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곳입니다.
노지에서 6명이 가각 일행이 아닌 좁은곳에서 낚시를 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6명중1명이 중충 낚시를 시도하고 나머지는 바닦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중충낚시에는 고기가 나옴니다..떡붕어 인데요..
바닦에서도 잘나왔는데
중충하고 부터 고기가 떠버리니 5명이 꽝입니다..
중충하시는분만 잡고 그러다보니 한분께서 전부 바닦낚시를 하는데
중충은 다른곳에서 하면 안되나요.보시다시피 전부 바닦낚시 하잖습니까?
하고 시비가 붙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참고로 이곳은 5-6명이 1-2m간격으로 다닥 붙어서 낚시대 2대씩만 사용하고 계십니다.
포인트가 한정이라 낚시하기가 어려운 폭좁은 노지 입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오늘 꽝치면 다음에 잡으면 그만인것을..저도 바닥만 합니다.
저는 대물바닥 낚시만 합니다.
10명이 바닥대물 채비..한명은 옥내림..ㅋㅋ
옥내림 채비만 입질와도 또..또. 바닥만 합니다..
또한.. 요리된 짬뽕이 더 맛있어보이니...
당신은 왜 짬뽕을 먹습니까? 라고.... 당연히 따질수는 없겠죠? ㅎㅎ
모두다.. 식사를 하는것이고.. 요리의 종류 또한 자신이 주문한것이니까요..
고기 잡기를 즐기지 말고...
낚시를 즐겼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
바닥 낚시 하시는 분들이 먼저와서 바닥 하고있는데...
중충이 끼어들면 그것은 낚시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무리 낚시가 즐기는 것이라지만은 정도라는것이 있지않나요.?^^*
좁은 곳이라면 같은 기법의 낚시를 하는것이
예의에 맞을듯 싶네요.
농담 입니다 .....ㅎㅎ
어쩔수 없죠 낚시 기법중 하나이니
그물질만 안하면 이해 해야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바닥입니다.
먼져와서 하고 있었으면 당연 시비거리가 돼겠네요
중층 하는걸 알면서 바닥낚시를 했다면 그건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가에 나가면 매너를 먼저 지켜주는게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대물하시는 분들이 내림낚시 떡밥낚시를 하면 집어되어 낚시가 안될꺼라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붕어는 대류를 따라서 회유를 하는 어종입니다 일시적으로 떡밥주위에 머무를수 있지만 길게는 1시간 정도 있지만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제가 중층낚시를 하는데 아닐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왜냐면 먹이 습성상 떡밥을 좋아하고 바닥보다는 중상류로 회유를 하는 어종입니다
떡붕어 탕에 많이 해보시면 비교가 금새 될것입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욕하실지도 모름니다,,, 그런데 저와 같은 떡붕어 낚시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오해를 풀려고
노력안하는 이유는 안 믿어주시고 그러한 노력 자체가 피곤해서 일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냥 조과보단 물(낚시) 자체를 즐기면 안될런지요~~
짜증은 좀 나겠지만 걍 찌만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겠다 라고 생각할때를 상기하며
즐기시면 될듯합니다ㅎㅎ
떡붕어터라면 중층에 흔쾌히 양보하겠습니다. 바닥 대상어로는 그닥,,,
예전엔 떡붕어하면 피라미 같은 존재이지 않았나요?
중층채비로도 약간만 변형하면 바닥 내림낚시 할수 있고 바닥도 찌만 바꾸면 중층 가능하지 않나요?
요즘은 올림채비도 거의 유동채비로 하던데 그러면 바닥하다가 찌만 바꾸고 목줄만 길게하면 중층채비 아닌가요?
꼭 편납 홀더를 사용하고 찌멈춤 고무를 사용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본인은 모든 낚싯대에 내림채비로 셋팅이 되있어서 상황에 따라 중층으로. 올림으로. 내림으로. 옥내림도 합니다 만.
그리고 떡순이는 바닥 보다는 중층에 더 잘 나오지 않나요?
바닥하는 옆에서 중층한다면 같이 중층을 하던지 아님 자리를 옮기던지 하는 것이 헐 나을 거 같네요.
바닥권을 저버리고 중층권의 떡밥에만 덤비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전층낚시(중층낚시)는 대상어를 띄워서 낚는 낚시가 아니라,
대상어의 유영층을 찾아서 낚는 기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닥권에 목적으로하는 대상어가 있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추도 바닥에 닿게 합니다.
올림낚시를 하는 분들도 계셨다면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않았을텐데, 그런 곳에서 굳이 바닥 중층의 구분이 필요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집어를 소홀히 하지 않으신다면 소위 말하는 중층낚시의 조과를 능가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대상어를 안정시켜 바닥권으로 내려서 낚는 이 기술이 진짜죠.
그 현장에서 올림낚시하는 분들은, 올림낚시를 하나의 기법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전통이나 뭐... 특별한 무엇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지 기법에서 밀리신거고 기술과 실력으로 극복 못한 상황 같습니다.
봉돌도 자유롭게 해방시켜 줄 때가 되지 않았나요^^
비교가 적절한가 모르겠네요
해답은 없을듯 합니다... 중층이나 루어나 낚시는낚시이니ㅎㅎ
먹이야 붕어가 탐하는것.
사람은 단지 먹이 주는방식이 다른법.
그 먹이주는 방식은 각자의 자유이겠죠.
ㅎㅎㅎ 각자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전 풍!덩!채비 입니다 외바늘... ㅋㅋ
바닥이 먼저와서 .. 낚시를 하던중 .. 전층이 나중에 와서 고기를 다잡아간다고 ..
