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의 라면 조리법
얇은 남비에 적당한 물을 붓고 최대한 열기를 더해 가열합니다
기포가 끓어오르면 면만넣고 다시 가열합니다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놨다하며 면을 80프로정도 삶아낸후
미리 받아놓은 찬물에 발을 받혀두고 담굽니다
흐르는 찬물에 담궈도 좋습니다
약간 30초정도 식히는도중 남비에 물은 계속 끓어야합니다
건조야채스프와 조미스프를 넣고 30초후 면을 물기없이 건져내
다시 뜨거운물에 20초간 끓여냅니다
20초후 청양고추 얇게썬것을 한웅큼 뿌린뒤 두꺼운 사발을 따뜻하게 덥혀뒀다가
담아내면 라면맛 속된말로 죽음입니다
기호에따라 쇠고기를 약간 첨가하거나 돼지고기 두겁게 썬걸 간맞춰뒀다가
면넣기전 함께 끓여도 맛있습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기위해 이것저것 안 넣어본게 없습니다 정말 모든 방법을 다 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월척회원님들은
다르군요 그냥 제 생각엔 처음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라면은 그냥 그대로 끓여드시는게 맛 있습니다
굳이 뭔가를 넣어야된다면 매운 풋고추 하나정도 썰어넣으시면 깔끔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냄비에 물을 붓고, 스프는 2/3, 고추장을 넉넉한 한숟가락 넣고 끓입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줄줄이 쏘세지를 2등분하여 4~5개 넣고,
일반 살코기참치를 기름말고 고기만 반캔정도 넣습니다~~~
다시 2~3분 끓인 후 면을 넣고 조리합니다~~
면이 반정도 익어갈때쯤 파 썰어서 넣고, 고추 썰어서 넣고~~~
뭔가 허전하다면 계란하나 첨가합니다~~~
계란은 절대 풀지 마세요~~~ 국물맛이 이상해져요~~~
면이 다 익으면 완성~~~
캬~~ 해장에 최곱니다~~~
[아래는 라면의 사전적인 내용 입니다]
라면의 기원은 1870년대 일본 요코하마 중화거리, 고베 난킨마치 등의 중국요리점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설과
1922년 삿포로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돼지뼈, 닭고기, 야채, 멸치 등으로 우려낸 국물에 스프로 양념을 하여 삶은 중화면(中華麵)과 함께 먹는 것이 대체적이다.
라면이 많은 인기를 끌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라면이 등장하게 되었다.
중일전쟁 때 중국인들이 전쟁 비상식량인 건면을 식용유지로 튀겨서 보관하기 쉽도록 포장하고 별도의 수프를 가미하여
먹은 것을 인스턴트라면의 원형으로 보기도 한다.
인스턴트라면이 처음 출시된 것은 1958년으로 산시쇼쿠산(サンシㅡ殖産:현재 닛신식품)에서 생산한
'치킨라멘(チキンラㅡメン)'이 시작이었다.
닛신식품의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가 면을 기름으로 튀기는 것을 보고 라면을 만드는 방법을 착안하였다.
인스턴트라면이 한국에 도입된 것은 1960년경으로, 현재 여러 식품회사에서는 각각 특색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 시판한다.
라면은 건조식품이므로 수분이 많은 식품에 비해 단위 중량당 영양분이 많으며,
튀긴 식품이므로 지방이 많아 120g당 500kcal의 열량을 내는 고(高)칼로리 식품이다.
인스턴트 라면의 제조법은
① 배합공정:소맥분과 배합수를 혼합하여 반죽을 만든다.
② 면대형성:롤러로 압연하여 면대를 만든다.
③ 제면공정:제면기로 국수 모양을 만들고,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조절하여 라면 특유의 꼬불꼬불한 형태로 만든다.
④ 증숙공정:스팀 박스를 통과시키면서 α화시킨다.
⑤ 성형공정:일정한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납형 케이스에 넣는다.
⑥ 유탕공정:150℃ 정도에서 튀기고 수분을 휘발시킨다.
⑦ 냉각공정:상온으로 냉각시킨다.
⑧ 수프제조공정:주원료를 고압처리하여 진공농축, 진공건조시킨 다음 각 원료를 혼합하여 포장한다.
⑨ 포장공정:수프를 첨부하여 완제품으로 포장한다.
라면 끓이실 때 식초를 1 방울 넣어보세요...
딱 1 방울이어야합니다...
더 넣으시면 식초 냄새가 약간 나더군요...
식초를 넣으면 면발이 약간 꼬들꼬들해지면서 잘 불지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집에서 먹는 라면보다 라면전문점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는...
라면을 끓일 때 강한 불에 젓가락으로 라면을 냄비 밖으로 들어올리면서 식혀주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스렌지로는 한계가 있지만...
