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이들 "지름신"이 강령하여 지르고 본다 하시는데...
전 필요성은 느끼나 선뜻 손이 가질 않습니다.
제 생각엔 장비가 많아지면 관리도 귀찮을것 같고 낚시대도 근 7 ~ 8년 됐나 싶습니다.
해서 "낚시텐트"도 없고 "파라솔"(지난번에 보니 비가 한방울 뚝뚝!!)도 허접한거 하나...
이것도 지지리 궁상인가요ㅜㅜ...(죄송합니다)
권형님의 경우는 드문 일이지만 병이 아니라 여기긴 합니다만,
명품대, 좋다고 하는 낚싯대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진 않을 것 같고
지금의 장비에 만족하시는가 봅니다.
저는 늘 좋은 장비 한번 써 봤으면...그런 마음입니다.
그러나 참습니다.
모자라는 장비는 채워야 하지만,
조금 무겁고 이것 저것 짬뽕이어도 부족하진 않아서 입니다.
병이 아니고 맞고를 떠나서,
장비병보단, 장비병이 없는 병이 더 바람직한 것 같아요..^^
장비병없는 병이 넘 부럽습니다
조금전 받침틀이나 질렀습니다. 미치겠네...
월척을 탈퇴해야 이놈의 지름신이 안오실라나...후~~
안보면 조바심나고 보면 지러니...
이놈의 병은 약속 없고... (그럼 몽둥이 찜질이 약??)
너무 부럽습니다. 권형님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비법 좀 부탁드립니다.
가르쳐 주심 이슬이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즐낚 안출 덩어리 손맛 보세요~~~
벌써 탈속의 경지에 오르시다니...부럽습니다..
명품대, 좋다고 하는 낚싯대 써 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진 않을 것 같고
지금의 장비에 만족하시는가 봅니다.
저는 늘 좋은 장비 한번 써 봤으면...그런 마음입니다.
그러나 참습니다.
모자라는 장비는 채워야 하지만,
조금 무겁고 이것 저것 짬뽕이어도 부족하진 않아서 입니다.
이참에 전설의 은@슬퍼대 개비하시지요.♬~
지가 찜했습니다.
☎만 주시면 됩니다.ㆄㆅㆅㆅ~~~
저역시 새우통 2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베어 버너 나쇼날 후레쉬등등 20년 짜리 수두룩 합니다
낚수대 바뀐지는 4년 됐습니다 보통 6~7년 사용 하지요.
그런대 일년 12달 밤낚시 이다 보니까 낚시 의류는 신경을 좀 씁니다.
지름신은 분명히 낚시에 연륜과 나이와에 차이지 돈과는 상관이 미비할 것으로 봅니다.
요즘에 나에 지름신은 우모복에 쪼매 꼽히가 있습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님이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자체가 잘못바라보는 조사님들이 시선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내가 지금사용하기에 만족하고 사용한다면 그것이 가장편하고 좋은거지
남이 좋은물건쓴다고 무작정따라사고 없는돈 끌어다가 투자하는건 과한 개인적인욕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편안히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른 취미에서 장비병이 도저서 ...ㅠ.ㅠ
부럽습니다^^
그후론 이 지름신이 가끔 찾아오다가
나중엔 거의 매일 출근도장찍는거 같습니다.. ㅠㅠ
제가 쓰던 막장비를 물려 받으시곤 몇년째 저를 따라 낚수 댕기시지요.
파라솔만 덜렁 꽂아두고 텐트도 모포도 없이 추운밤을 잘도 지새우십니다.
미끼도 제일 저렴한 옥수수만 고집하시구요.
폼생폼사와는 거리가 먼 낚시 자체를 즐기시는 분입죠.^^
그져 부럽기만 하네요
간절한 필요성을 못 느끼신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ㅎㅎ
지름신은 뭐하시나 ㅋㅋ
제대로 필한번 꽃혀야~~~~~~~~~~~~~~하아~~ 내가왜 이래 낚시했을까~~~~~~~~~~
권형님
다시말해 부럽습니다.
없는게 정상입니다
이제는 좀 정신이듬니다
아주좋은현상입니다
월척에서 배울분 아주많으시리라생각듬니다
그래도 이번여름장마에는 파라솔하나정도 바꾸시는게
장비병은아님니다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베란다에 널부러진 장비를 볼때마다 내가 미쳤지.....하면서도
이곳 장터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없다는 걸 느끼는 순간 부터 장비병이 생깁니다.
아마... 권형님께서도 알고 계실겁니다.
지름병은 일종의 정신병이랍니다.
항상 ...부족하다는..ㅎㅎ
참고로 전 장비가 부족한게 없읍니다. 하도 많아서 연주찌 아무나 막 퍼 드립니다.^^
권형님 낚수대 정말 좋으신 대인간 보네요.~~?^^
권형님 낚수대가 궁금하고.또 .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