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낚시한 삼년정도한... 고3학생입니다..
지금이것저것하다가 한낚시로 갈려구 젠틀맨궁 21 25 25 29 29 32
구입해서 쓰고있는데요 진짜 미치겠습니다.. 충북음성에 사는데요...
진짜 중층낚시가 미칠듯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물론옛날부터 하고는싶었는데..
그리고 대물낚시.. 할려구 찌맞처놓구 저번주에 했는데.. 꽝....
하....그래서 오늘아까 저녁먹구.. 떡밥찌를 맞춰야 하는데...
저는 마릿수 찌올림... 그리고 큰씨알.. 원하구요 ㅎㅎㅎㅎ
부탁좀드릴깨요.. 하나만 지긋이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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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 되면 쪼매 더 기다려라 ...
누군가 대물낚시를 저에게 정의해준 말이 생각납니다.
우선대물이란 만나면행복하고 못만나면 그리워지고 도만나고픈게 대물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점빵(아 장비)차려놓고
밤이꼬박샐때까지 입질다운입질 못볼때도 잇구요 (여그서 속으로 그런짓을왜해?) 그럼 할말없구요
한마디로 나와에싸움 얼마나기다릴줄 아는가 학생이라니 전그렇내요 낚시 대물 물론배우면 좋지요 허나 현제신분에서 벚어니지마시
길 그리고 대물은 고행입니다 스스로 만족하기에 미*듯찾아헤메이고 다닙니다 한곳만 주구장장파실거 아니면 나중에 금전적 시간적
으로 조금더 여유로울때 접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럼 좋은생각 즐건낚시하세요
장비의 덩어리로 보나 이동방식등에서 대물을 즐겨하시기에는 제약이 있으시지 않을까싶어요.
손맛부터 징하게 보시면 한 며칠 생활에 활력이 되실수도 있어요. 독이 되실수도 있고... ㅎㅎㅎ;;;
동네 저수지에서 찌맞춤도 모르고 원줄호수도 모르고
어찌어찌 떡밥개어 던진바늘에 덩어리 향어 붕어 낚으면서
공부안하고 잠깐 눈이 돌아갔던 기억이 ...ㅋㅋㅋ
낚시에 적당히 빠지셔요 ~~
안그럼 저 처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