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다리를 잡고 찌톱의 중간 부분을 받침틀 등의 금속부분에다 살살 문질러보세요.
이때 맑고 청량한 소리가 나면 괜찮은거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 어딘가 깨어지거나 금이 가서 물이 스며든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찌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는 파손 여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육안으로 찌를 보실 때는 몸통을 손가락(손톱사용은 가급적 약한 압력으로)으로 눌러보시면 물먹은 찌는 푸석푸석합니다.
찌몸통을 한손으로 잡고 찌다리와 몸통이 이어진 부분과 찌톱과 몸통이 이어진 부분을 다른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꺾는다는 식으로 흔들어보시면 미세한 실금이 가있어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보이지 않으면 후레쉬를 켜서 후레쉬 불빛에 비쳐보시면 보이기도 합니다.
금이 간 찌는 최소 1주일 이상 보름 정도 그늘에서 말리신 뒤, 본드칠로 보강해서 사용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한번 물을 먹었던 찌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하셔서 폐기할지 선택을 하셔야겠지요. ^^
한두달 서너번에서 너댓번 출조를 하신 뒤에는 꼭 찌를 빼내셔서 화장지로 몸통도 닦아주시고 찌 어딘가 크렉이 가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도료나 강력본드로 보강칠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을 먹은 찌는 암만해도 찌놀림이 둔탁해서 챔질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
저에게만 한정되는 방법일 것으로 생각되지만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부들 몸통으로, 소세지 모양의 자작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낚시대 1대당 장찌와 단찌 2개로 구성된 세트이고
장찌와 단찌의 부력이 모두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그러니 아무 찌라도 가져다 꼽으면 부력이 맞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고
덤으로 부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바로 알 수 있더군요
저는 장비 사랑이 투철한 사람이라 일단 한번 사면 뭐든 애지중지 여깁니다.
5천원짜리 찌 하나라도 쉽게 버리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ㅎㅎ
찌 몸통에 기스가 나거나 크랙이 생기면 순간접착제와 찌도료(카슈)를 이용해 재생해서 사용합니다.
그냥 방구석에서 찌 하나만 바라봐도 을매나 이쁘고 행복한데 그런 보물을 버립니까 ㅎㅎㅎ
아주 미비한 부력 차이는 생기지만 영점맞춤의 경우 거의 차이 안납니다.
0.7호 합사와 찌 도료를 이용해 재생하면 새로운 느낌도 들고 오랜기간 사용해 정도 들고 좋습니다.
그래서 영점에서 가라앉으면 물먹은겁니다 ㅋ
집에서 수조통에 물받아서 영점맞추고 다음날 일어나면
대부분 올라와 있을것입니다.
물온도가 변한것이지요
사용하시다가 찌가 물먹는듯한 느낌이 들으면 그냥 폐기하세요
그만큼 오래 사용했다는 이야기이고 한번 의구심들면 그찌 못씁니다
이때 맑고 청량한 소리가 나면 괜찮은거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 어딘가 깨어지거나 금이 가서 물이 스며든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찌가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는 파손 여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찌몸통을 한손으로 잡고 찌다리와 몸통이 이어진 부분과 찌톱과 몸통이 이어진 부분을 다른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꺾는다는 식으로 흔들어보시면 미세한 실금이 가있어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보이지 않으면 후레쉬를 켜서 후레쉬 불빛에 비쳐보시면 보이기도 합니다.
금이 간 찌는 최소 1주일 이상 보름 정도 그늘에서 말리신 뒤, 본드칠로 보강해서 사용가능합니다만, 아무래도 한번 물을 먹었던 찌는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하셔서 폐기할지 선택을 하셔야겠지요. ^^
한두달 서너번에서 너댓번 출조를 하신 뒤에는 꼭 찌를 빼내셔서 화장지로 몸통도 닦아주시고 찌 어딘가 크렉이 가있지는 않은지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도료나 강력본드로 보강칠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을 먹은 찌는 암만해도 찌놀림이 둔탁해서 챔질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니까요. ^&^
다음날 아침에 잠겨있으면 물먹은거지요...
맑고 밝은 소리가 나면 이상무, 퍽퍽 하고 둔탁한 소리가나면 이상이 있는찌,
제경험 입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에이~ 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시라는 뜻에서 몇자 적습니다
저는 부들 몸통으로, 소세지 모양의 자작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징은 낚시대 1대당 장찌와 단찌 2개로 구성된 세트이고
장찌와 단찌의 부력이 모두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그러니 아무 찌라도 가져다 꼽으면 부력이 맞는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고
덤으로 부력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바로 알 수 있더군요
찌를 올려서 수건으로 닦으시고.
휴지로 찌목과 찌다리쪽에 꼭 눌러보세요.
찌가 물을 먹었으면 어느쪽이던지 휴지에 습기가 빼여듭니다.^^*
하루밤낚시에 두번정도~
물찌처럼 사용해도 되지않을까요
5천원짜리 찌 하나라도 쉽게 버리질 못하는 성격입니다 ㅎㅎ
찌 몸통에 기스가 나거나 크랙이 생기면 순간접착제와 찌도료(카슈)를 이용해 재생해서 사용합니다.
그냥 방구석에서 찌 하나만 바라봐도 을매나 이쁘고 행복한데 그런 보물을 버립니까 ㅎㅎㅎ
아주 미비한 부력 차이는 생기지만 영점맞춤의 경우 거의 차이 안납니다.
0.7호 합사와 찌 도료를 이용해 재생하면 새로운 느낌도 들고 오랜기간 사용해 정도 들고 좋습니다.
떡밥찌일 경우 물먹으면 버리시는 것이 좋구요.
대물찌일 경우 물먹으면 도료 등으로 수리해서 써도 별지장 없다고 봅니다.
붕어 좀 못잡으면 어떻습니까. 안출하십시요.
낙시점에서파는 카슈 사다가 몸통에 2 3회 담가서 보수해서 쓰는게 좋읍니다
2. 찌다리에 편납을 감거나, 찌다리에 찌고무를 끼우고 봉돌을 달아 몸통 이상 잠기게 한다.
3. 취침.
많이 잠긴 놈은 완전 건조후,
크렉이 있는부분에 메니큐어, 순접으로.
크렉도 안보이면서 잠기는 놈은 샌딩질후 마감칠 다시 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