가라고한다 --
이건 무순 심보인가요 .. 놀부심보인가요 ?
그것도 노지에서 ..하우수 같은곳은 띠우기를 못하게 하는곳도있더군요 .. 운영하시는분의 룰이니 따라야겟죠
그것이아니라면 .. 넌 전층이니까 가 내가 먼저왔으니까 여긴 내꼬야 -=-머이런건가요 ? .. 무순 깡패입니까 .. 누굴 가라마라하게 --
분명히 성질 납니다 충분히 납득도 가고요 짬낚시든 밤낚시든 매일 오는 낚시도 아니고 일주일에 많아야 주말에 가는 한번 뿐인 낚시 성질 날 만도 합니다.
놀부보더 더하네 ..인간들이 ..한심하다 정말
이전엔 중층 낚시도 했었구요
바닥만 하시는분들 게신데 옆에와서 중층을 공략한다는건 저도 낚시 매너상 아니라고 보는데요 ....
다음부턴 그런분들 보시면 내림을 권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
노지 낚시터가 누구의 것도 아니라면 나와 다르다 해서 낚시를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
그리고 내림하는 사람만 잘잡는다면 신화로템님 마음을 어떨까요 ? 같은 바닥을 공략하는데 내림꾼이 조과가 월등히 우세하다면요?
결국 사람마음 이에요 각자 서로 배려해 가면서 즐겨야 겟지요 낚시가서 스트레스 받을필요는 없다고 보네요 ...
저는 올림낚시 중층낚시 루어낚시 까지 다 해봐서 솔찍히 옆에 중층하건 머하건 신경 않쓰네요 신경쓸 필요두 없구 중층한다고 내가 고기 못잡는것도 아니거든여 ...
않되면 긴대 피면 되겟죠 ㅎㅎ
자기찌에던지는것도아니고. 그럼 루어하는사람이 케스팅에방해되니 낚시하지말라고하면 대를펴면안되겠네요. 입장바까생각해보라구요.
생각보다 바닦하는사람중에 덜떯어진사람들이많네요
중층하시는분 두분이계시더라구요 그분들은 계속고기를잡아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과조금떨어져서낚시대를폈는데 잔챙이만나오고붕어다운붕어는 안나오더라구요 그때느낀거지만 그때제채비는그상황에안맞게낚시를 했다는거지요 누구나저수지에가면 손맛도보고 고기도잡고싶은거겠지요 그럼고기나오는채비를해야할것아니겠습니까
중층이다 바닥이다 따지기전에 내채비가고기를잡을수있는채비인가 먼저일듯싶습니다 난죽어도바닥채비밀할꺼야 중층말도꺼내지말어~~ 하시는분들은 계속그낚시만하시고 고기를잡네못잡네 하시면안될것같습니다 바닥 낚시대로도고기나오는채비로바꾸시면 손맛충분히보실수있습니다
이해하세요. 무 개념이면 무슨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합니다.
저 같음 신경 끄겠습니다.
계속 중층하면 옆에서 표층으로 반격할 겁니다.
누가 먼저고 나중이고 보다는 떡붕어는 오히려 중층이 맞지 않나요?
우리네 바닥올림낚시야 토종붕어에 적합한 낚시이며 떡붕어낚시에 적합한것이 중층이 맞다면
그분께 뭐라 할것은 없지요..
그래도 내가 중층을 한다면 그런곳에서는 바닥권으로 내려주는것이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중층이 끼어서 집어를 시작한다면 바닥은 바닥층에 붕어를 집어시키면 되는것을.....
중층낚시는 고기를 띄워서 잡는게아니고 목적수심층을 찾아서 잡는거입니다.. 목적수심에 꾸준히 집어가들어가는데
붕어가빠지겠습니까????? 똑같은 바닥낚시도 얼마나 집어하느냐에 따라서 조과가 차이가납니다
특히 떡붕어같은 경우거 더욱더 그렇고요.. 편견을 버려주시길... 낚시란 기법이중요한게아니고 하는사람의 마인드가 중요한것입니다.. 색안경을 벗어던지고.. 어우러져 같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먼저와서 전층낚시를 하고 있었다면
계속 전층낚시 합니다.
나중에 들어갔다면 다른분들과 같이
바닥낚시로 공략합니다.
그게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정남한테 물어볼까요 ㅎㅎㅎ
가끔 자연지에 가면 전 바닥
다른 분은 중층
대부분 중층에서 많이 잡더군요
그래도 전 바닥만 합니다
부러울때도 있지만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온 사람을 배려해야겠죠..
이거 안한다고 경찰 출동 안합니다, 쇠고랑 안찹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게 지켜오는 예의가 있기에 대한민국이 아름다운겁니다잉~~
이런 예의가 무너질 때 사방에서 고통받는 사람이 생깁니다
예를 듭니다
1. 주변에 아무도 담배 안피우는데 혼자 줄담배 피운다(밀집하여 낚시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주변이 모두 줄담배 꾼인데 혼자만 안핀다(이게 더 고통.. 그래서 요즘은 사람없는 곳만 갑니다)
3. 대낚하는데 찌 옆에 루어 던진다
4. 대낚하는데 물속에 들어가 우렁이 줍는다(실제 경험)
5. 대낚하는데 옆에 투망 던진다(이러려는 넘 미리 제지)
6. 대낚하는데 옆에서 카약탄다
7. 대낚하는데 옆에서 뽕짝 틀고 춤춘다
8. 옆에 사람들 있는데 라디오 크게 틀어서 듣는다
9. 옆에 사람들 있는데 기차화통같은 소리로 대화한다
등...
