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낚시 데리고 가면 챔질하거나 투척할때 쒝쒝 거리던데...
이거 비결이 뭔가요? 그 사람 보론옥수 쓰는데 제가 보론옥수 쓸적엔 그런소리 하나도 안났는데..
부러워 죽겠는데 비결이 뭘까요?
순간 스피드를 올리는것 만이 해결책 인가요?
챔질할때:
투척할때:
요렇게 나누어서 답변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ㅋㅋ 뫄한머루님
별걸다 부러워 하십니다
예전 제가 첨 낚시할때 쉑쉑소리내면 초보자라 그랬는데 ㅋㅋ
투척할때 최대한 팔을 이용합니다
손목스냅만으로 투척하면 거의 소리 안나구요
40대이상 앞치기 해보시면 소리 잘납니다 ㅎㅎ
1번 낚시대를 한손으로 꽉움켜잡는다
2번 다른손으로 추를 잡고 낚시대를 부러뜨릴듯이 뒤로 땡긴다
3번 낚시대 잡은팔을 던져버릴듯이 앞으로 내민다
쉐~~엑 소리나며 잘날라갑니다
다만 한가지 연습이 부족하면 바늘에 손가락미끼가 걸릴수도 있습니다
챔질시에는
1번 양손으로 낚시대를 잡는다
2번 두손바닥으로 낚시대를 꽉움켜쥔다
3번 챔질 타이밍을 맞춰서 저수지를 하늘에 띄운다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번개치듯 하늘로 치켜든다
순간적으로 쉐~~~엑 합니다 ㅎㅎ
투척할때 : 일단 짧은대는 거의 안난다고 생각하세요. 장대위주로 소리가 나는데... 앞치기시 대를 최대한 많이 움직여 줘야 소리가 납니다.. 그만큼 팔에 무리만 드럽게 간다는거죠;; 참고로;; 투척할때는 소리나는것이 좋지 못한 투척방법입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쉽게 날라가는건 아니죠.. 줄을 조금만 짧게 매줘도 대번 소리없이 투척이 가능합니다.
챔질할때 : 일단 초리대를 10cm이상 물에 잠궈두세요~ 그리고 챔질 해보세요~ 대번 소리가 납니다. 그 이유는 대를 들때 물속에 있으면 물에 저항으로 인해 초리대가 낚시대에 비해 많이 늦게 올라옵니다. 그것으로 인해 초리대가 물밖으로 나오자마자 소리를 냅니다.
투척시 : 최대한 조용히...
챔질시 :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힘을 살짝 가해서 채듯 챔질 하면 나던데요..
(어렸을때 아버지께 회초리 맞을때 듣던 소리라 별로 않좋음..ㅎ)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천*풍 대 맘만먹으면 엄청 크게 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신*향 도 잘 나던것으로 기억 되네요..
전 수면위에 최대한 깔려서 날라가게 던집니다
퐁소리나면 짜증 지대로입니다
사륵하고 입수될때 제일 기분 좋던데요
최대한 부드럽게 던질려고 노력하는 일인 입니다
소리나게 하는거 별로 안좋아요
앞치기 잘하시는 분들 보면 긴대도 깔아서 원하는곳에 정확히 던집니다
당연히 낚시대 바람가르는 소리던가 입수음 크게 안납니다
제가 보론옥수 2.6칸 두대를 구입(10년전 같은 날 구입)하여 현재까지 잘 사용중인데여,
보론옥소 2.6칸의 소리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같은 날 구입한 같은 칸수의 대라도 소리가 다르더군여
2. 한대는 소리가 잘나는데 반해 다른 한대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나는 건 계속 납니다^^.
3. 챔질의 속도와 상관없이 소리나는 대는 계속 납니다.
4. 수심과 상관없이 얕은 수심에서도 소리나는 대는 계속 소리가 납니다.
5. 초릿대를 물에 깊이 담구던 담구지 않던 간에 소리나는 대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소리나는 대와 소리나지 않는 대를 표시해 놓고,,
"한대만 필때"면 ""소리나는 대"를 피게 되더군여
* 그 이유는, 소리가 나는 대는 좀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낚시대 자체의 느낌)이 듭니다^^
* 소리가 나지 않는 대는 좀더 둔탁한 느낌이 들더군여,,,
* 마지막으론 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보론 옥수 2.6칸에 대한 저의 사용기 였습니다.
