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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조력??

IP : 17832697fff824c 날짜 : 조회 : 6816 본문+댓글추천 : 0

몇년을 했는가? 년에 몇번을 가는가?? 위와 같이 어느게 더 중점을 둬야 할까요??근대 왜 조력으로는 몇년만 내세우는지????? 어리다고 낚시 못하거나 모르는거 아닌대 왜들 그렇해 가르치려 드는지...

2등! IP : 03aa59e82d8b606
조력??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조력많은 사람들보면 기본을 안지키는 사람이 의외로 많이 봅니다
나이가 벼슬이 아니듯 조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추천 0

3등! IP : f946169d82aeb84
조력....
1.왜...
2.조력을 이야기하고...
3.묻는건지...
4.자랑을하고 싶은것 같습니다.
5.조력을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6.낚시의...
7.(예)를...
8.주차. 포인트. 대편성. 소음. 쓰레기. 기타. 등등...
9.(타인)에게...
10.피해를주지 않는...
11.(예)를 갖추어야 합니다.
추천 10

IP : 7b1cf4b66c6ae57
제생각엔 낚시를 몇년을 하던...연간출조가 몇회가 되던... 그건 별로 중요치않은거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낚시라는게 경력과 실력을 운운하기 함 애매하지요 ㅎㅎ
추천 1

IP : 6da5f5113c073c0
어부경력이
어린시절 냇가에서 고무신갖고 고기 잡는것도 포함될까요? ㅎㅎ

조력이
어린시절 대막가지로 대충 아무찌나 끼워서 고기 잡는것도 해당 될까요? ㅎㅎ

조력이란게 어느 시점부터 쳐주어야 할지는 말들이 많지만

혹자는 본인 낚시대가 생긴 시점부터다~
혹자는 찌맞춤을 하기 시작부터다~
혹자는 낚시대로 고기 잡기 시작(남의 낚시대 포함)할떄부터다 ~ 등등

낚시의 조력이 기간이 중요한가~, 아님 총 출조 횟수가 중요 한가?~
아니, 조력이니 뭐니 그딴것 보다
큰붕어 잡는게 최고 인가? ㅎㅎ

그 동안 나름 수많은 이들을 보면서 느낀것은
낚시는 두번이상만 다니면 저 마다 전문가가 된다는 사실~ ㅎㅎ
울 동네 초보가 다른 동네에 가서 프로 행세를 ..ㅎㅎ

낚시는 남자의 존심?????

여타 취미보다 기죽기 싫고, 초보티 내기 싫고,
자기 장비나 채비, 자기가 아는 낚시 상식이 최고이자 진리 이고 ...
몇자 중얼 거려 보았습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
추천 2

IP : 903644d30d1d8e5
일년에 출조한 횟수와 관계없이 오랜 세월동안 물가에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낚시를 해온 꾼을 이르는 말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
세월 보다도 짧지만 새로운 기법이나 다양하게 기법을 익힌 재치와 능력이 있는 꾼이라면 감히 조력을 말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40년 조력이라 해도 가뭄에 콩 나듯 일년에 몇번 낚시 다닌 것을 보고 햇수만 오래 되었다고 해서 조력이 많다 길다 할 수는 없는 거 아닐 까요?
자기 딴에는 그래도 조력이 이 정도 된다는 뜻이 아닐런 지요? 대놓고 무안 주지 마시고 그냥 이쁘게 재치껏 웃어 넘기세요. 그것도 일종의 인간 수양입니다.
대체적으로 인간 수양이 덜 된(부족한) 위인들이나 하는 짓일 뿐 입니다.
추천 1

IP : b807dbe290ca782
퍼온글입니다.^^

낚시에는 구조오작위(九釣五作尉)의 등급이 있다.
조졸(釣卒), 조사(釣肆), 조마(釣痲), 조상(釣孀), 조포(釣怖), 조차(釣且), 조궁(釣窮)을 거쳐
남작(藍作), 자작(慈作), 백작(百作), 후작(厚作), 공작(空作), 그리고
조성(釣聖)과 조선(釣仙)에 이르게 된다.

