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설연휴는 잘지내시는지요..
다름이 아니오라 작년에 제방공사 한곳이 있습니다.
물을 거증 다 빼내고 작업 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기는 그물질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릅니다..
작년에 장마기간때와 태풍올때도 만수였던적이 없었는데요.. 요번 연휴때 가보니 만수더라구요..
아시죠?작년때 제방공사하고 다음해때 만수일때 들이대면 대박이다? 공식처럼 다가 오는 그런 질문입니다..
저도 왠만하면 이런 질문은 아니깐 답글도 알고 그런데요 .. 물색깔이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그 저수지가 두군데가 붙어 있습니다..마치 쌍둥이처럼..
하나는 물색깔이 허연 색깔 ..또 하난 짙은갈색 입니다.
붙어있는 저수지 입니다..오염원은 근처에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는 그런 곳이죠..
허연 저수지는 작년에 어느정도 말라있었지만 물이 있었고요
짙은 갈색은 물이 항상 말라져 있었습니다..
요번 만수때 왜 물색깔이 제각각 틀릴까요.?
낚시는 어느곳에 해야 할까요? 허연곳에?짙은갈색?
선후배님들은 어느곳에 낚시대를 들이대실껀지요?
각각의 특수성에 따라 각각의 색상이 그리 나타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물이 빠졌던 곳이라면 식물성 동물성 플랑크톤의 개체가 적어서 물색을 변화시키는 인자가 부족해서 그런 색상이 나타날 수도 있구요.
낚시꾼들은 대게 막걸리를 부은듯 희뿌연 물색을 좋아들 하시죠
낚엽류 많으면 짙은갈색 띕니다
짙은갈색은 피해야겠네요?
만약에 부처 핸섬님 말처럼 낙옆류에 의해 짙은 갈색이라면 낚시 해도 무관하겠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제 고향에 딱 그런저수지가 있는데
그런것 같구요
하얀 물빛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계곡지에서
간혹 보곤했습니다.
그런 물색에서 대박쳤던 경험이 종종 있네요
일명 우유빛깔 저수지
수심에 따라 물이 뒤집히는정도의 차이라할까......
바람의 영향도 아주 많은곳도 물색이 자꾸 바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