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광주 사람입니다.
저 역시 5~6년 전에 가족과 함께 낚시하기에 좌대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천안 **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사진에 좌대가 멋있어 보였을 뿐만 아니라
거기서 낚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
현실은 이상과 좀 달랐습니다.
제가 아들만 둘인데, 이 녀석들이 낚시하라고 가르쳐 주니까
30분도 못 버티고 심심하다면서 마구 뛰어다니는 바람에
가까운 좌대에 계신 분들에게 핀잔 듣고
(물 위에 떠 있는 좌대에서 조금만 뛰어도 그 파장은 상상 초월입니다)
와이프는 습하고 냄새나고 모기 많다고 잔소리 하고
전라도의 자연지와는 낚시 여건도 많이 달랐습니다.
좌대 낚시는
어느 정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끼리 같이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좌대가 아무리 좋아도
싸구려 시골여관보다 잠자리가 더 좋을 수는 없을 겁니다.
좋지 않은 말만 적어서 죄송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좌대낚시터는 드문것 같습니다.
거의 없다라고 봐야합니다.
고창 고수면에 조산지에 좌대가 있었습니다만
얼마전까지 제방공사를 했었습니다.
물이 차올랐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안가봐서 모르겠구요
좌대를 운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라지방에서 시설좋은 좌대낚시를 즐기시려면 적어도 충남쪽 부근까지는
발품을 팔으셔야 할겁니다.
저 역시 5~6년 전에 가족과 함께 낚시하기에 좌대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천안 **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이는 사진에 좌대가 멋있어 보였을 뿐만 아니라
거기서 낚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으로 한껏 기대하고 갔는데
현실은 이상과 좀 달랐습니다.
제가 아들만 둘인데, 이 녀석들이 낚시하라고 가르쳐 주니까
30분도 못 버티고 심심하다면서 마구 뛰어다니는 바람에
가까운 좌대에 계신 분들에게 핀잔 듣고
(물 위에 떠 있는 좌대에서 조금만 뛰어도 그 파장은 상상 초월입니다)
와이프는 습하고 냄새나고 모기 많다고 잔소리 하고
전라도의 자연지와는 낚시 여건도 많이 달랐습니다.
좌대 낚시는
어느 정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끼리 같이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좌대가 아무리 좋아도
싸구려 시골여관보다 잠자리가 더 좋을 수는 없을 겁니다.
좋지 않은 말만 적어서 죄송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견해이니
참고만 하십시요.
거리가 너무 멀구요, 전라도쪽이나 광주 근처에는 없습니다.
가까운곳이 천안 마정지이구요, 시설은 그럭저럭..
조과는 그다지...좌대 타는 기분내고 아이들과 추억남기는걸로 만족해야되요.
현재 운영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거기말곤 광주 전남북엔 없습니다.
만약, 한다하더라도 조금만 움직여도 울렁거림으로
여러명이서 좌대 못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