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붕어낚시를 접었다가 선선한 바람 탓인지 언듯 물가가 그리워 지는군요..
한동안 낚시를 하지 않는 동안에 뭐 제법 바뀐것들이 많군요..
못보던 낚시대도 많이 출시되고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고 옥내림이니.. 뭐니하는 첨 듣는 낚시 기법도 등장하고 말이죠..ㅎㅎ
창고에 있는 예전장비를 들고 나와 먼지를 툴툴 털어보니 아직은 죄다 쓸만은 합니다.
신수향 셋에 필라이존가방도 반짝반짝하고 호봉파라솔이며 자누9번의자에 난로며 삐꾸통(?)ㅎㅎ과 잡다한 소품..
한 백여점쯤 되는 각각의 종류별 찌들과 호수분간이 어려운 붕어 원줄과 또 언제 묶어놨는지도 모를 바늘꽂이속의 난잡한 바늘묶음들..
잊어버리고 살다 문득 생각나 찾아가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던 옛 친구같은 생각이 들어 멋적게 씩~ 웃어 봅니다.
이쯤에서 잡다한 사설은 줄이고
질문을 좀 드려 봅니다.
1. 요즘 새로나온 의자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의자와 구입처를 좀 알려 주십시요
2. 장시간 의자에 않아있을때 쿠션(허리받침이나 목받침)이 있으면 좋겠는데 추천제품과 구입처를 알려 주십시요
자연을 아끼며 매너있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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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자누7,도날드사용을했었고 현재는 섬의자를 사용중입니다..
시트는 일요쓰리쿠션과 메모리폼을 사용을해봤습니다..
의자+시트는 장시간 앉아있어야하는 낚시꾼들에겐 필수 품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볼땐 도날드+쓰리쿠션이 가장 편안함을 주더군요..
다른의자가 불편하다는건 아니지만 제일 편안함을 줬던물건은 도날드+쓰리쿠션이었네요~~
현재는 뽀대 때문에 자누사서 쓰고 있는데 엉덩이와 허리가 많이 배깁니다.
도날드 쓸때는 굳이 쿠션이 왜 필요한가 했는데 자누 써 보니까 쿠션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유의하실점은 등판과 바닥판이 붙은것을 사용하시는게 좀 더 허리가 편하실겁니다.
사소하지만 의외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주 쥑입니다..
다른 제품과 다르게 허벅지 부분이 찔리지 않아 좋구요 그리고 무지하게 넑습니다...
하지만 목부분 엠보씽이 엄청 허접하다는거..-_-;; 다른의자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자누7을 가지고 있어서 또 사기도 그렇고 자누7에 현대 메모리폼으로 결정을 했네요..
두어시간 인테넷 뒤져보니 배송비 포함 30,000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하군요..^^
하지만 가격대가...
아직 출시전이라 뭐라 말을 못하겠네^^
내년에 기대하세염^^
아주편하던데요~~