식초 1방울과 라면을 젓가락으로 식혀주는 정도만 하셔도 괜찮은 라면맛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1. 밤낚시를 간다.
2. 대 다 펴놓고 몇시간 낚시를 한다.
3. 저녁시간을 넘긴후 라면을 코펠에다 끓인다.
4. 끓이는 도중 면이 익었나 젓가락질을 몇번 한다.
5. 종이컵에 계란 한개를 풀어서 끓는 라면에 넣는다.
6. 적당히 조금 덜 익었을때 불을 끈다.
7. 코펠 뚜껑에다가 조금씩 덜어먹되 뜨거운 면은 낚시터에서 부는 바람으로 식한다.
8. 한두입 먹고 소주 한잔을 쭉~ 마신다.
9. 국물 한모금 쭉~~마신다.
방법은
1) 라면 갯수에 따라 물의량을 잘 맞추어야합니다.(중요)
2) 물을 팔팔 끊입니다.
3) 라면,스프,계란(저는 요거만 추가합니다)을 넣읍니다.면은 그대로 두고 계란만 적당하게 수저로 주어줍니다.
4) 약 2분 30초 ~ 3분정도 센불로 팔팔 끓입니다.(이 시간이 제일 중요)
5) 맛있게 먹으면됩니다.
재료준비가 열악한 현장(?)라면이니
계란만 준비하셔서..
라면다 끓고 불 끈다음 계란을 넣어서 면에다가 박박비비세요..
라면궁물은 적을수록 맛나고 계란이 면에 범벅이되 아주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그리고 면 다 드시고 밥말아 드시지 말고
계란넣고 휘휘저어준다음 바로 찬밥넣어서 비벼드세요..면과같이..
아주 맛있습니다..좀 개밥같지만..
참고로 제 취향입니다..
라면 맛나게 먹는방법 있어요.
라면을 끊여서 쌈사서 된장발라먹으면 맛있읍니다.
예전에 친구놈 집에서 엄청난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읍니다.
친구놈이 배가 고팠는지 라면5개를 끊여서 그냥 먹는게 아니고 쌈을 싸서 먹더라구요.
호기심에 저도 한번 싸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맜있더군요.ㅎㅎㅎ(정말로 실화입니다)
라면 5개도 모자랐는지 그기에 공기밥까지 말아서 국물까지 다먹는것을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뭐 위에 작성하신 고수님들 정말들 대단하심니다. 취향들이 비슷하시네요. 특별한거는 아니고요. 저는 일단 노멀(내츄럴)한 면과 국물을 젤로 조아하는데요 가끔 요렇게 먹어봅니다.
1. 일단 평상시대로 면과스프을 끊이되 익기1분전쯤에 불을끈다
2. 그리고 라면국물을 거의 따라서 버린다.신속히 면불기전에!
3.그다음 라면1개이면 계란2개, 라면2개이면 계란3개의 비율로 계란을 넣는다.
4.다시 까스 불을 켜고 살짝만 저으면서 취향에 맞게 익인후 먹는다. 완성입니다.
5.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계란라면스파게티" ㅎㅎㅎㅎㅎ
다른건 몰라도 라면 끓이는 개성은 서로 맞아야 합니다.
심한 경우 라면 끓이다가 이혼 할 뻔 한 부부도 알고 있습니다.
위 부부는 라면을 반으로 잘라서 끓여야 한다, 아니다 긴맛에 먹는것이 면류인데 무슨 반으로 잘라서...
이런 싸움 끝에 그리 되었다 햇습니다.
중재를 감당했던 저는 뭔 라면 끓이는 것 가지고 이렇게 심각하게 다투냐, 니들이 애들이냐 하고 짐짓 아무것도 아닌 척 했지만,
속으로는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월척 선배조사님들이 요리사 같은 수준의 댓글을 다셔서 저는 댓글로 소개할 만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건 다 용서가 되지만, 다 끓인다음에 날계란을 그때 넣어서 요리하는 분과는 같이 대 안편다.
나무가지 부러뜨려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좀 찝찝하죠잉~
그때는 라면 봉지안의 라면을 주먹으로 스트레스 풀듯이 힘차게 여러번 때려줍니다.
거의 다 뽀사질정도로....
그렇게 된 라면을 원래 라면 1개 끓일양의 2/3 정도만 물을 넣고
끓여주시면 라면죽!!! 이 됩니다. 종이컵에 부어서 마셔주시면 됩니다.
종이컵이 없으면 입 안데이게 냄비 들고 들이키시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부재료 다 넣으면 맛이 나져..
라면에 넣어서 맛 없는게 없을 거 같습니다..
전 오뎅 끓여 먹고 남은 물에 라면 넣어 먹으면 듁음이던데..
배고풀때 먹는라면 잴맛있습니다....
