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분 땜에 기억이 새록새록.;;
올해 유난히 갈대풀밭을 좀 헤치구다녔는데..
일상생활시에 잘 몰랐는데.. 어느날 샤워하다가 다리에 딱지가 앉아있더라구요.
그래서 문질렀는데 잘안떨어지네요 크게 상처난것도아닌것이 ㅎ
그래서 잡고뜯었는데 딱지가 아니고 진드기네요 조그만 다리가 ...;;
무슨 가죽을 둘렀는지 아주 단단하더라구요.
붙어있던 자리엔 날카로운 입으로 쿡찍었는지 빨갛게
이넘이 대체 몇일동안 에서 몇달 내몸에 붙어 살은거아닌가 하는생각이 ㅋㅋㅋ
그담부터는 찜찜해서낚시갔다오면 빡빡 밀어댔죠.-_-
암튼 몸에서 잘안떨어졌으니... 다들 경험 있으시죠..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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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낚시 갔다오면 여름에 특히 빡빡 문뎁니다..
겨울이야 옷도 많이 껴입고 곤충들도 없으니 괜찮지만
여름에는 특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징그러운놈 ㅠ
몸에서 까만 조그만 딱지다 싶으면 부딛힌일도없는데 뭔지 유심히 보세요 ㅋ
굉장히 찜찜합니다. 설렁설렁 샤워해서는 떨어지지도 않고 옷에도 붙어 다닐듯합니다
특히 갈대 풀밭지역 낚시하시고 오신분들 유의하세요^^
야외생활하는 낚시, 피크닉,캠핑족들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쥐도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