저는 이 두대의 낚시대의 소리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다양한 실험(?)을 하였지만,,,결론은 낚시대의 차이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별걸다 부러워 하십니다
예전 제가 첨 낚시할때 쉑쉑소리내면 초보자라 그랬는데 ㅋㅋ
투척할때 최대한 팔을 이용합니다
손목스냅만으로 투척하면 거의 소리 안나구요
40대이상 앞치기 해보시면 소리 잘납니다 ㅎㅎ
1번 낚시대를 한손으로 꽉움켜잡는다
2번 다른손으로 추를 잡고 낚시대를 부러뜨릴듯이 뒤로 땡긴다
3번 낚시대 잡은팔을 던져버릴듯이 앞으로 내민다
쉐~~엑 소리나며 잘날라갑니다
다만 한가지 연습이 부족하면 바늘에 손가락미끼가 걸릴수도 있습니다
챔질시에는
1번 양손으로 낚시대를 잡는다
2번 두손바닥으로 낚시대를 꽉움켜쥔다
3번 챔질 타이밍을 맞춰서 저수지를 하늘에 띄운다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번개치듯 하늘로 치켜든다
순간적으로 쉐~~~엑 합니다 ㅎㅎ
결국 순간스피드를 올리는 수밖에 없는건가요...ㅠ.ㅠ
그리하면 분명 팔에 무리가 올듯한데...
암튼 감사요~~~~~~~ ^^
근디 초리 물에 박아놓으면 챔질할때 쐑~~ 소리가 더 크게 나나요?
투척시에 소리는? 비 추천
소류지 밤에 투척음내봐야 들보다 실이
명품 앞치기는 수면을 최대한 스치듯 사뿐히 안착해야 명품이죠
초릿대 박아 놓으면 진동으로 인해 비추천드립니다
굳이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다면 말이죠
윗분말씀처럼 소리나면 초보라는~! ㅋㅋ;
소리의 결론은 "강한 액션에 나오는 소리"입니다.
그럼요..
같은 힘으로 초릿대 물에서 넣고 해보고 빼고 함 해보세요
차이가 확..
내일부터 휴일이네요 안출하시길..
낚시대의 특성을 모르는 채비를 했기때문에....
챔질할때 소리는
1. 세게 챔질....
2. 순간 챔질....
3. 요 두개에..낚시대의 특성까지 가미 되어야..
초보적에는 바람을 가르는 칼소리 자주 냈었는데 저는 될수있으면 소리를 내지않는게 좋은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투척할때: 입으로 쒜에엑~ 한다...
주의사항...둘다 소리가 같으면 안되니 투척할때는 꼭 반박자 더 줘서 쒜에엑 한다...
그리곤 절대 입에서 난 소리가 아니라고 우긴다...
앞치기시 바람가르는 소리는 경질대보다 연질대에서, 무거운 채비보다 가벼운 채비에서, 고부력찌보다 저부력찌 사용시, 단찌보다 장찌에서, 단대보다 장대에서, 낚시자리가 낮을 때, 바람이 많이 불 때, 그리고 힘조절 실패시 바람가르는 소리가 날 공산이 큽니다.
쉐액 하는 소리도 가끔씩은 정겹습니다. ㅋ~
초릿대 띄우고 같은 강도로 챔질해보면 확실히 알수 있음.
던질때도 스피드 있게~
저혼자만 생각하죠..아직...초보구나 ㅎㅎ
옥시기내림 할 때는 3.2칸 이상은 앞치기가 힘드네요.
본의 아니게 투척시에 쉐액 소리냅니다....ㅜㅜ
낚싯줄에서 나는 "패~앵"하는 소리는 듣기 좋지만
낚숫대에서 나는 "쉐~액"하는 소리는 비추 아닌가요? ^^*
그러나, 자기가 던지는 소리는 잘 안들립니다..(진짭니다...)
소리는 좀 떨어진 옆에서 들어야 잘 들립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투척하는 소리는 잘 들려도..
자기가 던지는 소리는 거의 안들립니다(물론 소리가 아주크고, 주변이 매우 조용하면 들리겠지만..)
여기에서 자기는 소리 전혀 안낸다고 하는 분들도
좀 떨어진 옆에서 제3자가 들어보면 들립니다.
중요한 것은, 일부러 소리를 낼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뭐던지 조용한 것이 최고니까요...ㅎㅎㅎ
경질대에 원줄을 짧게하고 반동만으로 앞치기를 한다면 거의 소리가 안나겠지만
연질대에 원줄도 길게 하면 아무래도 힘도 더 들어가고 소리도 더 많이 나겠지요
유료터에서 4.0칸대로 내림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것도 낚시대를 거의 반쯤
물에 담궈두던데요, 밤새 그 분 챔질소리 때문에 졸지도 못했습니다 ㅎ ㅎ
그냥 원줄좀 짧게 매고 경질대 쓰면 낚시대 탄성으로도 착착 잘 나라갑니다...
아닙니까?.