사골국물에 라면 끓여보세요.. 힌트 만이 줬네요..
저는 얼큰한것을 좋아하기에 청양고추 하나만 썷어 넣으셔도
라면의 느낌함이 사라지면서 얼굴에 땀이 흐르면서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맛~~캬~~햐
2) 파와 고춧가루입니다.
파를 적당히 넣으시고 고추가루 작은 한스푼이면 이것도 시원한 국물맛에 쥭음입니다. ㅎㅎ
3) 새우나 북어채와 무를 이용하시면 또 특유의 국물맛이 나옵니다.
4)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을 원하신다면 먼저 콩나물로 국물을 우려내신 다음에
라면을 다른그릇에 한번 데쳐 기름기를 빼신다음에 콩나물 끓인 국물에 라면을 끓이시면 끝내줍니다.
이상 제가 끓여 먹는 방법이구요 라면의 선택도 중요합니다. 물량은 많지 않고 약간 적은듯한것이 좋으며
먼저 스프를 넣고 끓이시면 더더욱 국물이 우려나오는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란넣은것도 좋아합니다.
한때 제 자취방에 선배님들 해장라면 끓여달라고 오신분들 많았습니다.
넣어셔서 몇번 저어 주시고 한번 더 끓이시고 드셔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마른새우 있으면 10마리정도....
그리고 다끓었을때 무쳐둔 콩나물을 넣어서 저어서 드시면 굳~~~
라면 스프는 반만....^^;;
맛있게드세요.
그리고 라면 끓일때 가위로 잘라 넣어 묵으면 오징어 라면이 됩니다.
여기서 오징어를 결대로 자르는게 아니라 결반대 즉 세로로 잘라 넣으시면 더 잘 씹히고 맛있습니다.
오징어 부터 넣고 끓여야 푹 불어서 야들야들 해집니다...^^
일단 물은 라면봉지에 나와있는 기준대로 했을시 가장 맛있습니다 거의 3컵이라고 적혀있죠
불은 아주 세게 해서 빠른시간내에 끓여내야됩니다
물이끓으면 스프먼저 넣습니다.살짝 더 끓이다가 면을 넣은후 면을 집게로 계속 들었다 놨다 합니다(면발이 탱탱해짐니다)
반쯤 익혔을때 다진 마늘 조금 넣고,콩나물 한웅큼 넣고
거의 다 끓었을때 깻잎을 잘게 잘라 넣어서 드셔보세요 환상입니다
죽음입니다...........ㅎㅎ
넘...재료비가 과했나?
콩나물도 좋더라구요
맛있게 드세요^^
요거 무시 못 함니다 ^^
준비물 : 짜파게티 2개 일반라면 1개 (스낵면은 쫌... 쫌 배운라면이면 딱이조 ^^)
끓이는 방법 : 짜파게티 끓이는 것처럼 끓이세요
스프는 마지막에 . ^^
아주 매운걸 좋아하시는분 꼬추가루 추가요~
에로사항 혼자서는 먹기 힘들다는거 ?
한번 끓여주니깐 저희 집사람이 좋아하더 저희 가끔 이렇게 먹어요
얇은 남비에 적당한 물을 붓고 최대한 열기를 더해 가열합니다
기포가 끓어오르면 면만넣고 다시 가열합니다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놨다하며 면을 80프로정도 삶아낸후
미리 받아놓은 찬물에 발을 받혀두고 담굽니다
흐르는 찬물에 담궈도 좋습니다
약간 30초정도 식히는도중 남비에 물은 계속 끓어야합니다
건조야채스프와 조미스프를 넣고 30초후 면을 물기없이 건져내
다시 뜨거운물에 20초간 끓여냅니다
20초후 청양고추 얇게썬것을 한웅큼 뿌린뒤 두꺼운 사발을 따뜻하게 덥혀뒀다가
담아내면 라면맛 속된말로 죽음입니다
기호에따라 쇠고기를 약간 첨가하거나 돼지고기 두겁게 썬걸 간맞춰뒀다가
면넣기전 함께 끓여도 맛있습니다
침이 고입니다.
리플다는 라면 다먹고 가렵니다.
배 터저 죽겠는데요
스프는 3/2정도 넣구요..
느끼한게 없어 지면서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고추가루,파는 필수이겠죠....
