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양평의 계곡형 소류지로 낚시를 같는대 10시도착하여 낚시 시작했는대 시골 냇가에서나 보던 중태기가
엄청나게 올라오더라구요 글루텐 아쿠아 신장 지렁이 자생새우 할것 없이 아침까지 무자비하게 달려드는대
두손 두발 들고 차로 잠자로 갔습니다 이놈들 피하는 법이 있나요 참고로 새우망 던져 놓으면 새우 3/1 나머지 2는
중태기 치어.......
24시간 공습하는 이놈들 피하는 법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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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는 방법 없다는것은 알고 계시면서 답답해서 글을 올리신거지요?
속시원한 답변 ㅠ,.ㅠ 부탁드려요... 기숙사에서 딱 5분거리라 딱 좋은뎅 ㅠ,.ㅠ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드리대 보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9치만 되도 새끼손가락만한 중태기는 깨끗하게 올려줌니다.
제경험엔 그게 젤 좋은거 같더군요...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중태기...옛날 생각이 나서....ㅎㅎ
버들개는 조금 더 커요..
버들치가 많다면 일급수 중에 일급수 입니다..
음성에도 산속 소류지에 버들치와 중고기.얼룩동사리가 많은 저수지가 있습니다..
버들치 가 많다면 다른 미끼 안써요..
버들치 자체 미끼를 써보세요..
큰 떵어리는 버들치 먹고 올라 옵니다.. 찌올림도 시원하고요..
버들치 많은 곳에 참붕어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새우망에 버들치와 새우 많이 들어오면 매운탕도 좋지만 개체수가 점점 줄어 드니깐..
저는 버들치가 많다면 잡아서 다른 곳..
계류나 시냇가에 놓아 줍니다..
눈 망울도 예쁘고 예날 고무신으로 잡던 기억이 있어서
냇가로 놓아 줍니다..
중태기는 깊은 계곡에만 사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우리 지역에선 사정없이 덤벼드는 놈은 왕등어 인데...?!
옥수수는 전문적으로 콕콕 빼먹고 징그런 왕등어...^0^
깻묵에 찰떡밥으로 단단하게 뭉쳐 써보세요~~
멀리서 갔는데
왠종일 밤낮구분없이 그놈의 왕등어인지, 중태기 인지-----
그넘은 이길수 없어요... 맞써 싸워보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