꾸 웨 에~ㄱㄱ 대구리하이소
너무 간섭이 심해서 (오라 가라 말씀하시며 손수 시범도 보여주시며 귀찮게하셨던...) 좀 불편했었는데 그분들 투척시 쒜에에엑~~
소리가 나더군요...
수심이 3M 권이라 멀리 투척해봤자 찌 서는곳은 낚시대길이보다 조금 더 먼곳....제 생각에는 그렇게 멀리 던지려고 할 필요도없다
보는데...아마 습관인거같습니다.
후배중 2년전부터 낚시에 빠진 녀석이있는데 물가에서 그런 소리를 내는 조사님을 보고 멋있어보였는지 부단히 연습하여 결국 그 소
리를 만들어내더라고요....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밤낚시에서는 옆조사님 신경 많이 거슬릴것입니다.
전 거슬리던데요
챔질시에는 몰라도 할때마다 나면 옆조사님이 보는것같아서.....^^
"낚시대..연질 - 경질의 차이입니다"
저는 오늘도 소리 줄여 투척 할려고 노력 중입니다
챔질시에 그정도 소리나게 챔질 하시면 어딘가 걸려도 걸릴겁니다
붕어가 후킹되어서 나는 피아노줄 소리는 아닌듯 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절데 부러워하지 마시고 소리 안나게 연습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수고 하십시오
고요한 밤중에 ....에효~~
소리나는게 좋은게 아니었군요...
그럼 저 소리 안나는데 고수반열? ㅋㅋㅋ
다양한 생각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입으로 소리낸다는 멋진월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투척할때 : 일단 짧은대는 거의 안난다고 생각하세요. 장대위주로 소리가 나는데... 앞치기시 대를 최대한 많이 움직여 줘야 소리가 납니다.. 그만큼 팔에 무리만 드럽게 간다는거죠;; 참고로;; 투척할때는 소리나는것이 좋지 못한 투척방법입니다. 꼭 그렇게 해야만 쉽게 날라가는건 아니죠.. 줄을 조금만 짧게 매줘도 대번 소리없이 투척이 가능합니다.
챔질할때 : 일단 초리대를 10cm이상 물에 잠궈두세요~ 그리고 챔질 해보세요~ 대번 소리가 납니다. 그 이유는 대를 들때 물속에 있으면 물에 저항으로 인해 초리대가 낚시대에 비해 많이 늦게 올라옵니다. 그것으로 인해 초리대가 물밖으로 나오자마자 소리를 냅니다.
이상 입니다.
투척이나 챔질시 낚시대의 움직임에 따른 소리 전파가 옆으로 많이 전달되기 때문에....
저랑 낚시를 자주 같이 다니는 친구왈...."챔질 좀 살살해라...."라고 말하곤 합니다....
헌데 제가 옆에서 들어보면 지도 소리가 크게 냅니다...
자기 귀에는 자기가 내는 소리는 작게 들리기 때문에 옆 사람만 소리 크게 내는 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아마도...
대 길이가 길수록 그렇기도 하고요...
특히나 조과가 안좋을때면 더더욱이 그렇죠
투척시 : 최대한 조용히...
챔질시 :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순간적으로 힘을 살짝 가해서 채듯 챔질 하면 나던데요..
(어렸을때 아버지께 회초리 맞을때 듣던 소리라 별로 않좋음..ㅎ)
참고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천*풍 대 맘만먹으면 엄청 크게 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신*향 도 잘 나던것으로 기억 되네요..
조용히 거는게 제일 아닌가요 ㅎ?
암튼 앞으로 소리나지 않게 조용히 낚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투척시 - 긴대일수록... 그리고 원줄을 길게 맬수록...
대의 탄성이 아닌 힘으로 날리는 경우에 소리가 많이 나지요.
잘 들어가지도 않는 말풀밭에서는 살살 좀 던집시다.
옆사람 귀도 생각하자구요.
나름 손맛도 좋고 질기고 좋아서 가끔 쓰는데
보론옥수가 긴 대는 무거워서 26대만 가끔 곁다리 사용으로 합니다.
보통 댐이나 깊은 곳에서 사용하는데 그래서인지
속도 빠르게 챔질시 소리 잘 나던데요.
낚시대보다 수심과 상관이 있진 않을까요?
손목에 엘보 생깁니다
팔굼치에 무리도 가구요
챔질시 두손으로 가볍게 잡고 휙 채주면
그 소리 하나 만큼은 끝내줍니다 ㅋㅋㅋ
양어장 사장님들도 소리 하나 만큼은 대물 걸었다고 합니다 ㅋ
소리나는거 부러워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부드러운게 멋지던데요...ㅋㅋ
고맙습니다.
