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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의 사선 입수 문제가 뭡니까?

IP : 157b08aec02f986 날짜 : 조회 : 4285 본문+댓글추천 : 0

얼마전에 이곳에서 수제 대물찌 부력5호 를 구매했습니다. 표준 찌맞춤후 투척했는데 반듯시 서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약간 사선으로 입수하고 입수한 후에도 삐딱하게 서 있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1등! IP : 14ac02b6ed86ac0
고수님덜의 답변이 늦는것 같아.
제가 아는상식만 적겟읍니다

사선입수는 찌탑쪽이 무거워 일어나는
것이라 알고있읍니다.

해결 방법은 찌다리 쪽을 조금씩 잘르면서.
고치는 방법이 있읍니다..

아니면 찌다리쪽에 편납을 감으시고.
편납을 조금씩 잘라가면서 해결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즉 찌에 무게중심이 찌톱쪽으로 치우쳐,
일어나는 현상이라 알고 있읍니다.

더좋은 방법은 고수님들 에게 패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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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8cacb667f44ebc3
투척후 3~4번때까지 물에집어넣은채 낚시대를 잡아당긴후
다시 밀어 내려놓으면 사선입수를 피할수있습니다 .
추천 0

3등! IP : 85f3ab1811ba726
대물찌는 부력이 많이나가야 하는걸로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력을 가지는 몹통을 키워야함으로
짦은 찌애 몸통을 키울 방몁이 몸통을 길게하는 부력 분산이(두텁고 길게)원인이고
톱부분의 견고성가 시인성 을 살리기 위해 굵은 또는 무게가 많이 나가는 쏠리드 로 톱을만들어
찌로의 역활 보다는 거의 끝보기(자동 걸림)..... 낚시대 끝이 휘는 확인의 역활과 흡사한
둔한 걸림 표시로 바께...
너무 심한 표현 일지는 모르겟지만 찌란 더욱이 바닥낚시의경우 붕어의몸짓을 찌의 미동으로 확인이돼는
예민성이 있어야 됀다고 생각힙니다.. 예민한 찌를 약간 둔하게 부력을 맞춰 쓰신다면 더욱 즐거운 났시를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찌라 하여도 낚시운용시 수직입수가 안돼는 찌도 있습니다...
가는 허리의 긴몸통부분을 가지는 찌도 예민성과 화려한 솟음을 보여 주지만 수직입수가 안돼는 찌도 있습니다.
야간에는 도리가 없지만 주간에는 찌보기를 사용하지않고 찌를 다시 맞추어 사용하시면 수직입수가 돼는 찌도 있습니다
대량생산을 할경우 간혹 그런 찌들이 나올수 있지만 보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입질 과는 무관 합니다..
떡밥낚시처럼 예민성을 요하지 않는 둔탁한 찌맞춤으로는 그냥 사용 하셔도 됍니다.
꼭 고치셔야 한다면 성형 을 해서 하는 방법이 있지만 거의 새로 만드는 수준이라.....
주제넘은 긴글로 덧글이 돼어 괜찮으실지 모르겟습니다...
늘 즐거운 조행길로 만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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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0b834f80f2805
안녕하세요?
님이 사용하는 찌를 사용하지 않아서 뭐라 답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아는 일반적인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찌 자체의 문제로 사선입수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1. 찌의 부력대비 봉돌이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런경우도 있습니다.
즉, 투척후 봉돌이 가라앉으면서 찌가 끌려오면서 자리도 잡기전에 봉돌이 가라앉아서....
2. 채비상의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즉, 찌다리를 고정하는 유동고무를 잡아주는 찌멈춤고무를 매듭이나 둥근형태의 찌멈춤고무를 사용하면 유동고무가 반듯이
자리를 잡지못하고 비스듬하게되어 찌가 사선으로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유동고무의 원줄이 관통하는 고리가 작거나, 원줄에 이물질이 묻어 있거나, 유동고무와 고리사이가 가깝거나 유동고무가
너무 뻣뻣한경우 반듯히 서지 않고 비스듬히 서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찌 자체의 문제로는 찌톱이 반듯하게 조립되지 않은경우 찌가 비스듬하게 선것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또는, 한밤에님 말씀처럼 찌의 상부가 너무 무거워서(찌톱이 굵거나 무겁거나 길거나...)