냄비에 각각의 물을 담습니다
하나는 국물용 두번째는 면용
국물은 물을 조금만 넣고 끓여 줍니다 야채스프도 같이 넣고 끓으면 끄고 식혀 줍니다
면을 다 익힌후 차가운물에 면을 식혀 줍니다 이때 얼음이나 차가운 물을 이용하면 더욱 좋은 면발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식은 육수에 냉수를 더해서 간을 맞쳐 줍니다
면과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오이채와 김치를 다져서 넣습니다
가끔 가족들과 해먹는대 여름 별미 입니다
1)냄비에 적당한 물을부은다음
2)멸치국물 낼때쓰는용기있죠 (이름을모르겠네요)
여기에 건새우한 5마리넣고 땡초를 가운데갈라서
새우와 같이넣고 끓임니다
3)국물이 끓으면 여기에 콩나물넣고 다시한번끓이고요
용기를꺼내고 스프넣고 라면넣고 함드셔보세요
속이확 풀어집니다
안드셧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그리고 국물을 라면에 반정도차게하고 다른부재료는 넣지마시구 고추장을 풀어보세요...
이것도 득움입니다......
야전 나갓을때 순안주로는 왓다입니다....[연변버전]
다르군요 그냥 제 생각엔 처음으로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라면은 그냥 그대로 끓여드시는게 맛 있습니다
굳이 뭔가를 넣어야된다면 매운 풋고추 하나정도 썰어넣으시면 깔끔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우유에다가 라면스프넣고 라면 끓여먹으면 고소 하고 맛잇던데요 ,,ㅋ
참,, 매운라면잘못드시는분들 마가린 입맛에따라 좀만 넣어먹어도 맛잇더라구요 ,,,(제식성이 좀이상한가 ,,
냄새 쥑임다!
당체 라면 끓이는 기술이 없습니더.
추운 밤낚시에 맛나게 드이소~^^*
제 방법은
불은 가장 세게.. 콩나물과 함께 ..끓이는중엔 면발 못살게 굴기...마지막 불끄기전에 깻잎몇장 손으로 짖어넣기..
뭐이정도면...
그외엔 취향에 따라 고추나 고추가르 등등을 첨가하시면
제일 맛있는건
쌈장한숟가락 넣고 끓인다은 면만 넣는것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추가 파나, 양파나, 고춧가루, 고추넣으면 더 좋구요
제가 질린 라면을 극복한 방법입니다
물은 알아서 하시고(국물을 싫어하시면 조금 적게 하시면 되고...)
물의 온도가 적당히 올라가면(기포가 뽀글뽀글...) 스프를 먼저 넣습니다(반봉지만 넣으세요)
그리고 파랑 살코기참치캔 작은것 한통
거기다가 시골고추장 큰숟가락으로 한숟가락
마직막으로 라면의 느끼한 맛을 단번에 역전시키는
깻잎(듬뿍)과 김부스러기를...
물이 완전히 끓기 시작하면
라면을 4등분해서 넣습니다
넣은 라면은 물이 완전히 묻도록 살짝 뒤집어 주는 센스..
1분정도 뚜껑을 닫았다가
다시 젓가락으로 라면을 풀기..
라면이 다 풀리면 찬공기를 골고루 먹을수 있도록
냄비에서 젓가락 가득 들어내기를 반복합니다...
계란을 좋아하시면 이때 계란 일발 투척...
바로 드셔도 되고
쪼매 퍼진것 좋아하시는 님은 뚜껑을 1분정도 닫은후 드시고....
생각만해도 침이 고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쉰김치가 있으면 스프 넣으실때 김치빼고 김치국물만 넣으시고 김치는 라면 드실때 함께...)
라면의 생명은 면발입니다.
빠른 온도로 열이 올라야 하며 빠른 속도로 열이 식어야 합니다.
그래서 양은냄비에 끓인 라면이 다들 맛있다고들 하죠.
끊이는 도중 면발을 들었다 올렸다 하면 면발을 들어올리면서 면이 순간 식었다가 국물에 다시 들어가면 풀어졌다를 반복하면
면발이 꼬들꼬들해집니다. 분식집 아줌마들 라면끓일때 보면 다들 이렇게 하십니다.
그리고 쌈장을 약간 넣으면 맛있다고들 하네요. 참고하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줄줄이 쏘세지를 2등분하여 4~5개 넣고,
일반 살코기참치를 기름말고 고기만 반캔정도 넣습니다~~~
다시 2~3분 끓인 후 면을 넣고 조리합니다~~
면이 반정도 익어갈때쯤 파 썰어서 넣고, 고추 썰어서 넣고~~~
뭔가 허전하다면 계란하나 첨가합니다~~~
계란은 절대 풀지 마세요~~~ 국물맛이 이상해져요~~~
면이 다 익으면 완성~~~
캬~~ 해장에 최곱니다~~~
미느리도 밀깔음식에 뻑! 감미더~
라면~좋아하구요~
바지락칼국수는 자다가도 벌떡 일남미다~ㅋ
만두도 좋아하구요~
남산초등앞 납작만두 킬러(?)임미다.
미느리가 남초 출신인데...
초딩때 춥고 배고플때 미성당 납짝만두에 한(?)이 맺혀서...