조졸은 초보자를 일컫는 말로서 한 마디로 마음가짐이나 행동거지가 아직 치졸함을 벗어나지 못한 단계다.
기술적인 면에서도 빵점이다. 낚싯대를 들고 고기만 잡으면 무조건 낚시꾼인줄 아는 것도 바로 이 부류에 속한다.
고기를 잡을 수만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건말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한 마리도 잡히지 않으면 신경질이 나서 낚시질을 때려치우고 술부터 찾는다.
그리고 취하면 그제서야 분이 풀려서 고성방가를 시작한다.
술을 못 마시면 집에 가서까지도 그 분이 풀리지 않을 정도다.

이 단계에서 가장 낚싯줄이 많이 엉키거나 비늘이 옷에 걸리거나 초리대 끝이 망가져 버리는 수가 많은데,
마음가짐에 따라 낚싯대나 낚싯줄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지 동작 여하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흐트러지면 반드시 낚싯대나 낚싯줄도 제멋대로 움직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몇 번 낚시질을 다니고, 그러다가 재미가 붙기 시작해서 몇 번 좋은 수확을 거두거나 대어라도 두어 마리 낚게 되면 사람이 차츰 달라지기 시작한다.

장비도 제대로 갖추게 되고, 기술적인 면에 대해서도 제법 신경을 쓰게 될 뿐만 아니라 공연히 목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을 대단히 고상하고 낭만적인 존재로 착각하기 시작한다.

이때가 되면 방자할 사(肆)자가 붙어서 조사(釣士)가 아닌 조사(釣肆)로 한등급이 올라가는데,
낚시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다는 듯 어디서든 낚시얘기만 나오면 열을 올리기 시작한다.

'입질이 온다'라고 말해도 될 것을 반드시 '어신이 온다'라고 말하고, '고기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라고 말해도 될 것을
반드시 '조황이 별로 좋지 않다'라고 말하는 단계도 바로 이 단계이며, 능수능란하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도 바로 이 단계이다.
하지만 옆에 앉은 사람이 자기가 잡은 것보다 큰 놈을 올리거나 수확이 잦을 경우는 대번에 의기소침해져 버리는 것도 바로 이 단계다.

그리고 이 단계만 거치게 되면 비로소 낚시에 미쳤다는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그래서 조마(釣痲), 조상(釣孀) 등의 단계로 이어져 가기 시작하는데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다.
조마(釣痲). 홍역할 마(痲).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어디서든 찌가 보여서 일이 제대로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라도 낚시질을 가지 않으면 몸살이 날 지경이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나 연휴 때에 친구가 결혼을 하면 정강이라도 한 대 걷어차 버리고 싶을 정도다.
물론 적당한 구실을 붙여 되도록 식장에 참석하지 않고 낚시질을 간다. 더러는 결근도 불사한다.

조상(釣孀). 과부 상(孀). 마누라쟁이를 일요 과부로 만드는 것은 약과다.
격일 과부로 만드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사업조차 낚시 때문에 시들해져 버리고, 급기야는 잦은 부부 싸움 끝에 이혼하는 사례까지도 있다.

조포(釣怖). 낚시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는 단계. 이쯤에 이르러서는 갑자기 절제를 시작한다.
취미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보려고도 노력한다. 낚시 때문에 인생 전체를 망쳐 버릴 듯한 생각까지 드는 것이다.

조차(釣且). 또 차(且). 다시 낚시를 시작하는 단계. 행동도 마음가짐도 무르익어 있다.
고기가 잡히건 잡히지 않건 상관하지 않는다. 낚싯대를 드리워 놓기만 하면 고기보다 세월이 먼저 와서 낚시 바늘에 닿아 있다.
그러나 아직 낚을 수는 없는 단계. 고기는 방생해 줄 수 있지만 자신은 방생해 주지 못하는 단계.

