던졌다고해서 짧은대에서 물고기가
안낚이는것도아니라고봅니다.
굳이 제생각을 정리한다고하면..
거의 모든 대부분의 낚시 인이라고하면 주력대로25,30,32대 기준은 모두 1대쯤은 소유하고 있을것입니다.
그렇게본다면 주력대를 사용하는 분들이 대분분이겠죠..
그래서 재만아빠님께 말을 한거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서두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굳이신경을 쓸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만약에 같은상황을놓고볼때 그분이 저한테 그렇게말을했다고 한다면 저는 그분옆에 더짧은대펴고 왜저보다 긴대펴냐고 이렇게했거나
장대를 그분 앞으로 던져버렸을지도모릅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딱
한마디만
"너나 잘 하세요"
라고 말해 주겠습니다.
남에게 피해안주고 잡은고기를 찌맛보고 손맛보고 놔주는데 무슨 긴대 짧은대 논하는거 자체가
참 그러네요
장대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하고픈데로 하는게 무슨 매너,,.,.쓰레기 버리고 술먹고 큰소리 그게 매너지
참 쓸떼없이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넘 많은것 같습니다
찾아와서 다가와서 그런 얘기할정도면 참 유치한 욕심이 많은 사람같습니다.
그런 미 친 놈 한번 만나봤으면 하네요^^
특이하게 저도 그곳에서는 긴대에서만 입질봤네요~
엿장수 :엿장수맘이지~
노지에서 장대를피던 짧은대를 피던 낚싯꾼맘이라고생각됩니다 그리고 먼저온상황이시고..세상참.별놈들많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지않는것입니다
참고로 장대쳐서 고기많이 잡는거 피해주는거 아닙니다
몇년전 밤 10시쯤 늦게 들어와서 한 30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를 펴고 장대를 계속 돌려치며 찌를 맞추고 난리를 치더니만 떡밥을 주먹만하게 달아서 풍덩풍덩....
떡밥낚시를 하면서 장대를 계속하여 던지니 환장하겠더군요.
한시간정도 버티다 그냥 철수 했습니다.
조카같은 사람한테 뭐라하기도 뭐하고...
나도 44칸까지는 구비하여 피지만 생미끼이고 앞치기를 하니 그리 소란스럽지는 않습니다만 떡밥낚시를 대물낚시 옆에서 펴는것도 그렇고 집어한다고 계속 텀벙거리는거.... 정말....
낚시에도 예가 있는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민아빠의 경우는 다른 사람들이 멀리있고 떡밥낚시가 아니니 그런 피해는 없으리라 믿습니다.
고남지에서 만나면 기본이 월척이라고 하구요.. 제가 본것은 30 후반은 정말 많이 봤네요..^^
저도 한마리 만나보자 하고 3.9칸 (제 보유칸수중 가장 긴대임) 3.7 , 3.5 , 3.3 , 3.3 , 3.1칸 이렇게 딱 여섯대로만
승부를 보자 하고 그날밤 전봇대만 보고 다음날 아침에 혹시라도 같이 출조하신 다른 조사님들은
입질 받아본 사례가 있는지 물어보니 그곳도 역시 전봇대 였다고 합니다.. (전봇대 = 말뚝)
그런데 한분이 살림망이 담겨 있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얼른 내려가서.. 사장님!! 붕어 얼굴 보셨어요..
그려 하나 봤어.. 혹시 size 가 얼마나 됩니까.. 한 38 ~ 39 정도... 그리곤 하시는 말씀..
정말 중요 합니다.. (사장님 말씀!!! 여기서 4.0 대 이하에서는 입질 한번 보기 힘들어~~~~~~~~~~~~~~ 하시네요..^^)
에이!! 설마 그 뒤에도 8 ~ 9회 정도 출조를 해 봤네요.. 같은 패턴 그대로 6대 편성 기준 입질 한번 못봤네요..^^
아쉬움에 얼마남지 않은 올해 마지막 10번째 한번더 들대 볼려 구요..^^ 3.9칸이 가장 긴대인디.. 우짜믄 좋데요..^^
먼저 장대 던지는데 그 옆에 와서 짧은데 피고선 뭐라하는것도 매너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통상 짧은대 펴는 조사분들은 장대 옆에 잘 자리 잡지를 않습니다.....나중에 온사람이 알아서 피하는거지요...
그사람보고 그러지요....내가 1.5칸에서 2칸대로 낚시하면 당신은 3.0, 3.2칸 사용 안할거냐고?...
먼저 온 조사 옆에 자리 잡고서 장대 펴는건 낚시인의 매너가 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 건은 재만아빠께서 먼저 자리잡고 폈으니...무죄입니다.
뒤에 온 놈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왜 뭐라 그러는지 원...
남이야 장대로 하든 전봇대로 하든...
세상엔 참 희한한 사람 많습니다.
어쩌면 붕어보다 더 이해하기 힘든게 인간이죠. 헐헐헐~~~
그러심 됨니다
긴 낚시대 던져서 많이 잡아 내면 옆에서 릴던진 사람은 그날 대박 났겠네??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원...