취미 생활이 다양해지니 물가가 낚시인만의 것은 아니니 누구도 누구더러 가라고 하거나 못하게 할 권리는 없습니다
다만 미리 남의 처지를 생각해서 가려서 행동한다면 서로 좋지 않을까요?
정 대화없이 진행된다면 싫은 사람이 떠나야죠 뭐
물가가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먼저 자리 잡고 있는데 나중에 굴러온 돌 때문에 박힌 돌이 빠져야한다면 기분은 더럽겠죠..
대화가 우선
안되면 할 수없죠
대화가 안통하고 자기만 아는 전층꾼이라면 떠나시기전에 떡밥 한그릇 사방에 투척해주시고 떠나세요..
이러면 똑같은 사람되긴 하겠지만...
근데바닦꾼이 자릴피고열낚중 중층꾼이 이럼니다
고기내려가서 입질뜸해졌다고 낚시하지말라고합니다
위에서 낚시도덕.기본.매너.중층꾼의자리선정등
증층꾼이낚시하면안된다에 손드신분들
본인이라면 아네제가실수할뻔했네요
손맛진하게보세요 하고대접을수있나요
본인들생각되로라면 대접는게 매너인데요
지고기안잡힌다고 남한테낚시하지말라니ㅡㅡ
쓰레기죠
니는 중층 하니 가라 여기는 올림만 한다 여기는 중층만 하니 올림은 가라 ~~~
결론은 많이 잡아서 인것 같습니다 중층 하는 사람 못잡고 올림하는 사람이 많이 잡으면 중층 하는 사람 가라 합니까 ~~~~~
타어종이나 기법에대해선 무조껀 아니올시다로 몰고가는 근성 ㅡㅡㅎ 바로 국민성이죠 이젠좀 쿨 하게 갑시다 ~~
요기에 한표
낚시 즐기자고 하는것 아닙니까 ?????낚시 즐깁시당 ~~~~
이런 시비거리는 첨 보는데요
바닥하는데 중층한다구 시비는 아니지요
낚고 못낚고에 차이인데
요즘은 무슨 대물낚시꾼도 아니면서 낚시대만 여러대 까지 이상한 풍토가 있네요.
오로지 생미끼에 대물채비로 하룻밤에 대물 한마리 노리는 정통 대물꾼이 아니라
그저 낚시대만 여러대 쫙 펴대면 대물낚시랍시고 ㅎㅎ
게다가 그와중에 집어 한답시고 또는 입질 없다고 떡밥낚시까지 하고 ㅠㅠ
떡밥낚시는 아니더라도 깔아만 놓으면 바로 행락 시작해서 밤새는 부류들 까지...ㅠㅠㅠㅠ
그렇게 되면 위에 경우처럼 낚시하기가 힘든 정도가 아니라 옆에 낚시할 자리 조차도 없겠죠...
그 좁은 곳에서 혼자 낚겠다고 고기 띄우는 짓도 참 얄밉긴 하겠네요.
다만 위에 물의천사님 의견처럼 먼저 왔다면 뭐라 할 일은 아니겠네요.
낚시의 기법이나 룰이나 도착순서나 머 다 이해하고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사람이 먼저라고 봅니다.
좋은 일 하고도 욕처먹는 삼람 있는가 하면 얄미운짓 하고도 욕않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황이 틀려지면 그냥 그 상황에 맞춰 양해도 구해보고 더불어 하면 좋다고 봅니다.
내림과 얼레벌레, 중층 까지 다 해보고 장비 다 분양하고 이제는 그냥 올림만 합니다.
제게는 많은 양의 마릿수 보다는 중후한 점잖은 찌올림이 더 좋구요
잦은 입질과 챔질도 별루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게으른 탓도있겠지요)
그런데 한가지 역시 그런 분들 만 그렇겟지만 먼프로 먼프로 하면서 그냥 이바구 하면서 서로 프로프로 해싸는데
진짜 프로들 맞는지 그런 사람이 싫을 뿐입니다. (아 그리고 떡붕어 너무 못생겼다는...ㅋㅋ..그래도 손맛은 보네요;;)
참고로
바닥낚수하고
덜떨어진 사람인데
언제 동출들 함하져
포인트한정된 좁은공간으로여
님 들
먼저가셔서 바닥낚수하거 계셔여
님들옆에가서 중층해보게요
머리에서 김나나 안나나
볼께여
.
.
.
.
.
치악산원조님은 오지마세여
-.-
저
수영못합니다
ㅠ.ㅠ
못 낚는분이 낚는 분한테 가서 자리 비켜주세요. 라고 하면...
못 낚으면 담에 낚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먼저 왔느냐 늦게 왔느냐 입니다.
먼저 왔으면 참으시고 늦게 와서 중층을
한다면 당연히 네가지가 없는 거죠.
조금 다르지만 양어장에서 낚시대 칸수
때문에 제가 생각없이 했던 일이 있었지요
먼저 오신 분들이 3.2를 쓰고 있었는데
저는 3.6을 폈습니다. 3.2가 있었지만
채비를 다시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런 것이였는데 사장님이 정중히 충고를
하셔서 다시 3.2로 바꿨지요. 그러고 나서
낚시를 마칠 때까지 옆사람들과 기분좋게
이야기 하면서 모두다 꽝쳤었습니다. ㅋ
포인트잡는다니 대부분 떡찬치,그 장르도 인정은 하지만 좁은공간에 주위조사들
에 낚시장르에 대한 말을 하고 양해를 구하고 임해야 되잖나 곤란하다 하면
그들에 장르에 맞추던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가야함이 옳다에 한표함니다.