부러워할께 아니었군요^^
걍 조용조용히... ㅋㅋ
퐁소리나면 짜증 지대로입니다
사륵하고 입수될때 제일 기분 좋던데요
최대한 부드럽게 던질려고 노력하는 일인 입니다
소리나게 하는거 별로 안좋아요
앞치기 잘하시는 분들 보면 긴대도 깔아서 원하는곳에 정확히 던집니다
당연히 낚시대 바람가르는 소리던가 입수음 크게 안납니다
연질대 경우 순간 챔질시 대가 낭창낭창해서
휘어지면서 줄에서 내야할 소리를 연질대에서 흡수함으로
섞이거나 대에서 나는 소리가 더클수도 있습니다 .
대에 성질이 반대인경우 줄에서 피아노줄소리가 당연 적용되는것이구요 .
투척시엔 피아노줄 소리는 정상적인 앞치기 스윙으론 듣기 어렵습니다 .
윗분들 글처럼 바람부는날 또는 탄성에 맞지않게 원줄이 긴경우 원줄에 길이를 최대한 이용하고자
할경우 봉돌을 잡지않고 낚시대를 휘돌려치기 또는 봉돌을 잡고 등뒤에서 앞으로 던지는 뒤돌려 치기
이런 방법으로 할때 소리가 나겠네요 .
챔질시는 순간적으로(넘 세게말고) 챔질후 조용히 고기와 같이 거둡니다.
대물이 물으면 물소리가 좀날때도 있고 자체 고기 무게때문에 묵직하게 물속으로 딸려나옵니다.
투척시 곡선으로 투척하면 퐁당 소리가 나며, 사선을 그리듯 살짝투척하면 퓽 하고 적은소리로 찌가 입수됩니다.
45대까지 월줄을 짧게 쓰며 순간 반동으로 사선을 그리듯 살짝 구멍에 집어넣습니다.....
저는 윗분들과 좀 다른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척시... 챔질시 나는 소리는 고수와 초보의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떡밥낚시 오래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뫄한머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본인의 보론옥수나 슈퍼포인트에서는
쉽게 들리지 않는 소리가 나는 것을 느끼실 때가 있습니다.
제 생각은
고탄성대 일수록 투척시에 소리가 많이 납니다.
원줄이 가늘수록 투척시에 소리가 많이 납니다.
챔질시는 초릿대가 수면아래 약간 잠겨 있는 상태에서 챔질에 들어가면
물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공기중을 가르는 소리가 더 들립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십시요.
채비가 날라가면서 왜 소리가 날까요. 채비가 달려있는 원줄이 공기를
가르면서 나는 소리입니다. 만약에 원줄이 동앗줄 같은 6호 줄을 썼다고
생각해 보세요. 1.5호 원줄에서 나는 공기를 가르는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챔질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투척시나 챔질시에 나는 소리는 줄이 공기를 가르는 속도가 빨라야 더 크게 들립니다.
그 소리는 결국 휘어진 대의 복원력이 저탄성대보다 높은 고탄성대에서 더 쉽게 들리는
것입니다.
뫄한머루님이 말씀하신 보론옥수나 슈퍼포인트에서 듣기 힘든 소리는
같이 계셨던 분이 신수향이나 수파처럼 고탄성대에 가는 원줄을 사용하고
님보다 좀더 당겨서 던지고...좀더 빠르게 챔질하지는 않으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요.
이 것은 대어를 걸었을 때의 대의 울음소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뫄한머루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전제로 하여 적어봅니다.
정성들여 올리신 댓글보고 많은것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제가 보론옥수 2.6칸 두대를 구입(10년전 같은 날 구입)하여 현재까지 잘 사용중인데여,
보론옥소 2.6칸의 소리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같은 날 구입한 같은 칸수의 대라도 소리가 다르더군여
2. 한대는 소리가 잘나는데 반해 다른 한대는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나는 건 계속 납니다^^.
3. 챔질의 속도와 상관없이 소리나는 대는 계속 납니다.
4. 수심과 상관없이 얕은 수심에서도 소리나는 대는 계속 소리가 납니다.
5. 초릿대를 물에 깊이 담구던 담구지 않던 간에 소리나는 대는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소리나는 대와 소리나지 않는 대를 표시해 놓고,,
"한대만 필때"면 ""소리나는 대"를 피게 되더군여
* 그 이유는, 소리가 나는 대는 좀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낚시대 자체의 느낌)이 듭니다^^
* 소리가 나지 않는 대는 좀더 둔탁한 느낌이 들더군여,,,
* 마지막으론 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보론 옥수 2.6칸에 대한 저의 사용기 였습니다.
저는 이 두대의 낚시대의 소리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다양한 실험(?)을 하였지만,,,결론은 낚시대의 차이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왜 그런지는 저두 잘 모르겠네요(낚시대만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