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여기올려도 되는지 몰겠네요.. 화요일 시간을 내어 경북쪽 안강어느 소류지에 갔는데요 .. 도착은 오후1시경에 도착 했습니다..근데 도착하자마자 포인트선정 할려고 내려가는데...뱀이 스르르.. 잠시후 물쪽에서 또 한마리~하여튼 이쪽 저쪽 완전이 뱀이 얼마나 많이 설치는지....도저히 겁이나서리 등산화벗고 장화신고 시내나가서 뿌리는 킬라 3통사와서 같이간 조우와 칙칙~~ㅎ 얼마나 뿌렸는지요..근데 철수하려고 하다보니 옆에 다른조사님께서 독사하마리 잡아서 나무에 둘둘말아 가지고 나오시내여..정말 모기가 사라지니 이젠 뱀들이 설치니..정말 낙시 힘드네요..조사님들 지금부터 독사란놈들은 독을 잔뜩 입에물고있다고 하니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뱀 !조심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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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펴놓고 있다..뱀 출현,,,물뱀인가 ?...물속에서 머리를 들고 곧바로 내 앞쪽으로 빠르게 빠르게.....
방향바꾸려나.....헉...아니네....돌맹이 투척시작...낚시고 머고 간에 뱀부터,,,풍덩풍덩.....
독이 있든없든 뱀은 무서버........
일반인들이 독사와 일면 너물단지라고 하는 뱀조차도 구별하기 힘듭니다.
자칫 독사한테 물리면 순식간에 머리 띵하니 넘어갑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낚시의자는 뱀이 순식간에 타고 올라옵니다~~
요 계절엔 나프탈렌 몇알을 주위에 놔 두십시요~~ 철수하실때 가지고 와서 담에 또 사용하심 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그러니 모든뱀은 조심하셔야 합니다....일딴 뱀을 발견하면 피해서 가는것이 좋고...나뭇가지로 건들리는 일은 없도록 하세요..
뱀은 최소한 2m정도 이상은 점프해서 물수도 있으니....그리고 독을 가지고 있는 뱀은 잘 도망가지도 않습니다....굳이 건들지않고 쫓아버릴려면 돌맹이라든지 흙을 뿌르시면 도망갈겁니다...단 충분한 거리를 유지 하세요..~~~
회원님들 뱀 조심하세여...^^
어휴~ 등이 오쌋해지네...ㅠ
소주담아 몇년 푹.....
매년 이때쯤이면 고향동네 어르신들 독사땜에 고생하십니다
먼저 건들지 않으면 알아서 피해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쟉크가 바닥으로 향해있어 무심코 바닥쪽에 손을 넣으면 안됩니다.
뱀도 이슬피해 가방밑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가방 한번 툭~툭 흔들어 주시고 주위에 식초좀 뿌려두시면 적어도 낚시 자리엔 안 오겠죠?
일단눈때띄면 잡아죽일때까지 찾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나무짝대기들고 대갈빡 정통으로 찍으면 한방에 골로가지요....
확인, 또확인만이 안전을 확보 하는길입니다
장화를 신으십시요.
경사진 자리에 의자 뒷다리 다 집어 넣고 앉아야 하는 자리에서 초저녁에 뭔가가
엉덩이쪽 뒤에서 올라와 스르륵 허벅지 옆을 지나가는 소리에 섬뜩한 느낌이...ㅎㄷㄷ
지금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쫙~
그뒤론 같은 자리에 낚시하러 가면 주위의 담배꽁초 주워다가 빈병에 물이랑 넣고 흔들어서 숙성시킨후
낚시자리 주변 잡초들을 제거한후 골고루 뿌려줍니다
그뒤론 뱀이나 땅을 기어다니는 잡벌레들이 근처에 안오더군요
의자에도 덮게를 씌워 뒷구멍(?)을 막았습니다
보이는 뱀보다 장비에 짱박혀 있는 뱀들이 더 위험합니다. 특히, 바닥에 놓아둔 가방, 파라솔가방속에 숨어 있을 수 있거던요.
몇일전에 저수지 도착해서 짐 내려놓고 대 핀다음에 파라솔 가방 지퍼를 여는 순간....
흐미...구불구불한 거시기가 파라솔을 감고 쳐다 보고 있네요..
월매나 놀랬는지..
암튼 월님들 뱜 조심하세여...
월님들 뱀조심하세요.
낚시가방 항상 지퍼 닫아 놓으시고 낚시할땐 귀잖더라도 항상 장화를 신으신고요. 언제 뱀이 나올지 모릅니다.
농약 사용을 덜해서 그런지 자주 눈에띠네요 ... 조심조심....
주위에 휘발유를 살짝씩 뿌리면 뱀류의 파충류는 얼씬도 안하더라구요...
전혀 생소하기땜에 맹독류의 뱀들도 설설 기었던 생각이 납니다.
독이 많은 가을철엔 이 방법도 좋을것 같네요.. 암만 장화 신었다고 지나가던 뱀 발로 밟으면 위험할꺼 같네요..