먼저낚시 하는옆에서 낚시하기위해 수초친다고 할때 옆조사에 양해를 구하는 매너
아름답지 않음니까. 이런 매너가 꾼들에 있어야함니다.
더욱이 떡붕어터라면 떡붕어 생태 습성상 바닥권 보다는 중층권이 더욱 유리합니다.
그리고 집어가 되었다고 해서 그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다.
고기 좀 잡는다고 뭐라고 할 수 있나요???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본인이 부러우면, 중층낚시를 하던지~~~~
6분중에 1분이 좁은공간에서 중층을해서 대박나셨고 나머지 바닥하신분들은 꽝??
6분중에 1분이 좁은공간에서 중층을해서 바닥하신분들 대박나고 혼자만 꽝?
6분중에 1분이 좁은공간에서 바닥을해서 혼자만 대박나고 중층하신분들은꽝??
3가지 경우일때 누구 잘못일까요??
제가 생각할땐 누구의잘못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 먼저 오신분들이 바닥을하면 중층을하시는분이 양보하고 먼저오신분들이 중층을하고있음 바닥하시는분이양보를하는게
기본이 되야 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예민하게 낚시할 필요있을까 싶네요.
붕춤님의 즐기는 자동빵낚기법이 새쌈 와닿습니다. ^^
낚시라는 취미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이리흔들 저리흔들.....
준비하면 또 뭔가 부족한듯~~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우면 배울수록 난해하고 어렵고....
이렇게 하면 저것이 나은듯 따라하다 돈은 돈대로 깨지고....
마눌 눈치에 자식들에도 미안하고....
주말에 힘들게 떠난 그 자리에서 만난 프로(?)님들은 웬 아는척에....신경전에....
맛난 요리에 고추가루만 팍팍 뿌려서....
오랫만에 햇살속 맑은 공기 마시러 왔다가 스트레스만 더 받고 돌아 온다면....
에휴~~낚시가방 메고 집 나설때부터 마음을 비우고 떠나자구요
그래서 저는~~걍~~흠~~그냥~~에헤야디야........
누가 머라할 입장이 안대는듯..
고기잡는다고 약이 올랐다면..그냥대접구 가세요..
해서 고기가 잘 나왔는데 그 중에 한명이
중층을 시도했고 그 사람만 고기를 잡게
되었다. 맞습니까? 그럼 중층을 하는
사람 정말 네가지가 없네요. 혼자만
잡겠다고 과욕을 했군요.
욕심쟁이 우후후훗!
위에서 서로 다는 낚시장르인데
인정해야한다는 분들 정말 아전인수격
입니다. 생미끼낚시(자칭 대물낚시)하는
사람 옆에 떡밥낚시 하면 그래도 괜찮
겠어요?
중층한다고해서 바닥낚시가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님이 그러시는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중층을 해서 고기가 떳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건 님 생각일뿐이구요.
물론
중층으로 고기를 띠워서 잡는것도 기술입니다.
바닥으로 떡붕어 잡을건 아니자요?
뭔 글에 댓글을 4개씩이나 달고 글 내용은 전부
바닥낚시 편든 사람들에게 쓰레기,깡패,놀부,덜 떨어진 인간 등등 욕에 가까운 글이네요 ㅠㅠ
그래놓고 자기는 바닥낚시하는 사람이라고... 이전 글 보니 여태 전층하던 사람이더만 ㅡㅡ;;
에이... 토나오네 ㅠㅠ
현장 상황에 맞게 낚시 기법을 구사하는 것도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다른 낚시 기법은 배우기 귀찮고 게을러서 풍덩 바닥낚시 한가지만 합니다
그래서 계속 꽝꽝꽝......이제는 익숙해져서 안잡혀도 그러런히 하니 마음만은 편합니다
진짜루 뵙고시퍼요.....시간도 많으신듯허고.. 언제함 동출함 하시죠...
고기를 많이잡고 못잡고가 아니라,,,
오늘하루 난 부처님이다,,,,
그게 문제라는분이 많은데 노지에서는 중충꾼보다 바닦꾼이먼저 온게 맞습니다.
중충하기전에는 바닦도 잘나왔으니까 문제죠?
계속 안나오다다 중충하시는 분이 오셔서 잡는다면
문제가 될것두 없다고 봄니다..
이런 경우 안당해 본사람은 모름니다.
댓글주신분중에는 다른곳으로가면 되.. 이런분도계신데 그럴처지가 안되는 경우고요..
고기잡아서 머하나? 찌만 보면 되지?
그런분도 계시는데/
입질오다 안오면 고기는 둘째치고 열받죠...
저도 참고 있다가..
한분중 70노인네가 점잖게 타일렀는데...
그리고..
전부가 낚시안하고 중충하시는분만 처다 보니까 가더군요..
※포인트는' 자기자신만 생각 말고 나 자신부터
다른분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꾼이 되면 되는
것' 한박자 쉬면 정신건가에 이롭습니다.
보내요. ㅎ 님께서 생각이 많이 다르듯이
저도 많이 다름을 이해하시고
한탬포 쉬어 가세요. 오늘 날씨 개면
주말에 좋은 조황 기대되니 대박하시구요.
계십니다.참고 양보 하려해도 도리에 너무 어굿나는 행동이면
시비 거리가 됩니다.저도 황당한일 당한적 있습니다.
아침10시에 저수지 도착 자리 다듬고 대 편성하고 점심먹고 놀다가
밤낚시 할려고 자리에 오니 헐~ 제일 바깥쪽 34대 앞에 의자 놓고 중층 하고 있네요
너무 하시는것 아님니까? 그러니 이저수지가 당신 거냐고???
