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30.3cm 넘는 붕어를 월척 이라고 하는데
이 월척 기준이 사람 마다 다른거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거이 모든 낚시인이 인정하는 월척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흔히들 떡붕어나 짜장은 인정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고
토종붕어라 해도 유료터에서 잡은것은 인정이 안된다고들 하시고.
릴낚시로 잡아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좌대에서 잡은것은 인정이 되는지
대부분의 낚시인이 인정하는 월척의 기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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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에따라 희나리면 어떻고 떡붕어, 짜장붕어면 어떠하리...
30.3cm만 넘으면 월척이라고 좋아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이 중요한것 아니겠습니까.. ^^
지방마다 어떤미끼를 쓰냐에따라 처주고 안처주고를 결정하더군요..
노지(둠벙,소류지 등등..) 자연서식지에서 새우,메주콩,참붕어로 낚아야 인정을한답니다..
그런문화가 정착이되어있습니다..
글루텐,떡밥 요런건 안처준다고하네여..ㅎㅎㅎ
건탄대물낚시라고 있잖아요
옥수수내림도 안쳐주겠네요.
도량형환산 기준으로 길이가 한자(尺)를 넘으면 월척입니다.
다만,대회 등 행사에서 주최자의 기준이 있다면
그기에 준하면 되겠죠.
다만 제가 생각하는건 유료터에서는 고기를 방생해서 하는 낚시이므로 개인적으로는 월이라 할수 없을듯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하우스도 월척이 되는 거 아닌가요..
월척을 낚다
네이버 사전에서 채취했습니다.
전 공인받기 싫습니다.
저 올해 8치짜리 블루길 잡았습니다... 기록~~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