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추위로 인해 낚시꾼들몸이 근질거릴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낚시못가면 도대체 뭘하고 이 겨울을 보낼까 걱정입니다..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조사님들께선 대물용낚시대 따로 떡밥용낚시대 따로 구분지어 가지고 다니시나요?
그렇다면대물대는 평균적으로 10여대넘게 가지고 다니실거고 떡밥대는 몇대정도를 구비하시는지요..
저도 대물하다 떡밥 하게되면 채비때문에 좀 불편한게 아니어서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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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용19대 있습니다.
그날 무슨 낚시할까 생각하고 그때에 맞춰 가지고 다닙니다.
구분기준이 그것보다는
맹탕용 vs 수초용 이 나을 것으로 보이며
(사실상 강제집행때문에 양자가 구분되고 강제집행은 수초가 주된 원인이기에)
저 또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맹탕용도 20대가 넘습니다. 쌍포운용이 많다보니...
잘 계시죠??
2호줄 매어놓은 낚시대가 21, 25(쌍포), 29(쌍포), 32(쌍포) 있네요 (총 7대)
불편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 29, 32대 사용)
36대 하나 장만할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총알에 압박이 넘 심해서요~~ 보통 15대정도^^
떡밥대는 22,26,28.32,각 두대씩 쌍포로 합니다 그전엔 20대정도 사용했는데
사용빈도수 낮은것은 정리 하였네요 수로에선 거의 22대(하이옥수)쓰고요 유로터에선 32(신수향) 하우스에선 26(독야)한대씁니다
뭐 거창한 이유는 업구요
지름신이 강림 하사 이것 저것 구입 하다보니 50여대가 되네요
그래서 대충 경질성을 구분해서 떡밥대, 대물대 , 유료 손맛대로 구분해서 채비를 따로 해서 다닙니다
저의 경우는 순전히 지름신 땜에 구분해 다닙니다
아~
언제나 이넘의 지름신에서 해방이 될런지
아직도 중고장터 기웃 거립니다
예전엔 전천후대로 은성 다**를 얘기했었지만..... 떡밥과 대물대로 유양 SL**를 구입했습니다.
채비교환이 귀찮지만.... 대 캐이스에 1.5호나 2호로 떡밥채비 하나를 더 만들어놓고 현장 여건에 따라 교체하며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쓰던 반카본대등.... 낭창이는 대를 떡밥대로 만들어놯지만.... 차에 싣지를 않게되더군요. ^^;)
7대 (20~44)
가벼운대 우선, 케이스 다른쪽에 옥내림채비 겸용
이른바 대물대
18~52 각 2세트에서 3세트
짧은대는 무게 무시 하고 짱짱한놈 긴대는 가벼운대 (쪼까 비쌈)
그중 한세트는 콩알채비 (케이스 한쪽에 예비)
직공대 (뽕)
30~60까지 2세트
가방따로 휴대
장점
모든 여건에 신속히 대응
대의 특성을 살릴수 있음
단점
짐이많고 무거움
돈 꺠짐
추가사항
낚시대를 추가하지 않는 간편한대처법
널널한 케이스를구입하여
채비를 콩알이나 내림으로 세팅해서 다닌다
찌 맞춤한 찌를 형태별로 가지고 다닌다
뽕채비는 박스 종이에 묶어 (2미터이내) 몇벌 가지고 다닌다
장비욕심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조금 불편한거 감수하면,
대부분 더이상 안사도 된다고 봅니다...
... 이렇게 하다가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바늘만 교체식으로 하고 그냥 대물, 떡밥 모두 사용해 버립니다.ㅋㅋㅋ
노지용떡밥대
유료터용 손맛대
낚시대가 한 60대 됩니다.
찌도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현재 전천후대로 또 구입할려 합니다..ㅠㅠ(한 20대 정도)
21대, 25대쌍포,29대쌍포,32대쌍포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전부 3호줄 매어서 찌도
떡밥 , 지렁이겸용 쓰고 있고요, 32대한대는 5호줄 묶어서 씁니다.
돈도 아끼고(?) 쓰는데 지금껏 불편한거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가끔 36대를 사고픈 마음이 간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요...^^
오늘 비오고 나서 포근하더니만 오후되니까 쌀쌀해지네요.
월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세트 별로 없네요..
멋지게 같은 제품으로 셋팅되어 잇는 조사님 보면 항시 부러움만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낚시인데 남 의식하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낚시대, 좋은 장비등등...
그냥 좋게 웃으면서 즐기시는 낚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너무 저조해서 저렴하고 이쁜 약 4호정도 부력을 가진 찌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찌와 봉돌과 바늘만 바꿔가며 쓸수있도록 할려구요..
새해에는 모두들 대박하세요
낚싯대는 25대 정도...
찌는 자작해서 사용합니다.
생미끼 찌는 해동 고리추 기준 6.8호,,떡밥용 찌는 해동 고리추 기준 4.5호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비가 다른데요... 전 대물대로 10여대....4호줄에 7~8호 봉돌...감생이5~6호...
약간 수준내려서(가격이 부담되서리....^ ^ 이해하시죠????) 떡밥대로 6대.....3호줄에 5~6호 봉돌..붕어 7~8호
글구 얼음낚시대로 5대 이렇게 쓰고 있어요...2호줄에 5호 봉돌..
배란다에 일렬로 정렬 시켜놓고 그날그날 출조지에 따라 골라갑니다...
일년에 한번씩 줄을 갈아주는데....줄값도 만만치 않네요.....ㅎㄷㄷ
슬러프채비.. 25 27 29 32*2 36*2 40*2
21대 가지고 다닙니다..
아차 내림대 2개 루어대 2개 차 뒷유리쪽에 처박아 뒀네요;;
낚시가방 하나에 싣고 다닙니다.
차에서 멀리 떨어지질 않습니다..
가끔 입질 없을때 내림대로 옆에서 깔짝깔짝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