조궁(釣窮). 다할 궁(窮). 이제부터는 낚시를 통해서 도를 닦기 시작하는 단계.

남작(藍作). 마음 안에 큰 바구니를 만들고,

자작(慈作). 마음 안에 자비를 만들고,

백작(百作). 마음 안에 백사람의 어른을 만들고,

후작(厚作). 마음 안에 후함을 만들고,

공작(空作). 나중에는 모든 것을 다 비운다.

그러면 비로소 조성(釣聖)이나 조선(釣仙)이 되는 바,

달리 말하자면 도인(道人)이나 신선이 되는 것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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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583cfb8ba1116a
오로지 세월이 아닌 풍부한 경험에 따른 연 횟수가 중요하다 보입니다~
낚시란게 큰 기술이 아닌 운발이 가미된 단순 노무인지라~ㅋㅋ
출조 횟수가 많다보면 자연적으로 시야가 트이고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어느 정도의 열공과 노력이 수반된다면 2~3년차라 할지라도 10~20년차를 능가하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글구 오랜 조력의 선배라 할지라도 한참 아래의 후배에게 배움을 받는 사례도 많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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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556e13348f9a8
사람이 반갑고 그리워서 그럴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말을 들어줄 사람이 그리워서 그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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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e7c3dab937066
낚시는 고기를 잡는것에는 틀림없는 말이지요
하지만 고기를 많이 잡는것만이 능사일까요?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잡는사람은 어부이지요
낚시는 자기수양이 아닐지요
낚시대를 물에 담가놓고 찌를 바라보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않지 아나요
조력이라 하는것응 고기를 많이 잡는것이 아니라 즐기는 낚시의 경지에 다다랐느냐 한번쯤 되돌라 생각을 하여봅니다
요즈음 났시를 가보면 음주에 고성방가 옆조님은 안중에 없고 나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더군요
제가 낚시 처음하던시절에는 그때는 간데라(카바이트 사용하는 랜턴대용)를 이용하여 찌톱에 반사지 붙여서 하였읍니다
발자국 소리만 커도 고기 도망간다고 어른들께 야단 맞고 하였읍니다
지금은 옆사람 배려는 저멀리 우리로 가버린것 같네요
조력 애기에 말이 길어 졌네요
조력이란 낚시 예절먼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의도 모르는 사림이 무슨 조력운운 고기많이 잡는것은 중요하지 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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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1d462f775ed470
낚시 30년 했어두 모르는게 낚시인데

조력 그런것 말구 낚는법을 가르치는 사람은

어부입니다.

어부보다는 낚시인을 선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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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54b712d471362e
조력의 정의가 무언지 우선 궁금합니다
나름정의하자면 붕어의 마음을 꿰뚫는마음?정도가
아닐까합니다. 배우고자하시는 마음이없다면 가르침이
싫으시다 말씀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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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7339ad930fb68
사람 마다 낚시하는 이유도 목적도 틀립니다
다른 낚시인들을 존중하는 것이 조력보다 우선인듯 합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남을 평가하는것 정말 웃긴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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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542d8ccc6aaa8
전 조포의 단계인가여 ㅠ
여기서 그만둬야 하는데
그냥 들어주세여 얼마나 자랑하고 싶은지 아님 ?
그냥 들어주시는 님들이 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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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5c81a62151b5dd
수십년 낚시을 했다한들 하룻밤 제데로집중못하고 고기안나온다 탓하고
술먹고 잠을청하는 조사보다 이제막 낚시재미에 빠져
밤새숨죽이고 케미불빛하나에 기대와희망을가지고 밤을지세우는 조사 전 후자가 조력이깊다 하겠습니다.
물론 예절은 낚시을오래하여서 생기는것이아니라
평소에 일상생활에 그품성이 그대로 이어지는것 같다생각합니다 ^^
추천 1