이번기회에 70, 80대도 구입하세요
땟장 넘겨서 들어가는 칸수가 기본 3.8칸으로 알고 있는데요...(석축 반대편)
붕어들이 갑옷을 입었는지..진짜 멋지더만요
그냥 옛날 생각도 나고
요즘 하도 이상한 소리도 들려서요,,
그때 생각하면 정말 어이없고 화도나고 그사람 무섭기도 하고,
장대를 회피하게 됩니다
님들 고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저도 보통 지형에 따라서 4칸부터 6칸까지 10대피고 하거든요
그럼에도 주위에서 뭐라하는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 같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라고말하세요...
근데 장대쓰면 떡밥낚시는 힘들겠죠? 계속 밑밥갈아주려면?? 흠...
고수분들이 너무 많음 ㅎㅎ
정말 샘이 낫던 모양입니다.
먼져 자리(포인트) 잡았는데 너 다른곳에가서 해라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울 동네 손맛터에 장대(7~80대)매니아분들 여럿오셔 낚시하시던데...
장교에서 자리잡으시고 투쳐하심 천벙천벙소리땜시 신경이 많이 쓰인다는,,,;;
솔직히 40대 이상 넘어가면 귀찬이즘과 엘보로인한 두려움때문에
꺼려하는 낚시인들이 대분분 임니다
아무도 없는 자리에서 대편성을 마치셨다면 그또한 매너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 생각함니다
월척에 50대로 4짜잡아서 올리면 축하댓긋 겁나게 올라옴니다
그러나 막상 내옆에서 잡아내면 배아파 하는게 낚시꾼의 보편적인 모습 이더군요
장대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저도 낚시가면 항상 주변상황을 고려함니다
그럼에도 꼭 태클들어오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런분들 십중팔구 고기잡는거 보구선 꼭옆에다가 짧은대 피시더라구요
그래놓구선 장대로 집어하니 고기가 붙질안는다구 궁시렁대기 시작함니다
결국 엔 약간으 시비쪼로 사람 염장지르기 시작하지요 ㅎㅎ
답이안나오지요 ㅎㅎ
지형도 살피면서 대충 대편성 계산 바로 나오더라구여
맹탕 계곡지만 다닙니다 ㅋ
늦게가서 남의 옆에 그분보다 긴대를 펴는것은 예의가 아니지만
아무도 없는곳에서 먼저자리잡고 하는데 그런 소릴 하면 안되죠 본인이 떨어져서 하던가
그런데 신경쓰지 마세요....
신경 쓰지 마시고 즐기세요.^^
남이 잘잡으면 기술이아니고 다 장비 덕이고 긴대를 던져서 그런거고..
참... 낚시는 답이 없습니다, 같이간 일행이 많이 잡고 자기는 입질않온다고 간사람도 많이 봤습니다~^^ㅋ
그런 넘들 나한테는 한번 안 걸리려나...
그쵸?
나같음 한마디 햇을낀디..
장대필 능력안대면 그냐 구경이나 하라고...
그리고 댓글다신분들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운전 경력 짧을수록 위험한 상황오면 흥분하듯이
낚시도 마찮가지입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세여..
제 경험입니다..
제 나이 30대중반이지만 아무리 제가 옳을지라도
상대방 편에서서 이해할라고 노력많이합니다.
그러면 정말행복해집니다.
싸울일도없고 기분나쁜일도 없습니다..
참고로 저 경찰서 예전에 자주다녔습니다..ㅋㅋㅋ
만약 나는 3대 피는데 그쪽은 왜 10대 피십니까? 그거 매너아닌거 아닌가요? 라고 하면요?
3대피면 매너고 다대편성하면 무매너인가요?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대를 피던.. 열대를 피건.. 자기마음이지요.
단. 옆사람에게 실질적인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요..
장대를 던지든 말든 ~~
저는 노지에서 다대편성과 장대낚시를 주로합니다.
다대편성은 14대펼때가 주로고,최대20대를 편성하여 낚시를 합니다.
장대는 60~80칸까지 8대를 편성하여 낚시를 하지요.
가끔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곤 하는데..
일일히 대꾸하질 않습니다.
가급적 장대펼때는 조사님들이 없는 한적한곳으로가서 낚시대를 폅니다.
부득히 옆에 앉을때(딱한번있었네요) 미리 양해를 구해서 오케이하면 대를 펴고 좀난감해 하시면 미련없이 멀리 떨어진곳으로 갑니다.
장대를 펴도 대를 20대 깔아도 맨날 꽝을 치니
참고로 15년전에 남양호 독정리서 60대에 저에게만 연신 붕어가 나오니 보트 3대가 앞옆으로오더니 60대찌의 1m 옆에 찌를 던지더군요.
이후 전부 입질무 1시간정도 지나니 보트다른곳으로 가더군요.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남의 포인트에 붕어 다쫏고...
그래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장대가 잘되는곳이 있는 반면 작은 칸수가 잘되는곳이 있지요
늦게 와서 저수지 특성을 모르고 못낚는것은 실력이고 트집삼아 장대 운운 한다는것은 매너가 아니지요 또한 늦게 와서 자리
잡은 사람이 한다는 소리는 아니지 싶습니다 ~
저는 배스터에는 4.0~5.3 까지 7대까지 하지만 4.5대 이상에서 입질이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장대 먼지 쉬우지 말고 다시 세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