찌의 직립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그렇습니다....이런경우 찌톱을 과감히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찌톱을 자르면 무게중심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서(미미하지만, 찌톱이 굵은 경우에는 상당하지요???)
찌의 직립성이 좋아집니다.....또한, 찌의 부력이 증가하겠지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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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c54b413496a15b
입수후에도 똑바로 서있지않는다는 것을보아 찌다리와 찌톱까지의 직립이 불량이네요 .휘었단애기지요.ㅎㅎ 주제넘은 소릴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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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ed623c178e3c9
유동찌고무에 원줄이 통과하는 구경이 넘 좁거나 원줄이 굵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원줄호수를 낮추거나 유동찌고무의 원줄이 통과하는 구경을 키우거나 찌에 찌날라리를 설치하여 유동찌고무를 활용한다면 찌가 입수때나 입수후에 똑바로 서있을겁니다.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이있는데요..현재 사용하고있는 유동찌고무에 작은핀도래를 연결후 사용해 보시면 차이를 느낄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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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69543aab0da85c
찌 불량일 확율이 높습니다
그리고 찌 자체 대비 부력이 적게 나갈경우에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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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90bc357251bd66
찌에 문제를 확인하기위해서는 목줄가까이 찌를내리고 0점맞출때처럼 맞춰놓은뒤 투척했을때 천천히 사선에모양이 아닌 수직으로 찌가 내려가면 찌엔 문제가 없는것이구요 .내려가면서 찌가 기울어진 사선이라면 찌에 상단부위 톱이 하단에비해 비중이 많이나가 무거워서 기울어지는것입니다 .찌톱을 어느정도 수면위에 세워놓고 처음엔 바로서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물흐름이 없는곳에서)옆으로기운다면 찌에 금이 가서 물이 먹은 상태입니다 . 원줄에 사선모양은 찌에 부력보다 봉돌이 무거워 찌가 수직으로 수면에 떠있을때까지 찌아래쪽으로 봉돌이 끌려오지 못했을때 나타나거나 바닥지형이 평지형이 아닌 가파른 모양에서 나타나기도합니다 .예를들면 수심이 앉은곳도그렇고 낚시인쪽으로 올수록 지형이 올라오는곳 앞 에 말씀드린 찌가 자리잡아 봉돌에의해 끌려내려오기전에 바닥지형이 고루지않아 끌려오다 바닥에 봉돌이 닿는경우입니다 .. 참 그리고 찌 자체적으로 그런느낌이 든다면 또한가지 낚시인에 실수에서 보여지기도합니다만 앞전에 낚시한곳이 수심이 깊어 그수심에서 최근출조한곳에 수심이 얕아 찌를내리는데...(아래에서 위로보면 찌고무 1개, 유동찌고무1개 ,찌고무 그다음2개 (2개중 상단에 하나는 수심기억고무) 유동찌고무 위쪽을 조절해서 수심을 내려 잡아야 하나 실수로 수심이 많이 깊어 찌가 누웠거나 사선으로 누운것으로 생각. 제일상단에 수심기억고무를 더위쪽으로 올리는경우 이런경우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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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cdaf358134521
대물찌라면 당연히 무거운 맞춤이나 수평맞춤을 했을듯하고..
수조통에 봉돌만 달고 찌를 입수 시켜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사선으로 가라앉거나 사선으로 물위에 뜨면 찌 불량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거의 사선입수가 안되죠.

아니면 찌제작시 잘못 만든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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