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7~8월쯤 서천 홍원항 방파제에서 릴낚으로 갯지렁이 껴서 바다장어 씨알 큰놈(700~900kg) 으로 한 9마리는 단시간내에 잡았는데요
장어도 잡히는 철이 있나요??이번에 한번 가볼까 하는데^^먼 곳까지 가서 안잡히면 난감할듯 해서요 혼자가는것도 아니라^^;;
포인트는 홍원항 방파제 2곳중 빨간등대있는 방파제에서 바다쪽 말고 배 정박하는곳쪽으로..배 사이로 던졌습니다.
초겨울에도 장어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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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미끼 고등어 살 삣어져서 쓰시거나 오징어 몸통 썰어서 끼심 됩니다. 전에도 장어가 많이 나왓다하니 가셔서 릴로 다대 편성하시고 장어는 무저건 꾸역 꾸역 삼키기때문에 천천히 확실할때 챔질 가져가시면 될듯합니다.
붕장어가 목줄칭칭감으면 머리아픕니다 ㅡ.ㅡ; 아나고 최고의미끼는 오징어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바다용원투릴지렁이?바늘3개짜리
바늘전부다 자르고 바늘만모아서 목줄을 길게매서 중간부분에(천평) 하나만 바늘을답니다 줄꼬임도 덜하고 좋습니다
역시 제철은 여름입니다.
맛도 제철이고 잡히는 호조황이 하절기 입니다.
그 외 청갯지렁이(청개비)도 잘 물어줍니다.
피크시즌은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충남권은
10월말에서 11월초순경이 씨알과 마릿수에서 최곱니다.
꼴뚜기는 최고 싱싱한걸로 하고 시골시장에도 바닷가
낚시점에도 있읍니다.(4~5cm정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