김 폴폴~나는 고기 왕만두도 좋아함미당~
서문시장 난전 아지매표 수제비도 좋아하구요~
언제 동출때 홈플러스표 납짝만두 후라이팬에 함 꿉어 봅시다~ㅎ
어릴적 학교늦었다 밥안먹고가면 라면주면 지각해도 라면 먹고갑니다..
어디에선가 라면을 끓여주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생각됩니다 정상적으로 물넣고 물쫄일때까지 끓입니다
마지막엔 계란 한개 캐스팅 둘둘둘저으면 게란도 다흩어지고 비빔라면정도로될때 후루룩 아...맛
미느리님
저두 미성당 팬인데요 혹시 남산출신 ? 커피 남산출신입니다.. 아.........몇회? 기억이 안나네요 71년에 일학년입학 ㅎ
아....선배님이시군요 이제야 다시글읽엇네요
호촌님...((((((((((((((
담에 한번 출조같이 하시죠????
포장지에 있는 레시피대로 그대로 조리하면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시장이 반찬이라고 했습니다.
배고프면 뭐든지 맛있지요.
아!!!!!! 라면먹고 싶다.
아침밥먹었는데......?????
[아래는 라면의 사전적인 내용 입니다]
라면의 기원은 1870년대 일본 요코하마 중화거리, 고베 난킨마치 등의 중국요리점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는 설과
1922년 삿포로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돼지뼈, 닭고기, 야채, 멸치 등으로 우려낸 국물에 스프로 양념을 하여 삶은 중화면(中華麵)과 함께 먹는 것이 대체적이다.
라면이 많은 인기를 끌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라면이 등장하게 되었다.
중일전쟁 때 중국인들이 전쟁 비상식량인 건면을 식용유지로 튀겨서 보관하기 쉽도록 포장하고 별도의 수프를 가미하여
먹은 것을 인스턴트라면의 원형으로 보기도 한다.
인스턴트라면이 처음 출시된 것은 1958년으로 산시쇼쿠산(サンシㅡ殖産:현재 닛신식품)에서 생산한
'치킨라멘(チキンラㅡメン)'이 시작이었다.
닛신식품의 창업자 안도 모모후쿠[安藤百福]가 면을 기름으로 튀기는 것을 보고 라면을 만드는 방법을 착안하였다.
인스턴트라면이 한국에 도입된 것은 1960년경으로, 현재 여러 식품회사에서는 각각 특색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 시판한다.
라면은 건조식품이므로 수분이 많은 식품에 비해 단위 중량당 영양분이 많으며,
튀긴 식품이므로 지방이 많아 120g당 500kcal의 열량을 내는 고(高)칼로리 식품이다.
인스턴트 라면의 제조법은
① 배합공정:소맥분과 배합수를 혼합하여 반죽을 만든다.
② 면대형성:롤러로 압연하여 면대를 만든다.
③ 제면공정:제면기로 국수 모양을 만들고,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조절하여 라면 특유의 꼬불꼬불한 형태로 만든다.
④ 증숙공정:스팀 박스를 통과시키면서 α화시킨다.
⑤ 성형공정:일정한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납형 케이스에 넣는다.
⑥ 유탕공정:150℃ 정도에서 튀기고 수분을 휘발시킨다.
⑦ 냉각공정:상온으로 냉각시킨다.
⑧ 수프제조공정:주원료를 고압처리하여 진공농축, 진공건조시킨 다음 각 원료를 혼합하여 포장한다.
⑨ 포장공정:수프를 첨부하여 완제품으로 포장한다.
수저로떠서 버리고 면발을 넣습니다.그럼 훨씬 맛이나는것 같아서 그렇게 끓입니다.
여름에는 채집된 징거미 몇마리 넣고 끓여도 맛있다고 합니다.
낚시터에서 먹는 라면은 아무리 띵딩 불어터져도 맛있지 않겟습니까 ㅎㅎ.
면발 다 먹고 남은 국물에 오댕넣어서 끓여먹으면 맛이 끝내줍니다.
그냥 라면 봉지에 적힌데로 끓이세요....
이방법이 최고의 방법 입니다...ㅎㅎㅎ
위에 방법 다 사용하시려면 몇년 걸리겠습니다. ㅎㅎ
제 마져 방법 알려드리면 혼돈이 오지 싶어 그냥 갑니더
중요한 팁 한가지만~~
매운거 좋아하시면 고추가루를 물이 끓을때 먼저 넣어시고 잠시후 라면 넣으세요.
한맛 더 날겁니다.
물끓으면 스프넣고........
................................잠시후 면 넣고 끓임
..............................................................3분뒤 약한불에 2분 더 끓임
.....................................................................................................불끄고 계란1개 톡 까넣고 휘저어서 먹습니다.