그래서 뭐 붙었습니다.자기 못하고 저는 하고 ㅎㅎㅎ
저도 풍덩 채비 입니다.고기는 싫고요 그저 바람쐬러 다니는데 이런분 계시면
건강 해칩니다 ㅋㅋㅋ
언제 중층 하실때 저좀 불러주세요
붙어서 루어줌하게요.
글구 기법 기법 하시는데
바닥꾼눈엔 까대기 낚시 아닙니다
제생각이 잘못된건가요? 나두모르겠다 딴데가서 하자
낚시는 각자의 취미생활이고 기법 또한 법으로 규정한건 없으니까요
바닥낚시에도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원봉돌,스위벨,방랑자,얼레벌레.....기타 등등
잡는게 목적이라면 당연히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즐기는 낚시라면 그냥 물가에 찌세울수
있는것 만으로도 만족해야죠뭐~~
참고로 바닥낚시만 고집하는 꾼의 한사람입니다
분위기를 묘하게 만들었다면 중층...양심불량....혼자 중충하고있는데...다섯사람이 몰려서 바닥낚시하면서 머라카면 다섯명..양심불량...다들 25대 펴고 하고있는데 한명이 3칸이상 가지고 낚시하면 양심불량...ㅋ..여가즐기려고 낚시갔다가..남하고 시비붙으면...서로 불쾌합니다. 남이 싫어하는짓은 하지맙시다. 얼마전 낚시갔는데...동료옆에 바로 붙어낚시했습니다. 어떤사람 오더니..중간에 한대만 하면 안되냐고합니다. ㅋ...이런짓도 양심불량....그래서 못하게 했는데...저 옆에가서 낚시하면서..이쪽에서 고기올라오면....."내자리에서 잘 잡고있네.." 이런 똥말로 사람을 얄굽니다...나이는 60 다 되어가는 뚱땡인데...ㅋ....개쉐리소리가 목에 차오릅니다. 에혀~~~~~~ 어디가도 시끄럽게하고..매너 조 까꼬..드런넘들이 있슴돠....싸우려니 니나 내나 다 불쌍코..ㅋ
참다참다 못해서...낚싯대 접고 딴데로 갔습니다. 우리 같은 취미를 가진사람들끼리....정답게 쇠주한잔 권하고..즐겁게 서로를 생각해주고 존중해주고 격려해주면서 웃는 얼굴 할 수있도록 배려합시다.^^
중층낚시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기본적 소양이 있는 분이라면 주위사람들의 반응도 읽을 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주위분들이 대물낚시를 한다면 가급적 자제를 하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맞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내림낚시(바닥)와 중층낚시, 전층낚시가 대부분 떡밥을 활용하며 잦은 떡밥교체 등으로 집어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떡붕어가 바닥이 아닌 중층에서 주로 활동을 하지만 던져주는 미끼를 모두 먹지못하고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럼 토종붕어는 냄새를 통해 바닥에 모여들게 마련이죠. 결국 집어가 많이 되는 쪽으로
모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약 10년정도 전 내림과 중층낚시에 몇년간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낚시를 하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서로 내가 하는 낚시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먼저 생각해보고 기법 또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옳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답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도 바닥 낚시만 합니다.
좁은 포인트에서 5명이 1~2m 간격으로 어깨를 붙이고 바닥낚시를 하고 있는데 대상어종은 떡붕어입니다.
그런대로 모두 손맛을 적절히 보고 있는데 한 분이 들어가서 중층 집어제로 고기를 띄워버리면 상황은 뻔합니다.
(떡붕어가 주로 바닥층을 유영하는 동계시즌에는 좀 다르겠지요^^)
'낚시여건에 최적화한 채비로 다른 분보다 조황이 좋은 것이 무엇이 문제냐'하면 딱히 뭐라 할 말이 없기도 합니다.
그러나 도덕성이라는 문제에 조금 걸쳐보면 달리 생각할 겨를이 있습니다.
마치 떡밥낚시를 할 때 집어제를 바늘에 달아 투척하여 하는 것이나 포인트에 손으로 던지는 것이나 차이가 뭐냐고 할 때
따지고 보면 비슷하기는 하나 손으로 투척하는 것은 부족한 행위임을 우리 모두 인식하지요.
(혼자 낚시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낚시에 대한 관점의 문제는 별도입니다)
따라서 상기 신화로템님의 경우는 중충조사께서 양보를 하셨으면 좋았겠습니다.
('붕춤' 닉으로 좌대를 구매했으나 실전 투입을 못하고 아쉬움만 달래고 있습니다^^)
저도 올림 중층내림 다~하지만 여러 월척님들 말처럼, 중층이 먼저 좌대깔고 앉아서한다면 말못할일이지만
늦게들어와서 확산성집어제를 위쪽으로 터트린건 비매너죠....
쉽게말해 내가 30칸 치고있는데 바로옆에 양해도없이 장대돌리는거랑 같겠죠......
먼저 말한마디하는거랑 안하고 하는거랑 천지차이죠..
서로서로 같은취미를가진 사람으로서 서로에대한 매너가 필요한경우인것같습니다.
마리수 많이해도 토종월한수에 떡 꼬리내립니다.
같이즐기면됩니다.시비 하실일이아닙니다
쓰레기나 버리지말고 되가져오십다, 구석에 던지지도 말고요 저수지둑에 모두치도 마시구요
그런일로 싸운다는자체가 매너가 서로 없는거죠..
왜 낚시하면서 목숨걸고 합니까..
서로양보하면서 낚시하는게 좋을듯 한데요.
