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잡고싶다™ 입니다.
요즘 찌공방에 예쁜 찌들을 많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요즘 장찌(1M이상)가 많이 보이던데요
1) 장찌에는 몇칸대 정도 되는 낚시대를 쓸까요?
찌가 길어서 낚시대도 길어야 할거 같은데요...
2) 장찌라도 짧은 칸수(3.6칸 이하)도 사용가능 할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올려 봅니다 ^^
장찌일수록 짧은대를 폅니다.
가장 편히 사용하는 칸수가 2.6~3.2 입니다.
찌가 아무리 길다해도 보통 낚시대보다는 짧지요 낚시대가 찌길이 두배만 넘는다면 사용시에 무리 없을겁니다.
낚시대길이보다 수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얕은 수심에 과도하게 긴찌는 목줄이 찌탑 또는 찌다리를 감아 사용시에 불편하구요 수심을 맞춘후 사용시에 찌몸통이 봉돌을 때리기라도 한다면 찌가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보통 장찌는 가격도 일반찌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오래오래 사용해야지요.. ^^;)
대략 수심이 사용하는 찌길이의 2.5배 이상은 되어야 편하게 사용하실겁니다 3m 수심에 찌길이가 1.5m 넘어가면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실재 3.2대를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장찌로 낚시를 하면할수록 낚시대 길이가 짧아지게 됩니다.
어차피 장찌라는것이 조과보다는 멋진 찌올림을 보기위함이 크게 작용하는지라(1m가 안되는 길이는 단찌로 치고 예외로 치겠습니다) 장찌좀 썻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2.4~2.8을 많이 선호하지요 어차피 찌가 길어 단찌보다 투척시에 찌가 더 멀리가서 섭니다 3.2대 50cm 찌를 사용하는 사람하고 2.8칸 찌길이 1.5m 사용하는사람하고 32대가 아주약간더 멀리서 찌가 서는 정도니까요 굳이 긴대를 펴시는 분은 아마도 낚시하시는 낚시터의 수심이 32대가 아니면 안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4대는 대략 수심이 3.5m 권에서 찌길이 1.5m 까지 가능하겠군요
2m 이상의 찌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수심이 4.5m 이상은 나와야 할것이구 낚시대는 최소 2.8은 되야 겠네요 3.2가 적당히 편하게 사용할듯 싶구요.
그이상의 길이를 원하신다면 님이 언급하신 3.6은 되야 할듯하구요.
결국 장찌는 수심이 우선입니다 수심에 맞춰 찌길이랑 낚시대 길이가 결정되는거구요 수심만 맞는다면 되도록 짧은 낚시대가 장찌에서도 낚시하기 편합니다.
조과는.... ^^: 장담 못하겠네요...
최소 찌길이의 2~2.5배 수심은 되어야 사용이 용이 하고요...
양어장에 가보면 1.5미터짜리 장찌를
32칸대에서 많이들 쓰십니다.
아주 짧은대가 아니라면
투척에 큰 문제가 없는한 쓸 수 있지요...
가장 편히 사용하는 칸수가 2.6~3.2 입니다.
찌가 아무리 길다해도 보통 낚시대보다는 짧지요 낚시대가 찌길이 두배만 넘는다면 사용시에 무리 없을겁니다.
낚시대길이보다 수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얕은 수심에 과도하게 긴찌는 목줄이 찌탑 또는 찌다리를 감아 사용시에 불편하구요 수심을 맞춘후 사용시에 찌몸통이 봉돌을 때리기라도 한다면 찌가 망가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보통 장찌는 가격도 일반찌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오래오래 사용해야지요.. ^^;)
대략 수심이 사용하는 찌길이의 2.5배 이상은 되어야 편하게 사용하실겁니다 3m 수심에 찌길이가 1.5m 넘어가면 이래저래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실재 3.2대를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장찌로 낚시를 하면할수록 낚시대 길이가 짧아지게 됩니다.
어차피 장찌라는것이 조과보다는 멋진 찌올림을 보기위함이 크게 작용하는지라(1m가 안되는 길이는 단찌로 치고 예외로 치겠습니다) 장찌좀 썻다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2.4~2.8을 많이 선호하지요 어차피 찌가 길어 단찌보다 투척시에 찌가 더 멀리가서 섭니다 3.2대 50cm 찌를 사용하는 사람하고 2.8칸 찌길이 1.5m 사용하는사람하고 32대가 아주약간더 멀리서 찌가 서는 정도니까요 굳이 긴대를 펴시는 분은 아마도 낚시하시는 낚시터의 수심이 32대가 아니면 안나오는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4대는 대략 수심이 3.5m 권에서 찌길이 1.5m 까지 가능하겠군요
2m 이상의 찌를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수심이 4.5m 이상은 나와야 할것이구 낚시대는 최소 2.8은 되야 겠네요 3.2가 적당히 편하게 사용할듯 싶구요.
그이상의 길이를 원하신다면 님이 언급하신 3.6은 되야 할듯하구요.
결국 장찌는 수심이 우선입니다 수심에 맞춰 찌길이랑 낚시대 길이가 결정되는거구요 수심만 맞는다면 되도록 짧은 낚시대가 장찌에서도 낚시하기 편합니다.
조과는.... ^^: 장담 못하겠네요...
저는 너무 짧은대에 장찌를 쓰면 불편하더라구요..
장찌쓰실때 수심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죠.
저는 그것보다 부력이 더 신경쓰입니다. 장찌가
자립을 할려면 어느정도의 기본부력은 보장되어야 하기에 미터넘어가는 장찌는 그래도 7호는 되야하는데 3.2대로는 앞치기라든가 사용하기에 밸런스가 안맞죠. 분할하면 좀낫지만 그래도 그무게가 어디가는것두 아니고요. 물론 초릿대처짐, 깔끔한입수 이런걸 포기한다면 모를까.
그래도 3.6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주문형찌 만드시는 분들도 미터넘는 찌는 저부력을 만들수는 있지만 전부 말리시더군요.
찌입수나 올림시 왜곡현상이 있을수 있다고요.
장대쓰시는 분들이 장찌를 거의 쓰시는데 이분들은 스윙을 하시기에 상관없지만 앞치기는 애로사항이 있기에 저부력으로 가야하는데 그렇다고 넘 저부력도 안되고..
요즘 저의 최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