참고로 퍼진 라면을 좋아합니다.
라면 끓이실 때 식초를 1 방울 넣어보세요...
딱 1 방울이어야합니다...
더 넣으시면 식초 냄새가 약간 나더군요...
식초를 넣으면 면발이 약간 꼬들꼬들해지면서 잘 불지가 않습니다.
일상적으로 집에서 먹는 라면보다 라면전문점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는...
라면을 끓일 때 강한 불에 젓가락으로 라면을 냄비 밖으로 들어올리면서 식혀주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스렌지로는 한계가 있지만...
식초 1방울과 라면을 젓가락으로 식혀주는 정도만 하셔도 괜찮은 라면맛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콩나물깔고 여기에 마늘 인삼한두뿌리넣고 스프 조금에 된장 고추장약간 첨가
먹고나면 기운이 팍팍
1. 물을 올리세요~
2. 라면을 잘게 부숩니다~(일반적으로 부셔부셔생각하세요)
3. 물이 미지근하면 그때 스프랑 같이 넣으세요~
4. 물이 끓으면 불을끄고 달걀 흰자만 넣으세요~(노란자는 그냥 드세요ㅋ)
5. 휘~휘 저어서 숟가락으로 퍼드셔요~
요거요거 괜찮습니다~ ㅋㅋ
처음부터 물을 조금 많이하시면 그대로 식은밥 말아드셔도 괜찮아요~
2. 대 다 펴놓고 몇시간 낚시를 한다.
3. 저녁시간을 넘긴후 라면을 코펠에다 끓인다.
4. 끓이는 도중 면이 익었나 젓가락질을 몇번 한다.
5. 종이컵에 계란 한개를 풀어서 끓는 라면에 넣는다.
6. 적당히 조금 덜 익었을때 불을 끈다.
7. 코펠 뚜껑에다가 조금씩 덜어먹되 뜨거운 면은 낚시터에서 부는 바람으로 식한다.
8. 한두입 먹고 소주 한잔을 쭉~ 마신다.
9. 국물 한모금 쭉~~마신다.
갑자기 라면 예기가 나와서 침넘어 가네요.
야외 나가서 식구들이나 친구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끓여 먹는 라면이 최고지요..
라면외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거는 각자 취향이구요.(매운고추,김치,해물,만두등)
쪼그만 만두 넣어 끊이면 맛있읍니다/
방법은
1) 라면 갯수에 따라 물의량을 잘 맞추어야합니다.(중요)
2) 물을 팔팔 끊입니다.
3) 라면,스프,계란(저는 요거만 추가합니다)을 넣읍니다.면은 그대로 두고 계란만 적당하게 수저로 주어줍니다.
4) 약 2분 30초 ~ 3분정도 센불로 팔팔 끓입니다.(이 시간이 제일 중요)
5) 맛있게 먹으면됩니다.
1번과 4번에 가장 중요!!!
1.물량은 설명서를 참고하면됨(또는 정당한 느낌의 양)
2. 센불로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는다(부재료 없이)
3. 30초 가량 센불로 끓인 다음
4. 뚜껑을 반드시 덥고 아주약한불로 끓인다. (뚜껑은 수증기구멍이 있어야함)
5. 3분가량 약한불로 끓인후 먹으면 기절함.
참고로 요즘 팔도에서 나오는 해물라면과 틈새라면이 기가막힘 ㅋㅋ
계란만 준비하셔서..
라면다 끓고 불 끈다음 계란을 넣어서 면에다가 박박비비세요..
라면궁물은 적을수록 맛나고 계란이 면에 범벅이되 아주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그리고 면 다 드시고 밥말아 드시지 말고
계란넣고 휘휘저어준다음 바로 찬밥넣어서 비벼드세요..면과같이..
아주 맛있습니다..좀 개밥같지만..
참고로 제 취향입니다..
설명서 대로 삶으면 가장 맛있는 라면이 됨니다.....^^
저는 선배조사님이 전날 술먹고 숙취해소로 라면을 기본으로 끓이고 두유를 넣으면 개운하고 속도 안쓰리다고 합니다
저는 좀 의아해했지만 증말맛있습니다....속는셈치고 라면을 끓이고 거의 익은후 적당히 두유를 넣고 1분정도만 더끓이고 드셔보세요..속도 편하고 맛또한 증말로 좋습니다...단 우유는 금물입니다
라면을 끊여서 쌈사서 된장발라먹으면 맛있읍니다.
예전에 친구놈 집에서 엄청난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읍니다.
친구놈이 배가 고팠는지 라면5개를 끊여서 그냥 먹는게 아니고 쌈을 싸서 먹더라구요.