댓글보니 이거 안당해 본분들이 많으시가 봅니다
분명 아니 되는 일입니다
중층꾼들은 적어도 몇십미터 떨어져 그들만의
낚시를 즐겨야 할 줄로 여겨집니다
몇해전 파로호에 붕어가 많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별장터에서 손님을 실어 나르던 별장터지기님은 아예
중층꾼들이 배를 타면 미리 말하고 건너편으로 가시던가
아니면 배를 타지 말것을 요구 하더군요...
낚시터라면, 관리인이 장르에따라 적절하게 자리를 배치하고
홍보와 이해를 구해야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우리네 생각도 예전과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라마라 할것없고 같이 어우러져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림보다 더 잡을 때도 꽤많아요~!
낚시란 행위 자체가 같은 목적인데 장르가 다르다고 시비할 이유가 없다.-----> 팩트를 외면하는 낚시인.
근처에서 낚시하고 싶다면 먼저 자리잡은 낚시인의 장르에 따르는게 예의다. ------> 보편 타당한 낚시인
중층에 회유하는 떡붕어 잡으려면 중층이 절대 진리인데 바닥낚시 하란말이냐? ----> 그럼 먼저 오세요.
나중에 와서 먼저 자리잡은 중층 낚시인에게 왜 고기 띄우냐고 면박주는 낚시인 ----> 역시나 먼저 오심이.
그까지것 잡아서 뭐하며 또 얼마나 잡겠다고 다른 장르를 배척 하느냐? -----> 고기잡아 먹고 살려는 사람 없습니다.
낚시가 뭐라고 이런데서 까지 으르렁 대고 서로 옳다고 우기는지 -----> 마치 해탈한 사람 같지만 , 뭘 모르심.
중층에다 떡밥 풀어대면 당연히 고기가 뜨는데도, 바닥에 전혀 영향이 없다는 중층인 ----> 자기가 그런경우를 당하신다면.
난 바닥(올림)이라고 강조하는 낚시인 ---> 답을 알면서도 할말 해야 겠기에 면피용으로 페인트 모션.
스트레스를 풀고 활력소를 찾기 위해 각자 레져 활동을 하는 겁니다.
양보 해야 답이 나옵니다. 누가? 물론 나중에 온사람 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가재는 게편이라고 바닥낚시인 편들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온것이 뭔 대수냐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좀 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낚시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마찰의 소지를 내포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자신이 절대로 옳다고 생각해도 다수가 아니라고 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것이 현명한 겁니다.
우리 사회 전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내가 행동을 할 때 남의 눈치를 참 많이 보았습니다.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했고
그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내가 잘못하면 나뿐만 아니라 내 부모님까지 욕을 먹는다는
생각에 행동을 조심했습니다.불편했지만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는 이 마음이 우리
공동체를 유지해 주는 큰 힘이요,윤리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철저히 자기본위의 개인주의적 가치관이 팽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내가 좋으
면 되지 남을 왜 신경쓰느냐 하는 주의지요.공중도덕이나 교통질서를 한번 보세요.너무도 많
이 무너져 있습니다.
낚시 얘기만 해도 그렇습니다.도대체 남이 무슨 낚시를 하든,몇 칸 대를 쓰든 내가 왜 신경을
써야 할까요? 그러나 우리는 신경을 써왔습니다.배려하고 존중했습니다.나때문에 남이 조금이
라도 불편해지면 안 되니까요.분명히 요즘 사람들은 왜 그렇게 불편하게 살아야 하냐고 답답해
하겠지요.
'남을 신경써야 하는 불편함'과 '내가 좋으면 되는 편리함'...과연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요?
아마도 변하고 있는 세상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이 자리잡을 때까지 이 혼란은 계속될 것입니다.
오늘의 이 낚시 얘기처럼....^^
만약 바닥하시는 분이 먼저 오시면 늦게오신분이 장비가 전층이면
중층은 하면 안되고 내림으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노지라지만 예의란게 있지 않습니까?
어부도 아니고 모두 즐기러 왔는데, 같이 즐기는 방향으루~~
글쎄요!!
다들 대물낚시하고 있는데 지렁이나 떡밥낚시한다고 핀잔주는것나 다름이 없다고 보네요..
낚시란 서로의 장르가 있는 법인데 중층낚시 한다고 다른데 가서 하라고 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글 내용상 중층하시는 분이 잡은 붕어가 떡붕어라면서요??
바닥은 어차피 토종붕어 잡으려고 하신것 아닌가요??
떡붕어를 잡으려고 했으면 당연히 중층을 하셨어야지요!!
물론 떡붕어도 바닥에서 곧 잘 나옵니다.
그리고 중층에서도 토종붕어 곧 잘 나옵니다.
한사람이 중층낚시한다고 떡붕어고 토종붕어고 전부다 중층에 떠 있지는 않다고 보구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
6명이 낚시대 2대 이하로 만 낚시대를 편성할수 있는 좁은 곳이면
2명 정도 앞에 낚시하시는 분이 있으면
뒤에 다른 분들은 다른 저수지로 이동하는 것이
진정한 낚시 매너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노지에 주인이 없습니다. 제한된것도 아니고 중층을 한다고 해서 도덕적으로도 잘못된것이 없습니다
중층하는사람때문에 고기를 못잡는다? 말도안되는 핑계네요.
내가 상대방에게 불편을 줬을때도 있을 것이고,,상대방에 내가 불편하게 느끼게 했을 때도 있고,,,,,,
이래라 저래라 하기도 웃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물낚시를 (바닥) 주로 하고 너무 조과가 없을때,,이따금씩 옥내림도 합니다.