IP : 7ddd7b6c619bac3
자기 낚시하면 되는데, 오지랍 넓게 남의 낚시에 참견하시는분들이 꽤 많아서 그럽니다. 그분들도 다른분들이 뭐라고 하면 기분나쁘면서 그대로 남한테 하는것이지요. 남이야 돌댕이를 달아서 낚시를 하던 바늘을 안달고 낚시를 하던 당사자가 도움을 구하기 전엔 뭐라고 하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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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a87d2d61c0438c
민물낚시도 다장르가 틀린법..양어장에서 10년한사람은
노지 에서 초보인것이고..노지에서10년하신분은
양어장에서 초보인것이고 지역마다 채비가 다다르고
환경에따라 현지인이 최고인것을..조력이 뭣이 중요 하겠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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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8571d6f80effb1
윗분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구요,
낚시라는 행위 자체만 두고 볼때
현제 행해지고 있는 대부분의 채비를 이해하고
구사할 줄 아는 시점부터 조력이 시작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저에게 조력이 얼마나 됐습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한 오년 됐습니다" 라고 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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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9c5fb61c3223d
통하는 사람과 낚시를 가셔요

언제부터했다

출조한 횟수가 많다

난 4짜를 잡아봤다 등~~

맘이통하고 편하믄 좋은 하룻밤 낚시가 되겠지만

그반대의 경우도 될 수가 있겠조?

어떤말도 다 낚아낼수 있음 진정 고수겠지만

불편한말을 낚지 못할땐

이해할수 그리고 이해해줄수 있는 사람과 같이

가보심이 좋을듯 합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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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60cd25ccfd01e6
노인을 단순히 나이만 많이 먹었다고 존경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세월 쌓여진 경험에서 터득한 식견과 노하우 등등,,,,,요
가르치려 든다 생각하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겠으나 선생님한테 배울땐
기분이 나쁘진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선생님이 우리보다 모든점에서
다 잘하는건 아닐겁니다 해서 조력40년인 사람이 나보다 다 잘하는건
아닐지라도 일반적으로는 조력이 짧은 사람보다는 더 났다고 생각 하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낚시천재 빼고요)
추천 1

IP : 39d46e9a18a9d4c
당구 30~40년 치고도 120점 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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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e335304a01f427
편* 채비 하던 모 낚시꾼 생각나네요
지가 왕년에 현역선수였다느니 어쩌느니
말도 잔나게 많고 뭐만하면 가르치려들고
주변사람 다 자기스타일대로 하게하고
물 온도까지 재면서 하더군요
근데 고기는 더럽게 못잡대요 ㅋㅋ
나잇값 못하는 놈들 많아요 상종을 하지 마세요
추천 0

IP : 17d8f31f41f6c97
남자들은 술자리에서 군대얘기, 낚시얘기, 여자얘기 하면 날샘. 그러려니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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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7864f2718326ea
나름대로 낚시공부 많이 하셔서 매사에 자신있으신 분인가 봅니다..
그런분들 많으세요...다니다보면..

단지 낚시공부만 하시고 낚시예절을 배우지 못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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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518889f21385b
분심을 버리는것 또는 이를 쉽게 극복하는 것도 조력인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테크닉과 노하우를 익히면 오랜 시간하신 분들 못지 않게 잘할수 있지만, 세월을 통해 터득하고 깨닫게 되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 것을 단순히 조력의 기준으로 평가할수는 없는 것이고, 그저 연륜과 인품의 차원에 따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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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32f5e28f9017e8
..기준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조력이 몇십 년이다..라고 말하면
그 세월동안 낚시를 벗으로 취미삼아 보냈다는
것이겠구요..

..낚시자체 기술/기법으로 말하면
세월이 문제가 아니라 많은 시간
프로처럼 연구하며 취미이상으로 여기는 경우가
조력이다..라고 할 수도 있구요..

