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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젤 케미와 분말 케미의 차이점?

IP : 4c8e5a0b534000a 날짜 : 조회 : 8481 본문+댓글추천 : 0

둘다 써봐도 차이점을 모르겠는대....... 두가지를 구분지은건 왜일까요??? 뭔가 다른점이 있을텐대...전 아직 차이점을 잘 몰라 여쭤 봅니다..케미도 사야 하기에~

1등! IP : a29ff420ce3cf8a
젤타입은 꺽고 나서 빛이 유지되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서서히 빛이 약해져 갑니다

분말타입은 꺽고 나서 처음에는 환하다가

투척해서 놓아두면 다소 빛이 약해집니다

하지만 움직이게 되면(다시 투척하는 등) 빛이 밝아집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흐려지죠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날씨가 많이 추울때에는 젤타입은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늦가을에서 초봄까지는 분말형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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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4c8e5a0b534000a
아하~그렇군요

월하님 감사합니다.....하계 동계 구분하면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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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29ff420ce3cf8a
동계에는 젤타입이 사용곤란한건 맞는데

하계에는 각자 취향이 달라요

분말형의 경우에는 입질이 들어오면

찌가 움직임으로 인해 갑자기 밝아져서

입질을 구별하기가 쉬운 장점도 있는듯 합니다

제 경우에는 본래 젤타입을 주로 썼는데

슬슬 분말타입으로 마음이 돌아서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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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e9af9e16a725b
月下님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떡밥낚시태는 분말형을 쓰도 별 탈이 없지만은.
대물 낚시때는 빛이 자꾸 흐러져서 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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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8e5a0b534000a
아 그런경우도 있군요..케미 쓰기만 했지 그런 특징이 있는지 지금 알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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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3a6e4040f58788
[케미라이트]

케미라이트란?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오랜시간 빛을 내게하는 발광체로 원래 우주선의 비상조명용 목적으로
미국(NASA)에서 개발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여 군사목적용, 의료용, 밤낚시용, 수중집어용, 공연장 등 이벤트 행사에
사용합니다.

낚시분야에도 이 기술이 접목된 케미라이트(chemilight.chemilight의 약자)란 제품이 나오면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지요.

불과 십년 전만해도 밤낚시하면 떠오르는 것이 카바이트를 사용한 "칸텔라" 일겁니다.

케미라이트는 휴대는 물론 사용법도 간단하여 장시간 밤낚시를 즐길수 있을 뿐만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수질오염도 유발시키지 않아서 낚시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큰 획을 그엇다해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1.종 류: 분말형, 액상형

2.장단점: 액상보다 분말형이 밝기가 더밝습니다, 하지만 지속성은 분말형이 더 좋습니다.

분말형은 밝기가 약해 주로 짧은대를 사용할때 유용하며, 장대를 사용할시 찌가 멀리있는 관계로 불리합니다.

하지만 찌의 예신이 있거나 본신으로 찌의 움직임이 있거나, 채비를 재투척시 다시 환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액상형은 분말형보다 다소 밝기가 밝으며 일정시간 동안은 밝기가 일정하며, 다만 지속성 적어서 분말형보다 오래가지 않습니다.


3.특징/용도: 대물낚시에는 주로 액상이 유리하며, 채비투척을 자주하시는 떡밥낚시는 주로 분말이 용이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차이로 굳이 위의 내용이 정답이라고 볼수없습니다.


5.기 타: 케미라이트는 약품의 배합비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밝기와 지속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만,
스타트와 지속력 어디에 초점을 맟추는가에 따라 빛의 밝기와 지속력을 조절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케미라이트는 화학약품의 특성상 온도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하며, 온도 역시 빛의 밝기와 지속력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케미라이트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상관관계는 열입니다.

케미라이트는 실온보관이 가장 이상적이며 15~20도 사이에서 가장 정상적인 빛을냅니다.

하지만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발광물질이 분해되기 시작하여 정상적인 빛을 낼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여름철 자동차 내부에 케미라이트를 보관하게되면 불량이 날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바뀌 말하면 높은 습도와 고온은 케미라이트의 수명을 크게 단축시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밀봉된 케미라이트 봉지에는 제습제인 실리카겔이 들어 있지요.

일반적으로 케미라이트의 수명은 상온(20도)에서 밀봉된 상태로는 보통 2년까지 가능 하다고 하며,
케미라이트는 플라스틱 튜브에 단단히 밀봉되어 있으므로 미사용시에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대로 습기와 고온에 취약하므로 개봉한 후에는 곧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형광색은 태양빛에 민감하므로 직사광선에 오래두면 발광이 나빠지므로 직사광선을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케미라이트를 장시간 보관해야 할 때는 20도 이하의 실온에서나 혹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케미라이트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지만,
만일 눈에 들어갔거나 어린이가 내부에 물질을 먹었을 경우는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토하게하며
상태에 따라서는 의사의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추천 3

IP : 343d733f321a1d7
젤은 빛이 꾸준히 가고
분말은 빨리 흐려지네요, 하지만 흔들어 주면 즉시 빛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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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85b14698835a
대물낚시에는 젤타입

떡밥낚시에는 분말타입...

간단하게 요것만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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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28b6062af727c6
위에 님들이 너무 설명을 잘해주어서 다른건 패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액상형 또는 젤타입은 물에 뜨고

분말형은 물속은로.....뽀르르록^^

물속으로 캐미가 잠수해버리면 밤낚시에 정말 난감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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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91d2aa36819bcb
분말형 새거는 꼬르륵이 맞고요 꺽어 사용한것은 물에 뜸니다 ..제가 지금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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