떡밥 낚시도 하고요,,
기법이 틀려 잘잡히다가 다른 기법으로 인해,,,조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될때,,,속상? 그럴수도 있겠죠,,^^
전 그냥 그런거 안따지고 합니다..
오늘 내가 할려고 맘먹은거 채비하고 조과 없으면,,다음에 다른 기법으로 해볼터.,.
걍 마음 편하게 합니다..
떡밥 잘되는데는 떡밥낚시하고,, 대물낚시 할곳에 대물낚시하고, 옥내림 잘되는데는 옥내림하고,,,
신경쓰고 시비나고 할거 있나요,,낚시가서 스트레스만 받아요,,`
즐기다 오면 됩니다.~피곤만 해요~~^^
어르신(70대) 세분이 조용히 타이르시니 그분 바로
철수하시던데...중층하시는 분들도 같은 낚시 하시는 분들인데
주변 사람이 이해 못해주면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요..
맞짱뜰 생각이 아닌 다음에야...
바닥이든 중충이든 다 취미생활 입니다.그 취미가 누구의 터치를 받는다면 그건 취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시디시피 낚시는 장르가 다양합니다.우리나라 정통낚시는 대낚시와견지낚시가 있습니다. 견지낚시는 우리나라 옜조상때부터행해졌던
우리나라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전통 낚시입니다.대낚시에서도 일명 전통낚시 내지는 올림낚시하시는데 올림낚시는 외정때 일본에서 들어와우리나라 전역에 퍼졌고 그것이지금의여러가지 형태의 찌가 만들어져 바닥을 공략하는 낚시 기법인 것입니다.우리나라 대낚시 전통 기법은 낚시대 끝보기(조릿대 끝)아니면 초리대 끝에 수수깡을 찌형태로 대충 깍아서 매달고 낚시를 했는데 붕어가 입질을하면 초릿대가 깜박깜박하며 물속으로 쳐박히고 아니면 수수깡으로 만든 지금의 찌 같은것이 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이 제대로 된 입질 형태 였습니다.
지금 낚시의 장르..기법.. 이런것이 왜 생겨 났는지부터 따져봐야 할것입니다.
식용으로 수입 되엇던 고기들 (배스 불루길 떡붕어 중국붕어)등이런 고기들이 전국각지 양어장에서 성황리에 영업중에 있고
전국 저수지에 다 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심지에 잉붕어. 토종과 떡붕어의 교잡종.. 중국붕어와 토종과의 교잡종..
심지어 우리나라 토종붕어와 중국붕어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자 이렇게 떡붕어 ..중국붕어 ..교잡종 붕어들이
드글거리는 저수지에서 낚시를 한다면 어떤 기법으로 낚시를 해야 할까요..??
대만에서 들어 왔다고 하는 내림낚시..내지는 중충낚시.올림낚시 어떤기법을 사용해야 될까요..
정답
붕어가 떠 있으면 중충 표층에서 놀면 표층 그상황에 맟춰 낚시를 즐기는것이 현명 할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찌가 서기도 전에 잔챙에 또는 떠 있는 붕어가 입질을하는데 오로지 바닥만 고집한다면
힘든 낚시가 될것입니다. 저수지던 둠벙이던 수로던 거기에 어떤 어종에 서식하는지 부터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낚시를
즐기는것이 낚시의묘미일겁니다.옆에서 중충을 한다고 해서 비판하고 하면 비판하는 사람은 바보일수밖에 없습니다.
뒤 떨어지는 낚시를 하는 것이죠. 어종이 다양한것처럼 기법도 다양해지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울 겁니다.
참고로 내림낚시를 하면 고기가 뜨니 어쩌니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엄격히 말하면 내림도 바닥낚시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옥내림도 내림낚시의변형입니다.찌 맞춤의형태는 얼레벌레와 너무 똑 같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일반 바닥낚시용 올림찌로도 얼마든지 옥내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올리고 내리고 자빠지고 이것이 바로 얼레벌레이니까요..
너무 말이 길엇나요,,?
자기자신에 맞는 채비..기법..이것이 제일인 것입니다. 옆에서 어떤 낚시를 한다해도 내것과 안맞는다고 그사람이
잘못된것처럼 말하는 낚시문화는 빨리 사라져야 할것입니다.실제롤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 납니다..
특히 양어장에서..참고로 떡붕어 메카인 예당지에서 바닥낚시( 올림찌낚시)에 떡붕어 잘나오는거 알고 계시죠..
및밥 운영술이 중요하다는 증거입니다.이런 모든 것들이 그날 상황에 맟줘 일어난다는것입니다.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 대박난다고 합니다...꾼 여러분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바닥대가 없다면 바닥층을 노리는 내림을 하셔도 될것을...
하지만 중층하는걸 알면서도 옆에 앉아 바닥낚시 하셨다면
할말은 없을듯 합니다
뭔 욕심이 그렇게 많은지 주변 아랑곳않고 자신만
많이잡으면된다고 셍각하죠,
양심없는 낚시 꾼 가끔은 보게됩니다.
전쟁나면 빨갱이완장 제일 먼저 찰겁니다.
붕어도 좋고.낚시도 좋지만 욕심없이 즐기면하는 바람 입니다.
마지막에는 쓰레기 잡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곳에 대물 한다고 하면 말이 되나요?
각자 2M 간격으로 낚시를 하니 대물꾼 오면 6명이 하던 곳도 2~3명으로 줄겠죠??
그럼 대물하시는 그분에게 무엇이라 말을 해야 하나요???