호기심에 저도 한번 싸먹어봤는데 그럭저럭 맜있더군요.ㅎㅎㅎ(정말로 실화입니다)
라면 5개도 모자랐는지 그기에 공기밥까지 말아서 국물까지 다먹는것을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맛있게 드세요
댓글이나 조회수 월척에서 랭킹 일위할지도 모르겟군요!~
낚시인 이라면 거의 주식이 되다시피한 라면이네요~!^^
제경운 라면을 끓일때 양푼냄비 부터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민물 새우나..된장 고추장 기타 취향에 맞는 부재료 넣으면 더 맛나겟죠~!
전 컵라면을 냄비에 면채 넣어 끓여 먹으면 맛잇던데...잘익은 김치와 쇠주한잔..ㅎㅎㅎㅎ
물 적당량 올리고, 라면 스프(건더기, 분말, 다시마) 다 넣고..
라면도 함께 넣습니다.
뚜껑닫고 펄펄 끓어 넘치면 뚜껑열고...
젖가락으로 라면을 들었다 놨다 반복하면서 ..후후 소리내며 불어줍니다.
이때 고추장 적당량 넣고 ..휘휘 저은다음 드시면 끝내 줍니다.
에너지 절약되고 ..라면이 꼬들꼬들~ (퍼진라면좋아하면 1부쯤 뚜껑닫고 기다리시면 되고)
함 시도해 보세요~
남들 물끓고 라면 넣을때 ,, 나는 후르륵 먹고 있을겁니다. ^^
불어도 그게 젤 맛나요!ㅋㅋ
그리고 낚시가서 먹으면 100배 더 맛있습니다...
끓입니다. 절대루 퍼지지않습니다..
그런다음 물이 끓을때.. 면발을 넣고.
수시로 면발을 젓가락으로 들어주면.. 면발이 탱탱해집니다.
이상.. 노하우 였습니다. ^^
1. 일단 평상시대로 면과스프을 끊이되 익기1분전쯤에 불을끈다
2. 그리고 라면국물을 거의 따라서 버린다.신속히 면불기전에!
3.그다음 라면1개이면 계란2개, 라면2개이면 계란3개의 비율로 계란을 넣는다.
4.다시 까스 불을 켜고 살짝만 저으면서 취향에 맞게 익인후 먹는다. 완성입니다.
5.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계란라면스파게티" ㅎㅎㅎㅎㅎ
어느방법으로 라면하나 끊여묵나????
라면뒤에 나온 설명데로 개량컵으로 물 정확히 몇ml 넣고... 타이머로 몇분 딱 맞춰서 끓여드셔 본 사람은 거의없더군요.
거의 대부분이 매번 대충 눈짐작으로 물 맞추고 .. 시간도 익었다싶으면 드실겁니다.
언제 한번 라면봉지에 나와있는방법데로 물과 시간을 정확히 맞추고 먹었는데요..
더 넣은것도 덜 넣은것도 없는데.. 정말 맛이 다르더군요.
뭐랄까... 면에도 라면국물의 맛이 잘 스며들어있다고 해야할까??
붕어 먹을 떡밥 만드실때만 개량컵 쓰시지 말고 라면 끓일때도 정확하게 맞춰보세요^^
옛날 생각하며~ 수저로 막 퍼먹는~ ^^ 환경호르몬이 나올란가?
그래두 한번씩 먹을만 하답니다~
물가에서 먹는 라면이 최고로 맛있는듯~ ^^
음식에 조예가 이렇게 깊은줄 몰랐네요
유익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
2. 끓는 물에 라면스프와 민물새우를 넣고 끓인다.
(민물새우에서 시원한 맞이납니다.)
3. 다시 끓는 물에 면을 넣고 끓여드세요.
4. 매운 맞을 원하시면 라면먹기전 불을 끄고 청양고추 넣어서 한번젖고 드시면 됩니다.
낚시가서 쫄쫄굶긴다음 대충해서 끓여주면 꿀맛이라고 하던데요...
시장이 반찬입니다 ㅋㅋ짜짱면은 당구장에서 먹어야 제맛!
라면은 낚시가서 끓여먹어야 제맛이죠~@@@
국물만 남겨서 거기다가 두부와 만두를 넣고 끓여 먹으면..
맛있고 든든하고 지쳐있다가도 힘이 납니다 ㅎㅎ
아..그리고 라면에는 모니모니 해도 김치 또는 단무지지만
가끔 몰래 낚시를 가기 때문에 김치를 못 싸가는 경우 마트에서 피클을
사가지고 가기도 하는데 만두랑 두부하고 잘 어울리더군요
따끈한 커피로 마무리 하고 다시 찌를 볼때면 일류 호텔 만찬도 부럽지 않습니다
붕순이 밥만 챙기고 난 먹지도 않고....
