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은없고...옥내림하는중인데... 징거미님이 찌를. 가지고 노네요ㅠㅠ 가만히 생각해보니... 붕어가 징거미도 먹을라나요.. 징거미를 먹는다면...옥시시는 안먹겠죠? 사방에 먹이가 널렸는데 말이죵. 입질이 없어서 주절거려봤습니다ㅠㅠ 아...오늘 비 안온댓는데... 슈퍼컴퓨터는 미.친건가요ㅠㅠ 비..비마니오네요 ㅎ ㅎ ㅎ
그렇게 징거미 성화가 심한곳이면 다른미끼를 바꿔봐도 크게 손맛보긴 어려우실듯하고 ....
그래도 다른고형미끼로 변화도 줘보시고 ,
시간대를 바꿔보심이 좋을듯합니다 .
겉보리를 뿌려보시거나 짜개등을 찌세울곳이 아닌 다른곳에 뿌려서
징거미를 다른곳으로 불러 모아놓고 낚시해보시면 어떠실지......
잠수해서 지켜보는수밖에...ㅎㅎㅎ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물속에는 붕어, 잉어, 가물치, 빠가사리, 준치외에 새우란녀석만이 살고있다고 생각할시절에 있었던 일입니다.
새우낚시라는 장르 자체를 몰랐으니 새우를 미끼로 쓸일이 없었죠.
어느날 못전체에 아무도없고 혼자서 보리밥미끼로 바닥낚시하는중 뭔가가 입질을 하긴 하는데
아무리 챔질해도 걸리지를 않고... 수십,수백번을 헛챔질하다보니 나중에는 무서운생각마저 들더군요.
주변에는 무덤도 보이고...
결국 걸려 올라온녀석은 엄지손가락만한 새우인데, 몸길이만한 앞다리 두개에 집게까지 달려서...
금방이라도 집게로 집을듯이 보여 혼쭐난적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그놈이 징거미였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징거미 무서워합니다. ^^
직접 해봤는데 징거미가 확실히 덜 성화부리더군요..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