저의 생각에는 누가 우선이 오는 것도 좋지만, 어느 장르를 하는 것도 좋지만, 서로 서로 눈치를 보면서
서로 맞추어 가면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이건 정말 아니죠!! 기법의 차이 일뿐 같은 붕어낚시인데 따지는것이 잘못된것입니다. 따지지말고 잘낚이는걸 하십시오..
2) 대낚 하고 있는데 나중에와서 가까운곳에서 릴낚시, 루어(배스, 가물치등..)낚시한다. ( 참고로 저도 가물치루어 즐깁니다.)
=> 이것도 안되죠. 멀리 떨어져서 대낚에 피해가 없으면 모를까..하려면 피해가 안가는 범위에서 양해를 구하고 하는게 예의죠.
3) 릴, 루어하고 있는데 나중에 오신분이 대낚한다
=> 감수하고 하시든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옮겨야겠죠. 먼저오신 릴,루어도 선점에 의한 점유의권리가 있으니까요.
허나 낚시보다 우선되는것이 농사이고 가족의 생활입니다.
농사에 낚시꾼이 화를 내서도 안되고 가족이 놀러와서 좀 시끄럽다고 가라하는것도 전체 낚시인을 욕먹이는 것입니다.
취미,여가생활이 실생활를 가로막아서는 안되죠. 더구나 소류지나 강의 본 기능이 낚시터는 아니니까요!
다만 배스, 청거북, 불루길은 다릅니다...이놈들은 유해어종으로 우리가 보호하고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우리의 토종물고기의 씨를 말리는 놈이기에 없애야하는 것입니다. 각국이 자신들의 토종식물, 어종등을 보호하는것 처럼 우리도 그리해야 합니다.
향어나 가물치처럼 공생할수 있는 어종이라면 굳이 잡아 죽일 필요까진 없겠지만 그러하질 못하기에 문제삼는 것입니다.
낚시가 중요한들 사람보다 중요하겠습니까!
낚시인 서로서로 예를 갖추고 사이좋게 지냅시다.
"낚시하는 분들은 참 예의 바르고 행동이나 말들이 올바르더라"하는 말들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모든분들 더운 여름 무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낚시 예의를 모르시는분들이 생각보다 참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옆에서 릴던져도 뭐라 안합니다...
물론 기분이야 안좋지만서도....
---------------------------------------------
왜냐하면 그 저수지는 내것도 아니구
내가 전세낸것두 아니기에...
---------------------------------------------
비교로그런예의가없는사람은간단히보낼수있지요
늦게온중층혼자잡고바닥에서고기안나오니어쩌겠어요
바닥5명만모여서소주한잔하며중층낚는거구경하는것도....
대신중층한테한잔하잔얘기는살짝아주살짝하면서요...ㅎㅎ
어제꽝.....나도중층이나할까...ㅎㅎ
허참 이런경우 당해본분들이 그리 흔치는 않겠지요..
그 이유가 노지라도 지켜야할 최소한 예의를 가지고 낚시하시는분들이 많은것 같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낚시터에서 한번 자릴하면 이동하기 싫터군여...
그래서 중충꾼 갈때까지 참고 기둘렸다 낚시 했습니다..그사이에 벌어진 이야기 입니다.
다들 바닥채비인데 혼자만 중층으로 하는것은 낚시 기본 매너는 아니라고봅니다.
사람입니다.
바닦낚시를 하던 중층(떡붕어낚시,짜장내림낚시모두포함)낚시를 하던 루어낚시를 하던
릴낚시를 하던 먼 낚시를 하던 사람이 하는 낚시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나 센스가 있느냐가 답인것 같습니다.
이런일들이 왈가왈부 되는것 자체가 어찌 보면 서로에대한 이해심과 배려가 없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낚시에만 존재하는 일이 아닌것은 다들 잘 아시겠지요.
내가먼저 니가먼저를 따지기 전에 센스있게 대응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기법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다.
그 기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을요. ^^
참 여러가지 모자라는 사람이 많군요...저같으면 물속에서 직접 붕어보게 해드리죠
몇년전 보트꾼이 화나게해서 총을 가지고 다닌적도 있습니다
바닦꾼들중에 작대기든 또라이들이많쿤요
개꾼소리가 이래서 생겼나봅니다
poko님은 꼭 자식에손주님들에게까지 자랑해주시지요 볼만하겠습니다
저게 낚시매너를 잘아는사람의 인성입니다
위상황에 시비를건다는건
딱 저수준의 인성인것입니다
말귀를 알아먹으면 오히려이상한것입니까?
왜 유독 저런걸로시비하는건 바닦꾼이냐이거죠
창피하게.
찌보는게좋아서 시작한낚시이지만 바닦꾼들횡포수준의매너타령을보고있자니.
나도저렇게 변할까? 하는걱정이되는군요
개념없는 낚시꾼도 참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닥하는데 엄청남 밑밥이 투여되는 전층낚시???
이건 조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럼 전층낚시하는데 주먹만한 밑밥계속 던져 놓으면
전층하는 이들 유독 말 안하실까요???
누군 똥싸고 나온다는데~?
아님 주먹만한 카바이트 몇덩이는 어떨까요???
개념좀 있습시다
쪽빠리 낚시 배워 갖고 설랑은...ㅉㅉㅉ
전층채비를 익숙하게 구사하실정도의 조사라면
대개 바닥채비를 거쳤으리라 생각됩니다.
'상식'이라는 좋은 말 있잖아요.
정도껏, 양심껏 해야죠.^^*
누가먼저 왔느냐가 중요하겠죠 만약 중충하신분이 나중에 왔다면
릴낚시로 그옆에 첨벙 첨벙 던져버리셔 ㅡ,,
그것도 밤엔 야간캐미도 업이 그냥 불빛만 난사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