얼마나 놀랬는지....수초위에있고 또 색깔도 비슷하니까 자세히 보기전까진 모르겠더라구요..ㅎ
휘발류눈 요즘 비싸고 위분말처럼 담배꽁초를 물에 숙성시켜 주위에 뿌리던지 나프탈렌을 주위에 놔두던지 해야겠어요..^^
뱀이 보이면 건들지 마시고 그냥 보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뱀을 건드렸으면 바로 죽이는게 상책이구요.
보통 이맘때즘이면 양지 바른곳에 뱀들이 많을것입니다.
뱀 조심하세요~~~
낚시가실때 약국에 들리시어 꼭 백반이라는 것을 사가지고 가셔서 뿌리시고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밤에는 이놈들이 좀더 따뜻한 곳으로 모여 난로 주변에까지 다가옵니다..위험 하겠죠...덜덜
약국에는 다 있을것입니다.. "백반"입니다...
뱀이 이슬을 피해서 의자밑에 잘 들어갑니다.
잠시 졸다가 의자밑으로 손들어가는순간 ~콱~
나프탈렌이 괜찮을것 같네요~퇴치만 됀다면..,
그리고, 흔히 보이는 꽃뱀 비슷한거 있잖아요. 초록색과 붉은색 썩여있는...,
저희 동네에선 너불대 또는 너불래기라고 부르는놈
그놈은 사람을 잘 물진않지만 이제까지 독이 없는걸루 알고있었는데 얼마전에 일본에서
이놈한테 물려 죽은 사람이 있어 해부해보니 입속 깊숙한곳에 독니가 있는데
일반독사보다 훨씬 독이 많답니다.
지금이 독이 가장 많이 올라있을시기입니다. 배를 보면 독에 찌들어 누렇습니다.
장화 또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은 필수~!!
나프탈렌이 없으면 휘발유 1ℓ 사서 주위에 뿌려두면 좋을듯 합니다.
님들 모두 워리 하세요~!!!
춥고 배고픈시절 소먹이러 나갈때마다 잡아 구워먹었는데.....
나무막대기로 껍질을 벗긴후 장작 불더미속에 집어넣으세요 (너무 오래두면 탑니다)
적당하게 구워지면 손바닥으로 부벼 재는털고 드셔보세요 맛 죽입니다(쫀드기보다 더 맛있어요)
굽기전에 꼭 내장은 제거하시구요 날것은 드시지 마세요 기생충이많답니다
요즘도 낚시가서 뱀 있으면 잡아 구워먹습니다
마누라 왈~
낚시 자주가라는데요.
저두 비얌이 무서운 인종인데.....
아직까정 낚시할때 뱀을 만나본적은 없으나...
항상 긴장화에 담배재를 준비하지요....
안전한게 대빵아니겠읍니까...
기어가는 모습만 봐도 등골이 오싹...
님들도 반드시 장화신으세요.....
일단,, 장화는 필수..
나프탈랜 보단,, 거친 분말(가루)로된 "백반"이 최고라 봅니다!!
요즘시기에 출조시.. 포인트를 선정하였다면,, 주위 사방으로 백반을 골고루 흩트려
뿌려주시고 낚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당~^^
근데 간혹 쥐들 중에 사람한테 덤비기도 하는 놈이 있어 그게 더 무서워서 [경험담]
또 어제는 낚시 의자 안보고 뒤로 그냥 앉다가 땡벌이 오른 팔에 침을 꽂고 도망
순간 뜨끔한 것이 하루종일 욱신욱신 아프더라구요 ㅜㅜ
낚시인 여러분!!! 매사에 주의하고 안전하게 낚시합시다.
붕어 잡으려다 황천길 갈 수 있습니다.
나프탈렌은 효과가 있는가요
혹 보게 되면 잡고 싶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냥 지나치곤 합니다.
다만 개구리와 쥐는 찐자 무섭습니다.
보면 대 접고 철수하고 싶을 정도로...^^
나이트장에도 꽃뱀은 있다는거~~ㅡ.ㅡ;
낚시춘추 인가 ??잡지에서 읽어습니다...그러니 뱀을 보시면 일딴 피하시고 건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장화는 필수 이고...땅에 손을 짚을때는 발로 몇번 땅을 내리치고 손을 짚으시기 바랍니다....
기어가 는 모습만 봐도 흠짓!!! ㅎㅎ
그져 나프탈린이좋다 휘발유뿌려라 백반을 뿌려라인데 확실히 실험된게 어떤건지
그냥남이 하는말만믿고 그져 올리면 다른회원들은 그걸 처방인줄알고
따라 하다가 봉변 당하면 어쩔려구 그러는지 확실한게 아님 말을 말아야지
아는체 하다간 큰코 다칩니다요
뱀 많이 잡아묵었지요. 내 눈엔 뱀이 잘안보이더군요 보이면 사망이니 ㅎㅎ
조물주도 이상하시지 저래 징그러운게 맛있다니 ㅋㅋ
징그러버 죽는줄 알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