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낚시같다왓어요 근대잠자고잇는대 쥐가돌아다니는검니다
밤세잡을라고해도 좀처럼 잡이지안고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 8층인대 어떻개 들어 왓는지
경비아저씨도 이런일은처음이래요 아직 집어딘가에 잇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낚시짐에 딸여 온것같은대요 뱀은 가방에 들어 온다는 예긴들엇어도
쥐는 처음임니다 찍찍이 12개 나두엇는대 안잡희면 어떻하죠 그리고 이런경험이 있는분잇나요
몇일재 잠을 못자고 잇어요 아파트에 사는쥐일까요 낚시터에서 짐에 딸여온것일까요 ?
쥐나온뒤로 마눌한태 눈치밭고잇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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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사는 쥐가 아닐런지요..?
약간의 인기척만 느껴도 쥐가 도망갈텐데 짐에 잠복했다가 들어오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꼭... 가방쟈크 잠그고 다녀야겠습니다.
거의 대테러 특공대 수준일겁니다.
괭이 사전에 생포는 없습니다.
따라서 피(쥐)는 좀 보셔야 할 듯합니다.
가방문 단디 잠구고 낚시해야겟습니다..ㅎㅎ
그나저나...뱀이 각주 나오면 우짭니까.;;;
찍찍이에 멸치 몇개만 올려두고 구석에다 두면 완빵입니다.
이넘도 눈보면 괜히 불쌍해 보이니
발로 살짝 반으로 접으시고 공터로 들고가서 라이터로 살짝 땡겨주세요
활활 잘 탑니다.
아파트 베란다 동물에 왕국이 되기 싫어면요.
지네 뀌뚜라미 사마귀 개미 청개구리 헐렁개비 등등 엄청나게 많이 따라옵니다.
들쥐는 건강에도 않좋습니다.
꼭"빨리 잡으세용~
1. 방문을 다 닫는다... 쥐가 거실에 있다는 확증하에
2. 거실의 움직일수 있는 것은 먼저 방으로 옮긴다 (방 일경우는 움직일수 있는 것은 거실로 못움직이는 것은 테이프로 철저히 봉
쇄한다
3. 싱크대 밑등의 작은 틈 과같은 곳은 테이프 큰것으로 다 막는다
4. 냉장고를 조금 앞쪽으로 빼어놓고 한쪽에 마대자루입을 벌려 한명이 잡고 있는다
5. 냉장고 3면밑도 테이프로 막는다 ... 막대기 (냉장고 길이보다 조금길게 준비) 냉장고 밑을 휘저으며 마대자루 족으로 들어가
게 한다 *침착하게 해야함
6. 마대자루에 들어가는 즉시 입구를 묶어서 .... 8층 베란다에 매달아 놓던지 패대기를 치든지 끓는 물을 준비하여 천천히 부어
가며 고문(?) 하는 것도 하나의 카타르시스를 느기는 방법입니다
7.그렇게 하여도 안잡히거나 못잡으면 .... 동사무소에 가서 "동거인 신고" 하고 그냥 함께 산다
*주의및 참고사항 맨손으로 절대 하지말고 철물점에가서 용접할때 쓰는 가죽장갑을 꼭 사용하세요
물리면 약도 없습니다 약이 있다하여도 기분 더럽습니다
속히 쥐를 잡을시기를 그래서 행복한 가정되세요 들쥐는 벌레 세균등등이 많으니 서두르세요
좋은 밤되세요....
재미있는 글이네요!!
숨어있는 쥐잡는 방법-찍찍이를 다닐만한곳에 두고 콩떡밥이나 옥수수를 정중간에 올림니다
잠자기전에요..일어나면ㅋㅋ 해결되있을겁니다....처리는 윗글에서 선택하시고~
동사무소 받아 줄라나 몰러유/
찍찍이 몇개면 충분 할것 같은데요
이상하게 뱀보다 쥐가 더 무서울까요?.ㅋㅋ
더러워서 주방그릇 다삶고요 옷방에 옷 다세탁햇어요 이불 도요 정말 후유증잇네요
지금도 세탁기돌아갑니다 더무서운건 집안 대청소 햇는대 또나타나면 다시 청소 할거 생각하니 걱정임니다
주방에 돌아 댕기는거 바서그런지 몇칠재 밥 사먹고 잇어요
그리고 전라도<**호>에서 어제 5짜6섯마리나왓대요 ( 사**)에도 잘나온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