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4칸 쌍포로 떡밥질 하다
근 10마리 가까이를 수초에 엉키게 하지 않으려고
강제집행 무리하게 했더니...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손목이 팅팅 붓고 꼭 인대 늘어난 느낌이...
아까 마트에 갔더니 스포츠 용품점에 손목에 장갑형식으로 끼는거 있던데 이거 손목에 보호좀 될까요...
아님 챔질이나 랜딩 방법을 바꿔야 하는건가요?
후킹하고 애들 째기 시작하면 정말 손목에 엄청 부담스럽더라구요...
낚시대는 자체가 가벼운대라 죄 없는듯 하구요...
질문의 요지는 그겁니다. 손목보호대 같은건 어디가서 어떤걸 사야되는거고 실제 효과가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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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챔질 습관을 고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손목으로 챔질하시지말고 팔전채로 챔질하시는 습관길러보세요.
순간적인 힘이 들어가는 챔질은 손목의 인대를 무리하게 만들어 저처럼 엘보옵니다 ㅠ.ㅠ
수초대가 아니면 천천히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두손챔질 해보세요 팔목이랑 팔꿈치 무리 안갑니다.
예신시 왼손을 대에 붙이고 있다가 본신오면 오른손으로 올리시면 무리가 덜가더라고요,
한번 다친손은 고질병 됩니다 ㅠ.ㅠ
무거운 3.3칸 한손으로 챔질하면서,,
결론은,,,무거운 3.3칸 안쓰는 거 였습니다..ㅋㅋ
하얀부르스님께 한표^^
배드민턴은,, 손목 스냅을 이용하고,
테니스는 손목고정, 팔로 스윙,,(테니스칠때 손목고정 잘못하면 손목 돌아가더군요)
바닥낚시는 테니스처럼 손목고정, 팔로 챔질해야되지 않을까요??
예전에 테니스용 손목아대 차고 낚시해봤는데,,짱짱한건(?) 괜찮았습니다.
저도 손목 챔질로 멋내다가 손목 엘보와서 한달 보름동안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겁나서 어깨까지 같이 힘을 분산해서 들어줍니다 자동으로..
저 같은 경우는 챔질시 통증을 없애기 위함보다는 별 목적없이
매일 아침 다른 친구들 보다 30분 일찍 출근하여 새도우 복싱, 앉았다 일어서기, 스트레칭등으로 약간 ??것 같이 움직입니다.
3개월정도 지낫는데 몸이 가볍습니다.
준비는 다 되어있는데 팔목이나 팔꿈치에 통증이 올 정도의 조황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팔목 통증 없애고 또 챔질하러 가셔야지요 ?
어제 통증과 더불어 손맛을 만끽했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낚시를 접을라니 어제 그늠들 손맛이 잊혀지질 않아서..
손목은 여전히 아프네요...ㅠ.ㅠ
저도 손목 아대 사용해 봤는데 아직 손목이 아풀정도로 잡아 본적이 없네요..
제 챔질과 랜딩이 웬지 잘못 된듯 합니다.
두손으로 담주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머리속에 딱 떠오르는 물건이 하나있네요. ^^;
볼링칠때 사용하는 손목보호대가 아주 튼실하고 좋을 듯 싶습니다. ^^;
낚시꾼님 말씀처럼 볼링칠때 손목 보호대하고 흡사합니다 ~ 볼링보호대 검지손가락 부분만 없구요.
잠깐 해봤었는데 깁스한것처럼 되더군요~ 사용한지가 좀 되서 어디 박혀있나 모르겠네요~
그거 사용하면 손목을 잡아 버려서 손목챔질은 하고 싶어도 못하십니다 ㅎㅎ
인터넷 검색해 보시고 못찾으시면 말씀하세요 ㅋ 집안 구석 구석뒤져 볼께요~
집에 하나 있으니 한번 착용해보구 테스트해봐야 겠습니다.
실뽀님 말씀만이라도 황송합니다^^
입질이 오면 두손으로 천천히 초릿대를 들어올리듯
챔질하면 거의 붕어가 나옵니다
힘껏 챔질 안해도 붕어는 달려나오더군요
양쪽팔목에 스포츠아대 차고 낚시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석팔찌를 양팔목에 차니까
통증이 조금 줄어든것 같기도 합니다
더구나 몽댕이 종거만 쓰시믄서~~~ㅜ,ㅜ 챔질,랜딩 방법을 달리하시던가...운동으로 극복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용~ㅋ
난 챔질을 할일이 없어서...안아풍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