..어느 경우든..
사람이 갖추어야 할 여러가지 격들이
동반되어질 때..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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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3cd0cd69088136
30년 전에 하던 낚시 그대로 하면 제대로 일년 낚시 한 사람보다 못한 겁니다.
저도 30년 가까이 되었는데 젊은 친구들 하는 걸 보고 배우는 점 많습니다.
수준이 되든 안 되든 청하지 않는데 가르치려 드는 사람을 진상으로 분류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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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4b71750abb36e7
조력이란

첨엔 고기 낚아야 즐겁고 잼나지만 나름 오래 낚시 하다 보면

주변 풍경에 대 당그는것만으로도 행복 느낄수 있는 그런 맛

욕심 없어지고 자연에 고마움 느끼는 그런 ~~것

낚시 기법이란 끝이 없는것이고

요즘 같이 전통 채비에서 다양한 채비 기법이 있기에

35년 넘게 낚시 해 왔지만 지금도 현지꾼님들께 배우며

또다른 채비법으로 도전 하는 기쁨을 느낌니다

경력 많은 꾼님이란 보통 평화를 느끼며 잡으면 좋고 못잡아도 나름 행복 느끼는 태공 아닐런지요~~

누군가 조언 한다면 좋은 생각으로 긍정적 받아 드림 안될런지요~~?

헐띁는 국민성~~~ 남 잘되는걸 시기 하기 좋아하는 요 정치꾼들이 문제네요

우리꾼은 타인들께 피해 안주고 자연에도 오염 안되게 쓰레기 문제 요런것 해결하여

낚시금지에서 해방되어 물가라면 어디서나 낭만을 느끼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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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730f06e21e1de
조력은 낚시를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년수를 말하는것같아요. 헌데 10년, 20년조력이라해도 1년에 과연 1번 2번 낚시가는사람이 과연 있을까여? 물론 있겠지만 이건 극소수일듯합니다. 낚시에 취미를 붙인이상 한시즌은 다닌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그 조력기간동안 예를 들자면 보고듣고해본것의 경험이 상당하지 않을듯합니다. 물론 노련함의 숙련이라 생각합니다. 월척사이트에서 다른사람들의 글을 보고 댓글보면서 자신도 배워가잖아여. 실지 낚시가서 응용도해보고 실천이죠. 조력은 무시할것은 안된다 봅니다.
하지만 조력을 운운하는것도 낚시초보들이 가장 먼저 공격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낚시초보들은 낚은 재미에 빠져 엄청난 출조를 경험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최고다 생각하죠 . 자기 이론이 맞고 자신이 하는 채비가 최고일것이고 어딜가든 붕어타작을 한다고 자랑질을 합니다. 그러면서 10년 20년 조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까대기 시작합니다. 1년에 몇번출조도 못하는거같은데 그게 무슨 조력이냐구... 조력을 가지고 따진다는건 아직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안되는 사람일것입니다. 정작 조력이 되는사람은 자신의 조력을 어느 누가 물어보기전에 자랑질안합니다. 낚시를 시작해 그간 보고듣고 느끼고 실천한것을 무시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낚시 예의를 먼저 배웠어야하는데 못배운사람들이 더러있다는게 더 문제가되는것이죠. 밤낚시중에 입질없다고 같이 동행한 친구 놓구 집에가버리는게 아무것도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이 조력가지구 공격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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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0730f06e21e1de
자신을 낮추고 존경을 받으려하지말고 남을 존경할줄알아야 한닷 생각합니다. 낚시기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위에 말씀하셨듯이 30년 조력있으신분도 새로나온 기법은 새로배우셔야하고요. 낚시의 스킬도 스킬이지만 낚시를 즐길줄 알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어부도 아니고 입질못받았다고 고기없고 낮마리 잡았다고 남 헐뜯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많이 잡을수도 있고 못잡을수도 있습니다. 매번 항상출조할때마다 조력30년 이상인분들은 살림망을 채워야합니까.. 고기가있어도 그날 컨디션에 따라 낚지못하는사람도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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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a6a13e3dc14b31
그것의 기준이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10년 조력도 1년처럼
1년 조력도 10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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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c05170ba1e2817
조력이나 나이 많고 적음을 떠나

누군가를 가르치려 하거나 잘난척 하면 짜증 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생각합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반면교사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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