차안에 신라면 한봉지 있길래 생수에 뽀개 먹으니까 맛나더군요 ^^
배고풀때 드세요 ^^
여름에 가끔가다가 비빔라면을 만들어서 챙겨가는데요 ,,,ㅋ
비빔라면 특유의 얇은 면보다는 라면사리같은 통통한 면발을 가지고 비빔라면 조리하는것처럼하면
식감 괜찬던데요 ..? 면도 통통하니 꼭쫄면먹는느낌이라해야할까요 ,,?
기름도 많이 없어지고 좋아요
전 최고 맛잇는라면 압니다
근데 제가 먹어보질못했음니다....
사짜 잡고 먹는 라면이 최고인데
뭘넣든 어케끌이든 생라면이든 꿀맛일듯
워리만 해도 맛있을듯한데
아직 그맛을모르니 쩝~~~~~~~~~~~~
라면 스프넣고끌이다가 짠지좀넣고 조금있다먹어면은
낚시할땐 대낄입니다...
다끓이고 라면먹기전에 두세번흔들어서 넣어줍니다 .
집에서먹을때도 후춧가루는 필수로 넣어먹습니다 ㅎㅎ
간단하면서 얼큰하고 깔끔한맛원하시면 추천해드립니다..
심한 경우 라면 끓이다가 이혼 할 뻔 한 부부도 알고 있습니다.
위 부부는 라면을 반으로 잘라서 끓여야 한다, 아니다 긴맛에 먹는것이 면류인데 무슨 반으로 잘라서...
이런 싸움 끝에 그리 되었다 햇습니다.
중재를 감당했던 저는 뭔 라면 끓이는 것 가지고 이렇게 심각하게 다투냐, 니들이 애들이냐 하고 짐짓 아무것도 아닌 척 했지만,
속으로는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월척 선배조사님들이 요리사 같은 수준의 댓글을 다셔서 저는 댓글로 소개할 만한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건 다 용서가 되지만, 다 끓인다음에 날계란을 그때 넣어서 요리하는 분과는 같이 대 안편다.
제가 정한 법칙입니다.
3명이면 두개만...
익기도 전에 국물만 남습니다~ㅎㅎ
계란같은거 아무것도 안넣고 참치만 한캔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데 더럽다고 생각하는사람도있더군요. ㅎㅎ
어딜까요 ? ^^
삼양라면 본사 직원 식당이랍니다.
너무 너무 심하게 맛이 없어요... ㅠㅠ
직원들이 수요일, 토요일은 라면을 먹어야 되는데...
"고역"이었답니다.
제 경험으론 라면 본래의 맛을 변화시키지 않는것이 진짜 라면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리 방법도 봉투 겉면의 방법으로.
지금도 시판되고 있지만 "김ㅊ라면" "된ㅈ라면 " "이것 저것 라면"등은 사시는 분들이 거의 없죠 ?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면 안 팔릴 이유가 없습니다.
해물이 먹고 싶으시면 김 한장,또는 마른 오징어 조금,
얼큰한것이 생각나면 취향따라 생김치나 익은김치 조금,
깨운한것이 생각나면 씨를 발겨낸 청량고추 한두개,
술 안주로는 물을 버린 후 계란 한개 풀어서 살짝 가열 하는 방법등.
전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아무것도 넣지 않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라면의 생명은 국물입니다."
다 끓여 먹기전에 넣어 드세요.
봄 내음이 온 몸 가득합니다.
2.말린새우를 육수룰 냅니다
3.면은 팔팔끓는 물에 30초만 데친후 바로 찬물에 급냉합니다, 면이 엄청 짤지고 쫄깃합니다
4.육수를 끓인물에 스프와 면과 양파및 대파를 넣고 끓입니다(약4분정도)
5.다끓여서면 계란과 고추가루를 넣어 잘저어 드시면 아주 기막힌 국물과 쫄깃한 라면이 됩니다
젓가락이 없을 경우!
나무가지 부러뜨려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좀 찝찝하죠잉~
그때는 라면 봉지안의 라면을 주먹으로 스트레스 풀듯이 힘차게 여러번 때려줍니다.
거의 다 뽀사질정도로....
그렇게 된 라면을 원래 라면 1개 끓일양의 2/3 정도만 물을 넣고
끓여주시면 라면죽!!! 이 됩니다. 종이컵에 부어서 마셔주시면 됩니다.
종이컵이 없으면 입 안데이게 냄비 들고 들이키시면 됩니다.
더이상 할게 없구 조그만 팁한가지 더하자면
식초 한두방울 면을 넣은후에 넣어주시면
쫄깃한 면발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게 첨가하시면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수가 있으니 한두방울 꼭 기억하세요 ㅎㅎ꾸벅
어느분이 신지 잘 모르겟네요~
덕분에 좋은점 궁금한점 싹~ 해결되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올한해 대박 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